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성관계 하신분들 계시나요?

답답하다2007.11.27
조회77,865

톡이 되다니;;;;

정말 자고일어나니 톡이 되었네요...

여러분 의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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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땅히 조언을 구할만한 사람도 없고...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싶어 한자적습니다..

부디 악플달지 마시구요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남자친구와 1년정도 교제했습니다..

저흰 혼전성관계 했구요..

하지만 서로 믿음이 있고 사랑이 있으며 나름대로 2년뒤에 결혼하자고 구상도 해놓았습니다..

저한텐 12살차이나는 가까운 고모가 있는데요..

워낙 친구같고 언니같고 그런 고모라 어쩌다 혼전성관계 얘기가 나와 남자친구와의 관계까지 갔다는걸 얘기했습니다..

물론 임신이나 그런 걱정때문에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조언으로만 얘기한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일수 있는데..

어제 고모와 고모부가 저희집에 오시고 저희 아버지 있는데서 어쩌다가 남자친구 얘기가 나오게 되고..

고모가 약간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남자친구한테 돈을 왜 쓰느냐..(이제 사회초년생이라 데이트비용 저도 내거든요..)

남자친구랑 외박을 왜 하느냐 아버지 있는 자리에서 다 말해버려서..

결국은 아버지도 어느정도 눈치채셨다지만 결과적으론 고모가 확인사살 한셈이 됐네요..

제 나이 이제 23살.. 내년이면 24살 입니다..

어리면 어린나이고 적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혼전성관계가 좋다는건 아니지만...

현재 사랑하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서로 믿음이 있기 때문에 관계를 한겁니다..

어른들이 걱정하시는건 알지만... 마음이 참 씁쓸하네요..

혼전성관계 하신분들이 있으시다면..

보통 얼마주기 정도로 외박하셨나요?

저흰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말에 모텔에 가서 하룻밤 잤거든요...

이제 남자친구는 서울로 취직했고..

전 충남쪽 지방에 있어서 하루 당일치기 보면 왕복차비도 아깝고..

남자친구가 오든 제가 가든 만나게 되면 외박을 또 하게 될텐데...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