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구 술마시러다니는 여친어케하죠?

갈팡남2007.11.28
조회373

안녕하세요 이십대 후반 직장남입니다.

여친이랑 저랑 안지는 10개월정도 되었고 사귄지는 5개월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살고 있는곳은  부천이구 여친은 설삽니다. 전철타고 한시간거리죠..

저도 일다니고 여친도 일다녀서 평일엔 거의 못보고 주말만 보는데요...

여친이 회사사람들이랑 술을 자주 마시러 다닙니다.(또래 사람들 많습니다. ) 제가 몇번화두 내고...

술먹는다고 화낸건 절대 아니구 전화연락도 안되고 되더라도 집에 갈대 전화해라.... 하면 전화를 안하죠.... -_-;;  지금은 제가 화도 많이 내고 했더니 하는데 그래도 5번에 2~3번정도는 안합니다. 받지도 않고... 오늘도... 스트레스 받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술을 마셨네요... -_-;; 8시정도에 전화하니깐 전화안받더니 10시넘어서 전화하니깐 집에왔다는데... 자기 너무 급하게 많이 마셨다고 끊자고 낼 통화하자고 하더니 끊어버리더라고요... 한두번이 아닌 지금.. 너무 고민중입니다.  여친 집이 지방이고 설에서 자취하는데 제가 지방이 집인여자는 첨 사겨봤는데... 20살에 올라와서 자취를 계속 했는데... 그때부터 집안에 어른이 없다보니.. 전화같은건 할생각도 없나봅니다. 버릇이 된거죠...  또한 일주일에 남자인 저도 거의 주말만 마시고 평일엔 자주 안마시는데 여친 회사는 6시정도에 끊나서 시간도 많이 남아 술을 자주 마시는것 같은데.. 일주일에 두번이상 마십니다. -_-;; 연락안되서 화내고 술자주 먹는다고 화내고 늦게 들어간다고 화내고.... 화내는것도 이제 지겹습니다. 화가나더라도 하루이틀 지나면 화가 풀리는성격인지라 화내서 싸우고나서 풀리고 또 화내고 풀리고... 그런게 반복적으로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신경쓰지말자 하면서도 또 그러면 또화가납니다. -_-;; 남녀차별은 논하는건 아니지만 남자인저도 그렇게 마시면 힘든데.. 그렇게 생활을 했었는지 몰라도... -_-;; 어린나이면 몰라도 20대중반을 넘어섰는데도 그렇게 나오는걸 보면 헤어질생각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몇번 헤어지자고 했었죠... -_-(너무 자주했습니다. 한 3번정도?)다 여친이 미안하다고 하고 무마가 됐지만 지난주도 술때문에 싸웠는데 오늘도 저한테는 헬스장 알아본다고 전화해놓고선....  10시 넘어서 전화하니깐 술많이 먹었으니깐 내일 통화하자는 여친..... 정말 이해도 안되고 이게 안고쳐질것 같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낫겠죠? 괜히 정들고 헤어지기 힘들고 가슴아프기전에?? 제가 조금 보수적입니다. 집에 여자만 셋이여서...보수적이 아니여도... 일주일에 두세번 술먹고 연락 잘 안되는여친 좋다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그것만 빼면 괜찮은데... -_-;; 오늘로 원아웃입니다. 제여친 -_-;; 그냥 한번 지켜볼려고요

여러분 혹시 고치게 할수 있는 방법있나요????? 그냥 내일 아무일 없이 넘어갈려고요... 헬스장 얘기 물어보니깐.. 술취해서 모르더라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