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과 4학년인 그 여자아이를 올해 1학기 봄 부터 좋아해왔습니다. 교양수업중 적극적으로 눈도 마주치고 빤히 쳐다도 보고 간적접으로나마 관심이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제가 연애 경험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이 이런 경우 부담가지 않게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하는걸 알았고.. 얼마 후 그 여자가 제게 보내는 눈길이 저를 싫어하는것 같지는 않았지만 더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싶어서 차일피일 고백을 미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 과 사무실 조교형에게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 얘길 들게 되었고, 뭐하는 남자인지는 모르고 기분도 좀 별로였지만 크게 개의치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졸업 사진 찍는 초 여름의 그 날, 정장을 입고 한껏 멋을 내고 다가가 친구들끼리 웃고 떠들고 있는 그녀에게 전 부터 친해지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아쉽고....짧지만 분명하게 호감이 있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싶음을 고백 했습니다. 굉장히 놀라는 눈치 였고 이내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며 곤란해 하더군요. 그런가, 하고 내심 이 정도 여자가 애인이 없는게 더 이상한거라며 위로 하며 그럼 전화번호라도 알려달라고 한번 더 요구 했더니 그런건 자기 남자친구가 싫어한다는 말과 함께 한번 더 거절을 당했습니다. 저도 모르고 더더욱 욕심이 나고 더 크게 그 여자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샘 솟았습니다. (제가 다리 예쁜 여자만 보면 가만히 못 있는데, 얼굴도 매력적인데 키도 170 넘고 다리,성격까지 모든게 너무 좋았습니다. 제 여자로 못 두면 당장 죽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 가지고 싶던 여자였습니다. 첫눈에 들었던 그 순간부터 보면 볼수록 탐나고 내가 사랑해주고 싶은 그런 느낌, 정말 처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늘씬한 몸매와 귀엽게 생긴 얼굴에 끌렸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차지하고 싶고, 어디가서 이런 여자 쉽게 만나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학을 하고 2학기가 되었고, 취업준비 때문에 학교에 잘 나오지 않는 그 여자 아이를 보기 위해 비록 다른과 수업이었지만 노심초사 교양시간만 기다리고 기다려서 한번 두번 얼굴을 더 보게되고, 친밀감을 쌓아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교양과목의 교수님께서 졸업자들에게 저녁을 사는 그날 저녁을 벼르고 별렀던 날로 정하였고, 밥 먹고 집에 가는 그 날밤에 지하철역을 따라 걸으며 남자친구가 있어도 난 개의치 않으니 다만 그쪽이 더 끌리는곳에 반응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고백했습니다.
예전부터 친해지고 싶었으나 기회도 없었고 하루이틀 자꾸 너무 생각나서 내 마음대로 내가 조절이 안되고 힘들다고...앞으론 정말 연락처라도 알고 지내고 싶다고 숨김없이 말했습니다. 너무 내 요구만 하는거 같았고 고민하는 그녀 모습에 저도 다소 미안했지만, 계속 거절 하긴 미안했던지 결국 헤어지기 좀 전에 연락처를 받아내었고, 지금까지 계속 문자 진행중이고. 남자친구 얘기는 간간히 꺼내면서 정리하길 권유하고 있고, 중요한건 이미 전 남친이랑은 거의 정리 단계에 와 있다는 겁니다. 저를 보고 분명히 욕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아주 솔직한 제 생각.... 임자있는 사람은 건들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의 그런 자세는 아주 수동적일 뿐만 아니라, 자기 마음이 향하는 대로 자신있게 행동하지 못하는 어떻게 보면 주눅 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고도 봅니다. 내가 정말 원하고 좋아하는 여자가 이미 애인이 있다는 그 사실 자체로 내가 그 여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권리조차 부여받을 수 없다는건 어떻게 보면 아주 낡을대로 낡아빠진 보수적 사고방식이라는거죠. 저의 사랑관은 이런겁니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할뿐만 아니라, 사랑을 누릴 최대한의 권리도 향유할것 이라는 거.. 아직 많지는 않지만 저와 같은분도 분명히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설사, 만에 하나 이 다음에 저 같은 남자가 내 여자친구를 가로채려 한다면 그 시도 자체와 결과 모두는 제 권한밖의 일이 겠죠. 화는 나겠지만 만약 다른 남자에게로 가버린다고 해도 따지거나 하진 않을 겁니다. 만에 하나 그런일이 생긴다면 다 제가 부족한 탓일 테고, 제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을 선택한다면 그 남자가 저 보다 더 잘 나고 능력이 있겠거니 하며 수긍 할 겁니다. 앞서 말했듯 모든 결정권과 선택권은 제 여자친구에게 있는 셈이죠. 저를 선택하기 그 이전부터, 아니 애초부터 모든 권한은 그녀에게 있었던 것처럼요.
전 결코 제가 이 여자를 힘들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쟁취하는 자의 것임을 계속 믿어 왔고 그게 제 사랑방식 이었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 일은 나에게 마음을 열어준 고마운 이 여자가 절대 흔들리지 않게 더욱 끌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해주는거 겠죠. 그것만이 힘들게 이뤄낸 제 여자친구와의 사랑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애인 있는 그 여자를 뺐었습니다.
다른과 4학년인 그 여자아이를 올해 1학기 봄 부터 좋아해왔습니다.
교양수업중 적극적으로 눈도 마주치고 빤히 쳐다도 보고 간적접으로나마 관심이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제가 연애 경험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이 이런 경우 부담가지 않게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하는걸 알았고.. 얼마 후 그 여자가 제게 보내는 눈길이 저를 싫어하는것 같지는 않았지만 더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싶어서 차일피일 고백을 미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 과 사무실 조교형에게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 얘길 들게 되었고, 뭐하는 남자인지는 모르고 기분도 좀 별로였지만 크게 개의치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졸업 사진 찍는 초 여름의 그 날, 정장을 입고 한껏 멋을 내고 다가가 친구들끼리 웃고 떠들고 있는 그녀에게 전 부터 친해지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아쉽고....짧지만 분명하게 호감이 있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싶음을 고백 했습니다. 굉장히 놀라는 눈치 였고 이내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며 곤란해 하더군요. 그런가, 하고 내심 이 정도 여자가 애인이 없는게 더 이상한거라며 위로 하며 그럼 전화번호라도 알려달라고 한번 더 요구 했더니 그런건 자기 남자친구가 싫어한다는 말과 함께 한번 더 거절을 당했습니다. 저도 모르고 더더욱 욕심이 나고 더 크게 그 여자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샘 솟았습니다. (제가 다리 예쁜 여자만 보면 가만히 못 있는데, 얼굴도 매력적인데 키도 170 넘고 다리,성격까지 모든게 너무 좋았습니다. 제 여자로 못 두면 당장 죽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 가지고 싶던 여자였습니다. 첫눈에 들었던 그 순간부터 보면 볼수록 탐나고 내가 사랑해주고 싶은 그런 느낌, 정말 처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늘씬한 몸매와 귀엽게 생긴 얼굴에 끌렸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차지하고 싶고, 어디가서 이런 여자 쉽게 만나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학을 하고 2학기가 되었고, 취업준비 때문에 학교에 잘 나오지 않는 그 여자 아이를 보기 위해 비록 다른과 수업이었지만 노심초사 교양시간만 기다리고 기다려서 한번 두번 얼굴을 더 보게되고, 친밀감을 쌓아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교양과목의 교수님께서 졸업자들에게 저녁을 사는 그날 저녁을 벼르고 별렀던 날로 정하였고, 밥 먹고 집에 가는 그 날밤에 지하철역을 따라 걸으며 남자친구가 있어도 난 개의치 않으니 다만 그쪽이 더 끌리는곳에 반응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고백했습니다.
예전부터 친해지고 싶었으나 기회도 없었고 하루이틀 자꾸 너무 생각나서 내 마음대로 내가 조절이 안되고 힘들다고...앞으론 정말 연락처라도 알고 지내고 싶다고 숨김없이 말했습니다. 너무 내 요구만 하는거 같았고 고민하는 그녀 모습에 저도 다소 미안했지만, 계속 거절 하긴 미안했던지 결국 헤어지기 좀 전에 연락처를 받아내었고, 지금까지 계속 문자 진행중이고. 남자친구 얘기는 간간히 꺼내면서 정리하길 권유하고 있고, 중요한건 이미 전 남친이랑은 거의 정리 단계에 와 있다는 겁니다. 저를 보고 분명히 욕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아주 솔직한 제 생각.... 임자있는 사람은 건들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의 그런 자세는 아주 수동적일 뿐만 아니라, 자기 마음이 향하는 대로 자신있게 행동하지 못하는 어떻게 보면 주눅 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고도 봅니다. 내가 정말 원하고 좋아하는 여자가 이미 애인이 있다는 그 사실 자체로 내가 그 여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권리조차 부여받을 수 없다는건 어떻게 보면 아주 낡을대로 낡아빠진 보수적 사고방식이라는거죠. 저의 사랑관은 이런겁니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할뿐만 아니라, 사랑을 누릴 최대한의 권리도 향유할것 이라는 거.. 아직 많지는 않지만 저와 같은분도 분명히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설사, 만에 하나 이 다음에 저 같은 남자가 내 여자친구를 가로채려 한다면 그 시도 자체와 결과 모두는 제 권한밖의 일이 겠죠. 화는 나겠지만 만약 다른 남자에게로 가버린다고 해도 따지거나 하진 않을 겁니다. 만에 하나 그런일이 생긴다면 다 제가 부족한 탓일 테고, 제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을 선택한다면 그 남자가 저 보다 더 잘 나고 능력이 있겠거니 하며 수긍 할 겁니다. 앞서 말했듯 모든 결정권과 선택권은 제 여자친구에게 있는 셈이죠. 저를 선택하기 그 이전부터, 아니 애초부터 모든 권한은 그녀에게 있었던 것처럼요.
전 결코 제가 이 여자를 힘들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쟁취하는 자의 것임을 계속 믿어 왔고 그게 제 사랑방식 이었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 일은 나에게 마음을 열어준 고마운 이 여자가 절대 흔들리지 않게 더욱 끌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해주는거 겠죠. 그것만이 힘들게 이뤄낸 제 여자친구와의 사랑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일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