[황당] 아침에 누가 내 뒷통수를 때리고 간 사연

포수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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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을 보며 즐겁게 감상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늘 아침 황당한 사건으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사건은 오늘 아침

여느때 처럼 아침에 케XXX로 머리를 감고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하던 길이었습니다.

버스를 놓칠까봐 뛰어서 버류장에 도착!

다행히 아직 버스가 오지 않아 MP3를 꺼내여 틀어서 들으려던 찰라...

바람이 쒱~~ 불더니 무언가가 제 뒷통수를 치고 가는것입니다.

악~ 정말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뒤를 보니..

지나가던 사람 조차 없는 아침에 허공을 날아가는 비둘기 한마리 -_-;;

그렇습니다...

범인은 비둘기 였드랬습니다. ㅜㅜ

(제가 추정하기론 비둘기 날개부분으로 친거 같았습니다.)

이런 아침부터 동물한테 그것도 뒷통수를 맞다니요~~ 기분 정말... 좋지 않더군여~

이글을 보는 어떤 분들은.. 말도 안된다 하시겠지만.. 저도 황당했습니다.

정말 찝찝하고 기분 더럽더라구여~

계속 제 머리속에서는 뉴스에서 보았던 비둘기엔 각종 병균들이 많다는 뉴스가 자꾸 생각 나서

혼자서 머리카락을 계속 털어 댔습니다.

 

앞으로 비둘기 날개짓만 봐도 뒷걸음질칠꺼 같습니다.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라고 누가 말했던가여~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질 않길 바라며

제발 비둘기 좀 없애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