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중이고요. 남자는 옛남자친구입니다. 4년을 만났습니다. 대학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이 돼었죠. 사귀는 4년중 처음 몇달은 그냥 좋은 친구였으니까 착하고 좋은 남자로 알고 그냥 만났어요. 그러다가 이 남자가 진심이고 저를 많이 이해해준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3년간은 정말 사랑했고요. 그때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였는데 남자친구가 옆에서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던중 전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아직 공부중이였고요. 아르바이트 같은걸로 생활하는 중이에요. 제 생활이 생기면서 전 차츰 남자친구가 해주는 행동이나 그런것들이 익숙해져서인지 지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게임을 하다가 알게된 동생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생은 남자친구처럼 관섭도 하지 않고 저의 개인생활을 침해 하지도 않았습니다. 만난적도 없고 그저 겜상으로 가끔 문자나 전화도 했지만 그 동생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도 알고있었지만 그 동생도 제가 좋다고 했고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둘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말할려고했지만... 그게 두려웠습니다. 남자친구가 항상 나보다 좋은 남자 나타나면 말하고 떠나라면서 하지만 양다리만은 안된다고 햇엇는데요. 남자친구가 상처 받는게 싫어 말없이 1년가까이를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그 동생이 제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헤어져 달라고했습니다. 그 사실을 안 남자친구는 너무 화가나 저에게 달려왔고 전 헤어져 달라고했습니다. 남자친구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가엽고 불쌍했지만 저희 둘다를 위해서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하여 메몰차게 대했습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난 후 그 동생이랑도 연락을 안합니다. 남자친구가 없으니 그 동생이 왜 좋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남자친구의 없는 부분을 그 동생이 채워줘서 남자친구의 존재는 당연시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 혼자라는게 너무 편했어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데로 사는게 즐거웠습니다. 그러다가 1달쯤후에 출근할려고 집을 나서는데 옛남자친구가 집아래서 기다리는 거에요. 출근 시켜주겠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그렇게 매일 1달을 출근 시켜주더군요. 다시 시작해볼까라는 마음보다는 그만 날 잊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부담스럽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난 자기한테 마음이 없는데 그 그애는 절 아직 많이 좋아하나봐요. 근데 제 마음 제가 어떻게 하겠어요. 마음이 없는 걸요. 서론이 길었네요. 그러다가 토요일날 만나자고 해서 안나간다고했는데 계속 연락오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해서 일단 나갔습니다. 술한잔 하자길래 싫다고 했더니 드리이브나 하자고해서 차를 타고 강변을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의 선배작업실 사귈때 가끔 갔었거든요. 음반 녹음하는 사무실인데 거기가서 커피한잔하고 이야기나 하자는 겁니다. 거기 분위기도 좋고 신기한것도 많고 거기서 남자친구가 노래를 녹음해서 선물 한적도 있고 등등해서 한번 다시 가보고 싶어서 따라갔습니다. 물론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남자친구가 워낙에 착하고 해서 갔었는데 일이 벌어졌죠. 물론 강간죄로 고소할까 고민도 했지만 저도 제가 잘못했다는거 알고 하여튼 여로모로 복잡했습니다. 관계후 피임약도 먹어봤지만 어제 검사해보니 임신인거 같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낙태를 해야할까요. 해야겠죠. 겁이나요. 옛남자친구 고소를 해야할까요 너무 복잡스럽고 힘들어요. 오늘 회사도 못가고 누구에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낙태를 해야하나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8살인 여성입니다.
지금 임신중이고요. 남자는 옛남자친구입니다. 4년을 만났습니다. 대학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이 돼었죠. 사귀는 4년중 처음 몇달은 그냥 좋은 친구였으니까 착하고 좋은 남자로 알고 그냥 만났어요. 그러다가 이 남자가 진심이고 저를 많이 이해해준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3년간은 정말 사랑했고요. 그때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였는데 남자친구가 옆에서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던중 전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아직 공부중이였고요. 아르바이트 같은걸로 생활하는 중이에요. 제 생활이 생기면서 전 차츰 남자친구가 해주는 행동이나 그런것들이 익숙해져서인지 지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게임을 하다가 알게된 동생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생은 남자친구처럼 관섭도 하지 않고 저의 개인생활을 침해 하지도 않았습니다. 만난적도 없고 그저 겜상으로 가끔 문자나 전화도 했지만 그 동생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도 알고있었지만 그 동생도 제가 좋다고 했고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둘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말할려고했지만... 그게 두려웠습니다. 남자친구가 항상 나보다 좋은 남자 나타나면 말하고 떠나라면서 하지만 양다리만은 안된다고 햇엇는데요. 남자친구가 상처 받는게 싫어 말없이 1년가까이를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그 동생이 제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헤어져 달라고했습니다. 그 사실을 안 남자친구는 너무 화가나 저에게 달려왔고 전 헤어져 달라고했습니다. 남자친구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가엽고 불쌍했지만 저희 둘다를 위해서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하여 메몰차게 대했습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난 후 그 동생이랑도 연락을 안합니다. 남자친구가 없으니 그 동생이 왜 좋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저 남자친구의 없는 부분을 그 동생이 채워줘서 남자친구의 존재는 당연시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 혼자라는게 너무 편했어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데로 사는게 즐거웠습니다. 그러다가 1달쯤후에 출근할려고 집을 나서는데 옛남자친구가 집아래서 기다리는 거에요. 출근 시켜주겠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그렇게 매일 1달을 출근 시켜주더군요. 다시 시작해볼까라는 마음보다는 그만 날 잊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부담스럽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난 자기한테 마음이 없는데 그 그애는 절 아직 많이 좋아하나봐요. 근데 제 마음 제가 어떻게 하겠어요. 마음이 없는 걸요. 서론이 길었네요. 그러다가 토요일날 만나자고 해서 안나간다고했는데 계속 연락오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해서 일단 나갔습니다. 술한잔 하자길래 싫다고 했더니 드리이브나 하자고해서 차를 타고 강변을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의 선배작업실 사귈때 가끔 갔었거든요. 음반 녹음하는 사무실인데 거기가서 커피한잔하고 이야기나 하자는 겁니다. 거기 분위기도 좋고 신기한것도 많고 거기서 남자친구가 노래를 녹음해서 선물 한적도 있고 등등해서 한번 다시 가보고 싶어서 따라갔습니다. 물론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남자친구가 워낙에 착하고 해서 갔었는데 일이 벌어졌죠. 물론 강간죄로 고소할까 고민도 했지만 저도 제가 잘못했다는거 알고 하여튼 여로모로 복잡했습니다. 관계후 피임약도 먹어봤지만 어제 검사해보니 임신인거 같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낙태를 해야할까요. 해야겠죠. 겁이나요. 옛남자친구 고소를 해야할까요 너무 복잡스럽고 힘들어요. 오늘 회사도 못가고 누구에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