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백발의 택시기사횡포

dkdlsaka2007.11.28
조회171
분실했는데 올릴곳이 없어서요
26일 월요일 저녁 퇴근하면서 택시를 탔습니다.
서구 풍암동에서 광산구 운남동 삼성아파트까지 갔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좀 있다가 운전기사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핸드폰잃어버리고 왜 전화도 안하냐고 하시데요.. 제 전화로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핸드폰 빠뜨린지도 몰랐습니다..
그새 그 택시는 도청까지 가있다고 합니다..(참고로 도청까지는 꽤 멉니다..)
몰랐다고 요금 드릴테니 좀 가져다 주라고 했습니다.
아니면 번거로우시면 편하신데 맡겨주시면 찾으러 가겠다고..
그랬더니 그 아저씨는 터무니없는 돈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뭐 그렇게 많이 드려야 하냐고.. 요금에 좀 더 드리겠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1시간 후.. 연락이 없길래 제 전화로 전화했더니 꺼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친구한테 아침일찍 전화가 왔습니다.
핸드폰 잃어버렸냐고..
전날 새벽1시쯤에에 문자 보냈더니 새벽 3시 넘어서 제 전화로 답장이 왔더랍니다.
"핸드폰 주인이 핸드폰 잃어버려서 돈을 요구했더니 주기 싫다고 합니다. 새로 핸드폰 구입하라고 전해주십시요" 이렇게..
어쩜 이렇게 양심없고 나쁜 사람이 있습니까..
정말 너무 화가나서 어떻게 할 줄을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데 운전기사가 하얀 백발머리에 50대쯤 되어보였다는 것만 기억합니다.
혹시 택시 운전기사님들 하얀 백발아저씨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말좀 해주세요.. 백발 아저씨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