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증나!! 뭐 그런 또라이가 다있냐??!!

너 땜에 짜증나!!2003.07.22
조회931

이 곳에 올려도 되는글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직장 상사좀 씹을라구요~

뭐 그런 새끼(지송~~)가 다 있는지..나참 어이가 없어서..

혹시 몰라서 남친 아뒤로 들어왔어요~~ㅋㅋ

근데 막상 들어와보니 어떤 말먼저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새 그 새끼 땜에 잠도 안오고 울화통 치밀어서 화병 생길라고 해요

원래 위도 별로 안좋아서 계속 병원다녔는데 그 새끼 땜에 또 도질라고 해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씹을래요~

그새끼 회사 입사한지 13년만에 겨우 주임달고 주식에 집 날라가고..

옆에서 보면 겨우 살아가는거 같은데 뭐가 그리 거만한지..

여자는 디게 밝혀서 연수같은데 가면 없어져서 밤새 뭘하고 들어오는지 담날 들어오구요

(남자들이 놀려요 메리야스 꺼꾸로 입어나 확인해보라고..지들은 다 알고하는 소리겠지여??)

마누라랑 아들 둘도 있으면서 회사로 여자한테 전화도 오고

밖에서 만나는 여자들한데 직책도 막 속이나봐요

과장, 차장, 팀장, 부장 별별 직책으로 전화가와요

나이는 40이면서 제가 이십대 중반이거든요 근데 우리회사에 나랑 동갑내기인 여자애랑

바람이나 나고.. 병신 하는짓은 진짜 또라이면서 무슨 무게를 그렇게 잡는지 모르겠어요

지 맘에 안들면 이름 끝에 씨자 붙여가면서 딱딱 경어써가면서 하고

지가 기분이 좀 좋으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장난걸고

그게 또라이 아니에요??

얼마전에 저땜에 기분이 나빴나봐요 근데 제가 바로 사과했거든요

그럼 지도 풀어야하는거 아녀요? 근데 사람 기분나쁘게 어제 월요일 아침에 기분좋게

출근했는데 아침부터 사람 열부나게 딴지를 거는거에요(그일이 저번주 금욜날 그랬거든요)

그래서 오늘 열받아서 휴가냈어요 머리 스팀 식히고 갈라구..

근데 낼 출근할거 생각하니깐 머리가 뽀개질라구  해요

무시할라구.. 신경쓰면 나만 손해니깐 쌩깔라고 해도

같은 부서 상사라 그럴수도 없어요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어쩌죠??

능력도 없어서 지 고향후배가 지보다 직급이 빠르거든요

그럼 자존심 상해서 열심히 할텐데 그 후배한테 앞에서는 얼마나 손바닥을 비벼대는지..

어쩔땐 넘 불쌍하다니깐요 그러면서 그 사람 가면 열라 씹고..

그게 뭐하는 짓인지..

지가 뭐라도 되는것처럼 무게 잡을때는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지가 기분 안좋아서 경어붙이면서 분위기 쌀벌하게 만들었다가도 지가 아쉬우면

또 금세 장난걸고.. 열분 또라이 맞죠??

지도 일 할때 실수 투성이면서 남이 조금만 실수하면 무슨 큰일이나 난거처럼

그 상대방을 얼마나 무안하게 만드는지..

승질같아서는 둘이 바람피는거 확 불고 나가고 싶어요

근데 빽도 없고 돈도 없어 그럴수도 없어요..(불쌍하죠??)

바람피는거 저랑 제 친구밖에 모르거든요..ㅋㅋ

마누라랑 애들이 불쌍해요

마누라는 무슨 정서불안인가? 뭐가 암튼 있어서 그 사람 없인 아무것도 못한데요

디게 불안해하고 많이 의지하나봐요

그럼 지가 더 잘해야하는거 아녜요??

정말 남들은 다 능력키워서 열심히 사는데 그 새끼 평생 그 꼬라지로 살꺼에요~ㅋㅋ

13년만에 주임됬으니 대리 되기는 글렀고 주임에서 정년퇴직할꺼에요~~ㅋㅋ

 

이렇게 라고 씹으니 좀 속이 후련하네요

그냥 쌩까야할꺼 같어여

우리부서 여직원들모두 그 새끼가 그럴때마다 또 미친개한테 물렸나보다 하고 넘겨요

저도 그래야겠죠?? 정말 세상에 그런인간 둘도 없을꺼에요

 

공부해야겠어요 영어공부해서 그 인간한테 영어로 욕해줄라구요

그래도 아마 못알아들을꺼에요 ㅋㅋ

벌써 남친한테 하나 배웠어요 또라이라는 말 영어로~~^^

낼 또 열받게 하면 한마디 해줘야겠어요~~ㅋㅋ

맘 편히 먹어야겠죠?? 그 새끼 땜시 아프면 안되니까요~~

열분~ 저에게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