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난생처음 담배를 피웠다고?

글쓴이..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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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난생처음 담배를 피웠다고?

 

2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아트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현장공개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지현은 "휴먼 드라마를 표방한 영화 시나리오가 무척 마음에 와 닿아 출연하게 된 작품"이라며 "정윤철 감독님, 황정민 씨의 도움으로 어느 때보다 기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중 전지현은 이성적이고 냉철한 성격의 다큐멘터리 PD 송수정 역을 맡아 자신이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엉뚱한 남자(황정민)를 취재하면서 점점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관심을 갖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전지현은 "극중 수정이 '골초'로 등장해 처음으로 담배를 피워봤는데 생각보다 무척 힘들더라"라며 "나는 원래 몸에 나쁜 것은 안 하려고 하는 스타일"(웃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담배 피우는 신을 두고 정윤철 감독님과 상의할 때 "'우리의 꿈은 영화배우와 감독이 아닌 '건강'이었어. 과연 연기 때문에 몸을 망가뜨려야할까"라는 농담을 건네며 힘겹게 촬영했다(웃음)"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전지현의 상대역인 황정민은 "극중 지현 씨가 피운 것은 담배가 아닌 '금연초'류의 쑥 담배로 우리들끼린 '담배'로 쳐주지 않는 것"이라고 부연 설명하기도 했다.

전지현은 또 극중 노메이크업으로 등장하는 데 대해서는 "평소에도 워낙 편안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라 별 부담감은 없었다"고 전했다.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전지현 ...

정말일까 처음 담배 펴봤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