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회사여직원과 바람

휴~~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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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한 10년 된 주부입니다. 요즘 신랑 행동이 이상했습니다.  그 전에도 신랑이 거의 늦게 들어오긴했습니다.  그래도  일 하느라 힘들었을 신랑을 생각해서 꾹 참고 지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 여직원이랑 바람을 피우더라구요  저에게는 문자 한번 안 보낸 사람이 그 여자에게는 사랑한다 보고싶다. 너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등등 정말 기가막힙니다. 주말에 일하러 나간다고 해놓고 그여자랑 여관방에 갔습니다. 그 여자도 얘가 2명있는 유부녀 입니다. 저랑 아이들은 집에서 주말에도 정말 따분하게 지냈습니다. 저도 혼자서 얘들 둘 키우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느날 제가 너무 아파서 오늘 하루만 일찍 들어오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해놓고 그여자랑 함께 했더라구요 그래놓곤 그여자에게 늦게 보내줘서 미안하다고 문자 보내구... 제가 주말에 너무 아파서 먹지도 못하고 아이들 챙기지도 못하고 있는데 일 하러 간다고 나가더라구요 정말 서운했습니다. 그런데 일하러 가는거니까 그냥참았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를 만나러 간것이었습니다.  또 제가 회사긑처에 가서 저녁 사달라고 했더니 직원이라며 어느 여자를 데리고 왔더라구요  신랑과 그여자가 나란히 안고 전 아이들과 함께 안자서 저녁을 먹는데 신랑이 그 여자 그릇에 음식을 올려놓아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도 한번씩 주구요 그런데 신랑이 그여자 눈치를 보는듯하면서 정말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가 먹다말고 갑자기 전화한다면 나가고 전 사실 오랜만의 식구들 외식인데 다른 사람이 끼어서 너무 서운했습니다. 그래도 신랑회사 사람이니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여자랑 바람피는 줄도모르고 말입니다. 제가 시댁에 있는데 데리러올때도 그 여자랑 같이 오고 집에 짐짝 놓고 나가듯 저와 아이들을 놓고 그 여자랑 함께 회사간다며 가버렸습니다. 전 정말 신랑을 많이 이해해 주려고 했고 시댁에도 정말 잘했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저에게 이런 배신을 하다니요. 자기 선배중에 회사여직원과 바람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보고 인간 쓰레기라면 연락도 안하고 지내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수 있습니까? 전 정말 마음이 아픔니다. 잊고 살아보려고 해도 시간이 갈 수록 자꾸 생각이 남니다. 바람난 사실을 알았을떄 신랑은 무조건 저에게 잘못했다고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처음엔 그런 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 사랑했었고 그여자는 사랑한다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알게되고 어머니가 뭐라고 하고 그러고 난후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지금 너무 맘이 아픔니다. 정말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잊고 싶으데 시간이 가면 잊혀질줄 알았는데 그러질 않습니다. 처음 보다 더 마음이 아픔니다. 제가 아플때 절 놓고 간 신랑이 외식할때 그 여자를 데리고 온 신랑이 시댁에 있을때 데리러 올때  그 여자랑 같이온 신랑이 절 이렇게 아프게 한 신랑이 정말 시간이 갈 수록 용서가 안됨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