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남친,이런남자. 헤어져야하나요?

속터지는여2007.11.29
조회820

21살. 잘다니던 대학 때려치우고 하고싶은거 시작하겠다고

다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2살차이나는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어요.

 

처음엔 같은과 언니와의 교제를 권하는 동생이었고.

그 언니보다 더친한 같은반 오빠동생 이었습니다. 멋지거나. 잘생기거나 그런걸 떠나..

비슷한 점도 많고. . 이야기도 잘들어주고. 잘챙겨주길래. .

서로 잘 챙겨주었습니다.

 

그러다. . 그 여자친구가 양다리였는지.

저에게 고민상담을 해왔고. 둘은 깨졌습니다.친한 동생으로써 신경써서 챙겨준다는 것이

마음이 이상했습니다. . 하지만 오빠 동생이라는 확고함에 절 다스리고 있을쯤.

오빠의 여자들 대하는 몇몇 나쁜 행동을 봤지만 . .실망하고 넘어갔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생각지도 안은 오빠에게 고백을 받았어요.

연애경험이 그언니가 처음인 오빠를 알고있었고. 그전에 실망을 잊고

어렵게 오빠를 받아들였습니다. .

 

그렇게 저희은 결혼을 약속하고....1년 반이 넘게 사겼습니다.

 

오빠에게는 약간의 의심병이 있었어요. .

저는 사랑하는 사이에 약간 의심병정도는 생길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들 만나는것도 싫어했지만. 오빠도 안만나고 나랑있어주니까. 이해했고.

동창들이 연락오는것도 싫어했지만 오빠도 어릴떄 친구 빼고는 여자가 없어서.이해했고.

학교 선배들과 하하호호 웃으면서 대화하는것도 싫어했지만..

전부 단지 "내가 오빠를 좋아하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사귀는거라..

오빠의 불안함때문이라고 생각했죠.. 싸이월드 비밀번호교환을 원했고.

내 싸이와서. 내글 보고 말없이 지울때도.. 이해했습니다. .과거 남자친구가 쓴글들이니까.

나도 똑같아 질수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처음이야 어떻든.. 저는 매일 붙어있는 오빠와 사랑이든 정이든.. 그런 감정을 가지고

오랜 시간을 지냇습니다. 그런데... 1년쯤되었을때...

여자 문제가 생기더군요.. 자기는 생각없이 말한거라는데.. 누가봐도 . .

말이 안되더라구요. .  단지 내가 친구와 대화한게 화가나서 그랫다지만..

 

" 아프다고.. 약사와달라고하고.. 찜질방갈까..? 지금 부모님 안계셔.. 와서 간호해줘.

옆에 같이 누워있으면되겠네.. "

 

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잘못했다고 비는 남자친구를 보며.

남자가 한번쯤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여자와 관계를 단정지어서 정리하지 않는거예요.

그여자는 새벽 12시 1시 2시  "잠이안와.." 부터시작해서...

"술먹었는데 취한거같아.."; ; ; ; ; ; ; ; ;-_-

 

결국.. 오빠의 동의로 여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싸울기세더군요..

연락안한다고 하더이다....한달쯤 뒤에..

또또또또!! "좋아해....보고싶어. 지금 와줘." 무슨 짓입니까.

"그럼. 나 왜 한달 기다리라고했어?"

 

한달을 기다리라고했답니다.. 정말. 못참겠더군요.. 우리관계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할꺼같다고했습니다....

오빠왈."외국에있을때.. 그때 한달후에 한국에서 보자고한거야.."

싹싹빌었습니다. 한번만이라고.. 단한번만 믿어달라고..

제가 바본가요? 한번만 믿기로했습니다..

 

그런데... 한달후 현재...

우연히 네이트온 에서 문자 사서함을 보는데..

손이 덜덜 거리고. 하늘이 하야지덥니다..

 

"문자 보고 답장은 내일 9시에 해줘요.

내일 집이비어요..

놀러올래요? 돈이 좀 들긴하지만..

얼굴도보고. 이야기도 많이 못한거 같은데..

올수 있겠어요?기다릴께요.."

 

설마해서 전화를 걸었더니.. 여자더이다.. 네이트온에 이름도 뜨고..

저놈에 9시. 저랑 항상 헤어지는 시간입니다.

또 딴여자입니다.. 이런..참.

저.. 어떻게합니까..? 믿을수있으시겠어요?

남자니까.. 라고 생각해야하나요? 얼만큼 이해해야 끝나는건가요?

물론 저도 잘못한거 하나없진 안겠지만. .

이런 입장이라면.. 헤어져야되나요?

 

한다리걸러 한다리라.. 누구한테 하소연하기 힘들어

여기에 올려봅니다... 좋은 조언 부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