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 사이 미안하다는 말 어디까지..

언제까지2007.11.26
조회1,152

아직 얼마 안된 커플인데

 

하루에 한번씩은 미안하다는 말

 

꼭 듣는거 같아요.

 

이제 지겹네요

 

전 개인적으로 미안하다는 말 싫어해요

 

그냥 상대방 생각해서 미안한 행동안하고

 

그러면 서로에게도 좋은거아닌가요

 

무턱대고 자기맘대로 남 생각안하고 저질러버리고

 

나중에 미안하다는 말 3글자로 무마하려는거

 

이해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처음엔 뭐 그냥 알았다고 넘어갔었는데

 

오늘 문득

 

내가 언제까지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야하나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이해해달라고.....

 

그 사람은 내가 자기랑 얘기하면서 눈물흘린것도 모를거예요

 

그냥 알았다고는 했는데

 

내일 보면 또 어떤상황에서든지 미안하다는 말 들을거같습니다

 

솔직히 터놓고 얘기하고싶지만 아직은 무섭네요

 

내가 너무 솔직하게 얘기해버리면 그 사람에게 내 맘이 너무 무겁게 느껴질거같아서요

 

그래도 뭐 지금이 아니더라도 해결은 봐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어렵습니다

 

흔히들하는 말...이게 바로 성격차이겠죠

 

그사람 맘과 내 맘 멀지않는 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짦은만남이지만 서로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그 짦은만남인만큼 서로의 생각은 너무나 먼것같습니다

 

에효.....

 

다른 커플들은 어떠세요?

 

토욜날 올렸다가 다시 올리는데요

 

제가 너무 이해부족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