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너무 자신감충만하신 동기땜에 짜증나요

임톡추2007.11.28
조회1,035


안녕하세요. //
출근과 동시에 네톤온 해놓고. ㅡ
톡으로 업무 시작과 동시에 톡으로 업무마무리를 하는 한 20대초반 청년입니다. ㅋ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
진짜 살면서 이런 사람 첨 겪어봅니다. ^^;
내용이 길어질꺼 같네요. ㅡ

 

우선 그 동기를 DW라고 부를께요.

 

저랑 DW랑 알게된건. ㅡ
작년 11월 중순쯤 됩니다. ㅋㅋ
같이 일하게 되면서 알게됐죠. //
첫인상. ㅡ
나쁠것 없었습니다. ㅡ 걍 쫌 시커먼 피부에. //
불테안경쓰고. ㅡ
입술 쫌 두껍고. ㅋ

생긴거...........진짜 딱 그 블레이드에 나오는 흑인배우.
웨슬리 스나입스 닮았습니다. ^^;
다만 하나 눈에 띄는건. ㅡ
왼쪽 옆머리에 상처같은것이 있더라구요.
물어보니 어릴때 미끄럼틀 타다가 떨어져서 다쳤답니다. ;;

말투는 뭐 그냥 나지막하니 듣기 싫을 정도는 아니었구요. ㅋ
키는 170정도구요. //
체격은 사알짝 왜소하구요. ㅋ

여기까지가 DW외면 소개였구요. ㅡ
성격은 착하고 순하고 뭐.................바보같습니다. ㅋ

 

근데 이 DW가. !!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가관인겁니다. ㅋㅋ;;
완전 자뻑에 구라에 허풍에.............................
살면서 이런 사람 첨 봤습니다. ㅋ;;

 

이런말하면 쫌 그렇긴한데. ㅡ
완전 생각하는거나 이해수준이 초딩인겁니다. !!
뭔말을 해도. ㅡ
지한테 불리한 말이면 아예 듣는척도 안하고.
잘 못알아듣고. ;;
얼렁뚱땅 넘어갈라 그러고말이죠...

 

위에 말씀 드렸죠. ㅡ
생긴거 웨슬리 스나입스 닮았다고... ㅋ
제 생각엔 웨슬리 스나입스. 절대 네버. 잘생겼다고 생각안합니다..........
물론 사람따라 생각차이가 있겠지만요. ㅋ;
근데 DW는 지가 외모 1위랍니다.
순위 매기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나요. ? ㅋ

 

저희가 4명이 같이 일하거든요. ㅡ
그 4명중에 지가 제일 잘났다는 거죠. ^^;
저를 포함한 3명. ㅡ
웨슬리 스나입스보다 못난 외모의 소유자가 된겁니다. ㅠㅠ
뭐 그건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깐...
넘어간다치고...

 

지는 지가 인기가 많다네요. ㅡ
인기 많습니다...ㅋ
많은 여자랑 사귀니깐요.......................
것도 자주 바뀝니다. ㅡ
오래 사귀면 한달 사귀는가. ?
우리는 사귀는 사람 바뀔때마다 궁금해서 사진 보여달라고 하지요. ㅋ

 

이런말 해서는 안되는거지만...
진짜 사람 얼굴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는거지만...
한명한명 볼때마다...
우리나라에 있는 오크란 오크. 여전사란 여전사는 다 나오는거 같습니다...ㅠ
모니터 던져버리고 싶을때가 대부분이죠..............

 

게다가. ㅡ
참 연령대 다양합니다...ㅋ
초딩부터 30대까지. ;

 

더욱 더 놀라운 사실...
지금 제가 이 글 쓰고 있는곳. 부산입니다. ㅋ
근데 그 여자들...(여자라고 칭하기 참...)
인천, 수원, 강원도, 대구 등등...
전국 각지입니다. ㅡ
한번도 만나본적 없다는거죠. ;;
외모안따지고 성격좋아서 사귀는거 좋다쳐도.
최소 한두번은 사람을 만나보고 사겨야 할것아닙니까. ;;

 

뭐 철없던 시절에 그냥 연락하다 좋아서 사귀는거. //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니 이해할라고 노력에 노력을 해야 이해할것같습니다.
근데 이건 철도 들만큼 들나이에 그런다니. ;

모르겠습니다. ㅡ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
톡커님들은 이해하실수 있는가요. ;;
하긴 적어도 DW랑 사귀는 여자분들은 이해하시겠지요. ㅋㅋ;

 

그리고 DW는 못하는게 없습니다.
특히 모든 운동을 다 잘하지요...
DW가 프로필같이 적어놓은거 보면
'특기 : 농구 , 야구 , 왼손잡이 , 스피드 , 스틸 , 어시스트 , 도루 '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ㅋㅋ

 

스피드. ㅡ
달리기 백미터 11초랍니다. ;
지가 무슨 운동선수입니까. ;;
축구선수도 11초대 뛰는사람 많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ㅡ
아닌가요. ;;

 

그리고 농구...
저번에 한번 농구할 계기가 있어서.
1:1 한번 붙어줬습니다. ㅋ
저요. ㅡ
그냥 중학교때엔 농구 좋아해서.
아주 못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뛰어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
결국은 제가 이겼습니다. ㅡ
그러니깐 이제와서 하는말이...
그때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한번만 더 꼭 붙자고...
패배 인정 못하겠다고...
그래서 담주쯤에 한번 더 붙어주기로 했습니다. ;;

 

그다음에 야구...
아주 가관입니다. ;
부산사람이니깐 롯데 팬이지요. ㅡ
롯데 선수들...
특히 정수근 이승화 김주찬...
외야수들이지요. ㅋㅋ
수비 타격...모두 지가 더 잘한데요. ㅋㅋ;;;
솔직히 올해 못했습니다 세선수...
이승화 선수는 잘하다가 부상때문에 빠졌었지요. ㅋ
암튼간에 프로운동선수보다 잘한다는건 도대체 무슨 자신감입니까. !
어이없어서 뭐라 그러면. ㅡ
야구도 한번 해보자고합니다. ;
도저히 말이 안 통합니다. ㅠㅠ

 

톡커님들 주위에도 이런 사람 있는가요. ?
정말 제가 적은 요 몇가지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ㅠㅠ
더 적을라니 밑도 끝도 없어서 이만 적습니다.

 

일년정도 같이 일하면서. ㅡ
크고작은 에피소드...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에휴 ~
정말 답답합니다. !!

이 놈을 어째야 정신차리게 만들수있을까요. ㅠ
정말 심히 걱정됩니다. ㅡ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어찌 살것인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ㅋ;


이거 톡되면 DW 싸이 공개할께요. ㅡ
아마 DW는 지 싸이 공개해주면 좋아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