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하고 사회 생활한지도 어느덧 7년이란 시간이 흐른 한 직장인입니다. 해외 출장을 자주 가요...뭐 물론 한국에 있는 시간이 더 많고요 이번에는 인도네시아를 갈 일이 생겨서 약 1주 정도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 본거는 아니고 전에는 약 두달간 머물러서 그런지 낯설지도 않고.... 예전에는 피부 검은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하니깐 사실 겁도 좀 나긴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아무 이상없이 혼자 잘 돌아다니고 잘 다녀왔습니다...ㅋㅋ 이야기는...호텔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녁에 일 끝내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 식당으로 갔습니다.. 인도네시아 호텔 괜찮아요 거기 나라 돈으론 비쌀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돈으론 저렴한편이고요 수영장도 있고 로비나 커피숍 식당 엄청 넓고 깔끔해보이고요.. 그런데 넓긴 한데 전부 대리석 같은걸로 만들어놔서 그런지 좀 작은소리도 쩌렁쩌렁 울리더라고요 문제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들이 오고가서 듣게 됐습니다... 제가 앉은 테이블의 건너건너편 테이블은데... 한국말을 하고 있더군요... 외국에 좀 있다보면 한국인들..한국말 정말 반가워요..ㅠㅠ 그래서 그쪽 이야기에 집중이 자연스레 됐죠...머 울려서 말소리가 잘들리기도 하고...ㅋ ..그런데 별로 유쾌한 상황과 이야기가 아니더군요... 상황은....그 호텔 식당에 서빙하는 인도네시아인 아가씨와... 한국인 남자 두분..-_- 왠만하면 외국인들은 그 식당 매니져가 담당하는데 그날은 매니져가 없었나봐요 그 인도네시아 아가씨 진땀 빼고 있더라고요 좀 도와 줄까 싶다가 대화 내용을 듣고 가만히 더 듣기 시작했어요... 한국말로 두 남자 이야기즉..-_- "야야 팁주께 빨아 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요 X랄들 떨고 있더라고요...-_- "야야 팁팁 " 그러면서 왜 그 한국 술집에서 나 나오는 돈 손에 들고 가슴쪽으로 손넣어서 주는거... 막 그러려고 하고 인도네시아 아가씬 정말 어쩔줄 몰라하고 그래도 손님이라 어떻게든 어색한 미소를 짓고있고요 또 딴넘은 "팁 여기있네~~~" 요러면서 돈을 땅에 떨어트리고..-_- 술도 좀 했나 혀도 좀 돌아가는거 같고..-_- 계속 고X랄들 떨면서 인도네시아 아가씨 가꼬 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아가씨 견디다 못해 실례한다고 하고 어디로 가버리고 다른 남자 직원이 와서 오더를 받으려고 하니깐... 막 ~~ 아까 그 아가씨 델꼬 오라고하고....;;; 그래서 그 아가씨가 오니깐 계속 그 ㅈㄹ 떨고...-_- 식당에 좀 늦은 저녁 타임이라 손님이 별로 없긴 없었습니다... 보다 보다 못해 그 두 넘들 몰골을 봐보니... 한넘은 빼짝골고 ....앉아 있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키도 170될까 말까..(키 작으신 분들 욕하는거 아닙니다..)에.. 또 한넘은 멀 얼마나 ㅊㅕ 드셨길래 디룩디룩 살만 -_- 아주 과관이더만요...-_- 결국 생각이 굳어 졌습니다....한마디 해야겠다.... 이건뭐 창피해서 원... 처음엔 영어로 좀 목소리 힘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뭐하시는 행동이세요???" ㅠㅠ 그냥 좀 힘만 줬을뿐인데 쩌렁쩌렁 울려서 그런지 그 두넘 서빙보는 직원들 손님들...한순간 모든 이목이 집중 되네요..ㅠㅠ 저 솔찍히 졸 당황했습니다...-_-;;;;;; 그래도 일단 내 뱉은 말은 있으니깐 위엄 있게 기풍있게 굳은 얼굴로 그쪽을 봤죠.... "뭐 하시는 행동이냐고요....!!" 역시 영어로... 두넘들 둘이 수근수근 됩니다....당황한 눈치가 ㅋㅋㅋㅋ 이젠 됐다 싶고 나이도 저보다 연배가 낮아뵈서 좀 타일러야겠다....하는 찰라... 그쪽에서 날라오는 한마디...-_-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 ... ... .... .... .... ..... "스..스미마센...=_=" 어..-_- 노..-_- 모야...-_- 이거..-_-;;; 방금전까지 둘이 한국말로 속닥이는거 분명히 봤는데 어디서 난데 없이 일본말이..-_- 뭐 친구들이랑 우스게 소리로 외국에서 잘못하면 "스미마센"이라고 하고 도망가라는 소리를 떠들긴 했지만..-_- 정말 상황에 닥쳐보니..-_- 이런 머 이런것들이..-_- 아놔~~!! 샹..-_- 사실 저...-_- 피부가 검습니다...-_- 키 일반 보통 한국사람들 보다 좀 큽니다... 또...-_- 이넘의 눈에 저주 받은 아주 찐한 쌍꺼풀이 달려있습니다.. 길 다닐때도 도를 믿으시냐고 오시는 분들..."익스큐즈미"라고 하면 흠칫 놀라 도망 가십니다...즉..-_- 외국인 처럼 생겼습니다...쿨럭..-_-;;;; 휴...정신이 다시 돌아오고...-_- 사태를 좀 심각하게 파악하고...-_- 아..사실 저도 정신이 100%돌아오진 않았나봅니다..-_- 바로 한국말로 꾸짓었어야 하는데..-_- 어떻게 나오나 보자..-_- 라고 궁금해서..-_-;;; "아나타와 니혼진 데수까?"라고 ..-_- 받아 쳤습니다..;;;;;;;;;;;; 일어는 고등학교때 이후로 첨 써본거 같네요..;;; 그 두넘들..갑자기 날리가 났습니다..-_- 쑥덕쑥떡 "저 시키 대체 언나라 넘이야..-_-" "인도네시아 넘 아냐? " -_-;;;;;;;;;;; "아-_- 샹..저 시키 일본 놈인가?" -_-;;;;;;;; "중국 넘인가? -_-??? 니...하..-_-" 모양새를 보아하니..-_- 니하오 까지 나올기세를..-_-;; 중국어는 저도 니하오 밖에 모르는지라..-_- 또 더이상 저것들 이랑 장난 치고 싶지 않기도 하고.. 전 이상하게 말 하면서 열을 받는 그런 성격이 있어서... 이제는 한국말로 바로 이야기했습니다. "방금전까지 당신들 한국말로 말하는거 봤는데 뭐하는거요?" "....!!!!!!" "아니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요?" "... 아 한국 분이셨어요?" "한국 분이고 나발이고 간에 당신들 뭐하는 사람들이야..-_-" 정말 호텔 식당은 저혼자 목소리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더이다...-_- 그래도 예의는 있대요..-_- 사실 둘이서 같이 덤비면 어쩌나 걱정했는데..-_- "죄송합니다..-_- 저희가 술을 좀 해서...그만.." "술을 했으면 곱게가서 자요 당신들 나라 망신 시키지 말고엉?" "네..." -_- 넘 곱게 물러서서 도망가더라고요...;;;;;;;;;;;;;;;; 아까 그 인도네시아 아가씨 저한테 오더니 한마디 합니다... "아리가또.." -_-;;;;;;;;;;; 먼..-_-;;; 그래..차라리 일본인으로 알아라..-_- "도우조..=_=" 다음날...현지 인도네시아 에이젼트 한테 그 이야기를 설명했습니다... 에이젼트왈... 한국 사람들이 전에는 그러지 않았다고... 아마도 일본인들한테 배운듯하다고......-_- 순간 흠칫..-_- 그 일본인들이 진짜 일본인들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무튼..우리 나라 사람들 그러지 않자나요... 약자를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고 강자에게 강하게 대응하는 그런 민족이잖아요... 제발 외국에서 까지 그러지 맙시다...ㅠㅠ 긴글 끝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ㅋㅋ
해외에서본 개념없는 한국인
안녕하세요
졸업하고 사회 생활한지도 어느덧 7년이란 시간이 흐른 한 직장인입니다.
해외 출장을 자주 가요...뭐 물론 한국에 있는 시간이 더 많고요
이번에는 인도네시아를 갈 일이 생겨서 약 1주 정도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 본거는 아니고 전에는 약 두달간 머물러서 그런지 낯설지도 않고....
예전에는 피부 검은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하니깐 사실 겁도 좀 나긴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아무 이상없이 혼자 잘 돌아다니고 잘 다녀왔습니다...ㅋㅋ
이야기는...호텔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녁에 일 끝내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 식당으로 갔습니다..
인도네시아 호텔 괜찮아요 거기 나라 돈으론 비쌀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돈으론 저렴한편이고요
수영장도 있고 로비나 커피숍 식당 엄청 넓고 깔끔해보이고요..
그런데 넓긴 한데 전부 대리석 같은걸로 만들어놔서 그런지 좀 작은소리도 쩌렁쩌렁 울리더라고요
문제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들이 오고가서 듣게 됐습니다...
제가 앉은 테이블의 건너건너편 테이블은데...
한국말을 하고 있더군요...
외국에 좀 있다보면 한국인들..한국말 정말 반가워요..ㅠㅠ
그래서 그쪽 이야기에 집중이 자연스레 됐죠...머 울려서 말소리가 잘들리기도 하고...ㅋ
..그런데 별로 유쾌한 상황과 이야기가 아니더군요...
상황은....그 호텔 식당에 서빙하는 인도네시아인 아가씨와...
한국인 남자 두분..-_- 왠만하면 외국인들은 그 식당 매니져가
담당하는데 그날은 매니져가 없었나봐요 그 인도네시아 아가씨 진땀 빼고 있더라고요
좀 도와 줄까 싶다가 대화 내용을 듣고 가만히 더 듣기 시작했어요...
한국말로 두 남자 이야기즉..-_-
"야야 팁주께 빨아 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요 X랄들 떨고 있더라고요...-_-
"야야 팁팁 "
그러면서 왜 그 한국 술집에서 나 나오는 돈 손에 들고
가슴쪽으로 손넣어서 주는거...
막 그러려고 하고
인도네시아 아가씬 정말 어쩔줄 몰라하고 그래도 손님이라 어떻게든 어색한 미소를 짓고있고요
또 딴넘은
"팁 여기있네~~~" 요러면서 돈을 땅에 떨어트리고..-_-
술도 좀 했나 혀도 좀 돌아가는거 같고..-_-
계속 고X랄들 떨면서 인도네시아 아가씨 가꼬 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아가씨 견디다 못해 실례한다고 하고 어디로 가버리고
다른 남자 직원이 와서 오더를 받으려고 하니깐...
막 ~~ 아까 그 아가씨 델꼬 오라고하고....;;;
그래서 그 아가씨가 오니깐 계속 그 ㅈㄹ 떨고...-_-
식당에 좀 늦은 저녁 타임이라 손님이 별로 없긴 없었습니다...
보다 보다 못해 그 두 넘들 몰골을 봐보니...
한넘은 빼짝골고 ....앉아 있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키도 170될까 말까..(키 작으신 분들 욕하는거 아닙니다..)에..
또 한넘은 멀 얼마나 ㅊㅕ 드셨길래 디룩디룩 살만 -_-
아주 과관이더만요...-_-
결국 생각이 굳어 졌습니다....한마디 해야겠다....
이건뭐 창피해서 원...
처음엔 영어로 좀 목소리 힘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뭐하시는 행동이세요???"
ㅠㅠ 그냥 좀 힘만 줬을뿐인데 쩌렁쩌렁 울려서 그런지
그 두넘 서빙보는 직원들 손님들...한순간 모든 이목이 집중 되네요..ㅠㅠ
저 솔찍히 졸 당황했습니다...-_-;;;;;;
그래도 일단 내 뱉은 말은 있으니깐 위엄 있게 기풍있게 굳은 얼굴로 그쪽을 봤죠....
"뭐 하시는 행동이냐고요....!!" 역시 영어로...
두넘들 둘이 수근수근 됩니다....당황한 눈치가 ㅋㅋㅋㅋ
이젠 됐다 싶고 나이도 저보다 연배가 낮아뵈서 좀 타일러야겠다....하는 찰라...
그쪽에서 날라오는 한마디...-_-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
...
...
....
....
....
.....
"스..스미마센...=_="
어..-_- 노..-_- 모야...-_- 이거..-_-;;;
방금전까지 둘이 한국말로 속닥이는거 분명히 봤는데
어디서 난데 없이 일본말이..-_-
뭐 친구들이랑 우스게 소리로 외국에서 잘못하면 "스미마센"이라고 하고 도망가라는
소리를 떠들긴 했지만..-_- 정말 상황에 닥쳐보니..-_- 이런 머 이런것들이..-_-
아놔~~!! 샹..-_-
사실 저...-_- 피부가 검습니다...-_-
키 일반 보통 한국사람들 보다 좀 큽니다...
또...-_- 이넘의 눈에 저주 받은 아주 찐한 쌍꺼풀이 달려있습니다..
길 다닐때도 도를 믿으시냐고 오시는 분들..."익스큐즈미"라고 하면 흠칫 놀라
도망 가십니다...즉..-_- 외국인 처럼 생겼습니다...쿨럭..-_-;;;;
휴...정신이 다시 돌아오고...-_-
사태를 좀 심각하게 파악하고...-_-
아..사실 저도 정신이 100%돌아오진 않았나봅니다..-_-
바로 한국말로 꾸짓었어야 하는데..-_- 어떻게 나오나 보자..-_- 라고 궁금해서..-_-;;;
"아나타와 니혼진 데수까?"라고 ..-_- 받아 쳤습니다..;;;;;;;;;;;;
일어는 고등학교때 이후로 첨 써본거 같네요..;;;
그 두넘들..갑자기 날리가 났습니다..-_- 쑥덕쑥떡
"저 시키 대체 언나라 넘이야..-_-"
"인도네시아 넘 아냐? " -_-;;;;;;;;;;;
"아-_- 샹..저 시키 일본 놈인가?" -_-;;;;;;;;
"중국 넘인가? -_-??? 니...하..-_-"
모양새를 보아하니..-_- 니하오 까지 나올기세를..-_-;;
중국어는 저도 니하오 밖에 모르는지라..-_-
또 더이상 저것들 이랑 장난 치고 싶지 않기도 하고..
전 이상하게 말 하면서 열을 받는 그런 성격이 있어서...
이제는 한국말로 바로 이야기했습니다.
"방금전까지 당신들 한국말로 말하는거 봤는데 뭐하는거요?"
"....!!!!!!"
"아니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요?"
"... 아 한국 분이셨어요?"
"한국 분이고 나발이고 간에 당신들 뭐하는 사람들이야..-_-"
정말 호텔 식당은 저혼자 목소리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더이다...-_-
그래도 예의는 있대요..-_- 사실 둘이서 같이 덤비면 어쩌나 걱정했는데..-_-
"죄송합니다..-_- 저희가 술을 좀 해서...그만.."
"술을 했으면 곱게가서 자요 당신들 나라 망신 시키지 말고엉?"
"네..." -_- 넘 곱게 물러서서 도망가더라고요...;;;;;;;;;;;;;;;;
아까 그 인도네시아 아가씨 저한테 오더니 한마디 합니다...
"아리가또.." -_-;;;;;;;;;;; 먼..-_-;;; 그래..차라리 일본인으로 알아라..-_-
"도우조..=_="
다음날...현지 인도네시아 에이젼트 한테 그 이야기를 설명했습니다...
에이젼트왈...
한국 사람들이 전에는 그러지 않았다고...
아마도 일본인들한테 배운듯하다고......-_-
순간 흠칫..-_- 그 일본인들이 진짜 일본인들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무튼..우리 나라 사람들 그러지 않자나요...
약자를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고 강자에게 강하게 대응하는 그런 민족이잖아요...
제발 외국에서 까지 그러지 맙시다...ㅠㅠ
긴글 끝까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