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집 넓고 좋지만, 젊을땐 서울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굳혔어요 ...친구들도 다 서울에
있는데, 외지에 똑 떨어져서 살고 싶지 않더라구요..
암튼 이래저래 돈 문제도 있고, 어머님이 내년초에 5천5백 주실돈이 있는데, 그걸 기다려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데, 저희 엄마가 다가구주택 주인이시거든요.
마침 만기도 안됐는데 방2개에 5천5백짜리 전세가 나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고민이 많이 됐죠.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사다니고, 살림하고, 애 어린이집 맡기고 할때
가까운 사람이 옆에 있으면 정말 살림하는 사람으로서 편하고, 신랑은 회사에서
서울에 통근버스가 있고, 주중에 안되면 시댁에서 잘 경우 저만 똑 떨어져 생활하는것보다
엄마가 가깝게 있으면 좋고, 젤 중요한건 그 가격에 방2개는 절대 못 구한다는 거죠
것도 서울인데..
그 얘길했더니, 울신랑 얼굴에 싫은티 팍팍팍팍!!
시댁에 들어와서 사는건 우리선택이었지만, 왜 거길 가냐.분가의 의미가 없다. 내년에 대출받아서 1억짜리 전세 받으려고 했다.
ㅡㅡ; 둘이 얼마나 많이 번다고, 현재 아파트때문에 대출도 있구만, 또 대출을 받아서 한다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기회가 와서 얘기하는거고, 제가 처가에 십년만년 산다는것도 아닌데... 지금 생활비로 100만원 드리고, 어린이집은 별도로 또 나가고 나가는 돈이 장난이 아닌데, 시어머님은 그 100만원으로 대출갚을돈 하라 이거죠 ㅡㅡ 신랑도 그 생각 (마마보이가 따로없죠머..)..
분명 울신랑 가슴엔 "엄마가 알면 이거 완전 큰일이다" 이 마음이 큰거 같아요.
저도 사실 고민이거든요. 자식먼저 아시는 어머님, 아들만 둘 키우신 어머님, 자존심 무쟈게 쎈 어머님. 분명 100% 싫어하신다는거 이해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봐야죠. 무슨 대출을 또 해서 그 돈을 갚아나갈것이며, 아이를 생각해서 그런 존심은 좀 거둬줘야 좋은게 아닌지.. 그리고 그집 저라고 싸게 주는게 아니라 엄마네 집이 10년 넘어서 그 가격 나오는거구 저도 제대로 지불하고 갈건데 ..
암튼 전 좀 감행하려고 하고, 신랑은 고민중인데, 시간이 세월아내월아 남아있는것도 아니고, 빨리 행동을 해야 아이 어린이집도 알아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좀 겁도 나요.
분가하면서 어머님하고 사이 틀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조심스럽지만, 분가를 꼭 해야한다고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어찌해야할지 머리가 뒤죽박죽이에요.
분가하려는데 조언 좀...
시부모님하고 2년정도 살고, 분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살 맞대고 살면서 느낀것도 많고, 얻은것도 많은거 같네요.
(뭐 종종 여기다 글쓰고 마음에 위로도 많이 얻었죠)
남편들은 같이 살 경우 자기 부모님이기때문에
"뭐가 불편하냐?"
"우리 엄마 고생하는거 안보이냐?" ... 등..
머 거의 예전 아들로써의
임무에 너무 충실한걸 느꼈어요. (다 그런건 아니겠죠 ㅎ)
암튼, 저는 회사가 서울이고, 신랑은 시댁 근처로 10분거리죠..
전 3년간은 회사때문에 2시간~3시간 걸리는 출퇴근을 임신하고도
애를 낳고나서도 계속 다녔어요. 그때는 뭐 아는것도 없고, 시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애가 커가면서 점점 느껴지는게 많더라구요.
결론은 "분가"를 꼭 해야겠다!!! 였고,
분가 아니면 "이혼"이라고 통보했어요.. 진짜로.. 그랬더니 ㅡ.ㅡ 쫌 먹히데요
(하지만, 자주 써먹으면 약발 없을듯 ㅋㅋ)
그래서 서울로 제 직장 근처로 알아보기로했는데, 우물안 개구리였던 울신랑 완전 놀랬죠.
애가 있어서 방2개는 필요한데, 저희가 예상한 금액하고는 택도 없어요.
결혼할때 집을 사가서 아파트 34평짜리가 용인에 있지만, 전 절대 그곳으로 안 가려고요.
용인도 나름이지 ㅡ.ㅡ 서울과 2시간 거리이고, 논밭주변인 곳이에요..(1년정도 살았죠)
물론 집 넓고 좋지만, 젊을땐 서울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굳혔어요 ...친구들도 다 서울에
있는데, 외지에 똑 떨어져서 살고 싶지 않더라구요..
암튼 이래저래 돈 문제도 있고, 어머님이 내년초에 5천5백 주실돈이 있는데, 그걸 기다려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데, 저희 엄마가 다가구주택 주인이시거든요.
마침 만기도 안됐는데 방2개에 5천5백짜리 전세가 나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고민이 많이 됐죠.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사다니고, 살림하고, 애 어린이집 맡기고 할때
가까운 사람이 옆에 있으면 정말 살림하는 사람으로서 편하고, 신랑은 회사에서
서울에 통근버스가 있고, 주중에 안되면 시댁에서 잘 경우 저만 똑 떨어져 생활하는것보다
엄마가 가깝게 있으면 좋고, 젤 중요한건 그 가격에 방2개는 절대 못 구한다는 거죠
것도 서울인데..
그 얘길했더니, 울신랑 얼굴에 싫은티 팍팍팍팍!!
시댁에 들어와서 사는건 우리선택이었지만, 왜 거길 가냐.분가의 의미가 없다.
내년에 대출받아서 1억짜리 전세 받으려고 했다.
ㅡㅡ; 둘이 얼마나 많이 번다고, 현재 아파트때문에 대출도 있구만, 또 대출을
받아서 한다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기회가 와서 얘기하는거고, 제가 처가에
십년만년 산다는것도 아닌데...
지금 생활비로 100만원 드리고, 어린이집은 별도로 또 나가고 나가는 돈이
장난이 아닌데, 시어머님은 그 100만원으로 대출갚을돈 하라 이거죠 ㅡㅡ
신랑도 그 생각 (마마보이가 따로없죠머..)..
분명 울신랑 가슴엔 "엄마가 알면 이거 완전 큰일이다" 이 마음이 큰거 같아요.
저도 사실 고민이거든요. 자식먼저 아시는 어머님, 아들만 둘 키우신 어머님,
자존심 무쟈게 쎈 어머님.
분명 100% 싫어하신다는거 이해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봐야죠.
무슨 대출을 또 해서 그 돈을 갚아나갈것이며, 아이를 생각해서 그런 존심은 좀
거둬줘야 좋은게 아닌지..
그리고 그집 저라고 싸게 주는게 아니라 엄마네 집이 10년 넘어서 그 가격 나오는거구
저도 제대로 지불하고 갈건데 ..
암튼 전 좀 감행하려고 하고, 신랑은 고민중인데, 시간이 세월아내월아 남아있는것도
아니고, 빨리 행동을 해야 아이 어린이집도 알아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좀 겁도 나요.
분가하면서 어머님하고 사이 틀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조심스럽지만,
분가를 꼭 해야한다고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어찌해야할지 머리가 뒤죽박죽이에요.
결혼선배님들 어찌해야할까요...
밀어부치기전에 현명한 조언 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