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 5차원세계를 넘나드는 나의 정신 세계는

5차원소녀2007.11.30
조회375

 

 

 

너무답답하고 제스스로가 짜증이나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이제 20대 중반에 접어들려하는 여자입니다.

제혈액형 은  AB형 ....4차원입죠 네네 -_- (AB형이 다그렇다는건 절대아닙니다 ! )

 

전 유달리 정말 제스스로가 인정하는 4차원 아니 5차원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에서도 저랑 조금만 얘기해도 " 너 AB형이지 ? " 이말 다합디다 ㅠㅠ

 

머 그래도 전 저의 혈액형을 부끄러워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이렇다 하는생각을 난 저렇게 생각하는것도 나름 개성이고

나만의 스타일이라 혼자 자부하면서 자랑스러워하고있죠 .

 

전혀 이런 제 정신세계와 성격이 저 자신스스로에게 피해를 준적은없지만,

요즘들어 많이 힘듭디다.ㅠ그건 바로 남자친구를 사귀면서였죠.

첨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남친이 참 이해심이 좋아서 그런거겟지만.,저도

초기엔 그렇게 편하게 대해지못해 저의 모습을 많이 숨기게되고 내숭이란것도

떨게되었죠, 그러나....2년이라는 시간을 사귀다 보니 나도 그사람이 편해지고

막대하게 되는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몇가지를 얘기해보겠습니다.

 

 STORY 1 .

 

저의 이무지막지한 혼자만의 상상력.

 

지금은 남친 집 근처에서 혼자 자취하며사는터라  제 부모님은 다른 타 지역에 계십니다 .

그래서 주말되면 집에가게되는데..... 그럴때면 어김없이 남친에게 전화합니다.

 

" 오빠 어디야? "

" 응, 오빠친구들이랑 술마시러 나왔어 "

" 이밤 늦은시간에 ? 친구누구? "

" 그냥 동네 야, 그리고 니가 모르는 애들이야 . "

" 여자도 있어 -_-? "

" 아니 다 남자들뿐이야 "

" 그래믿는다......"

 

전화를끊고  집이 아님을 확인하게되면 난 오빠가 집에갈때까지 전화문자 전화문자

번갈아가며 연락하고 혹시라도 연락이 갑자기끊기면,,,,,,,,,,,,,,

온갖 갖은 상상을다합니다,.

 

다른여자랑 술마시는거 아닐까...다른여자랑..혹시...막 이런생각으로 잠을 설치게됩니다.

그리고 오빠노는데에 방해되게 자꾸 전화문자전화문자 사람피곤하게 만들지요 ㅠㅠ 

 

STORY 2.

 

별일 아닌걸로 투정부리고 우는 나 .

 

 

오빠에게 잘보이겟다고 옷을 몇벌 샀죠

 

" 오빠 이옷어때? "

" 이야 이쁘네 역시 너는 감각이 탁월하다 "

"흐흣 ㅋ내가좀 "

 

오빠에게 칭찬들은 난 기분 업!!  그러나

 

" 근데 다이쁜데 ..이건 좀 아니다  별로 안이뻐 , 이런건 왜샀냐? "

 

 

내가 젤 마음에 들어했던 옷을...오빠가 별로라고 이런옷을왜샀냐는데..

순간 갑자기 눈물이 왈칵.....( 오ㅐ이거때문에 우는거니...-_- )

평소에 눈물이 많아 맨날 별일 아닌걸로 울어서 오빠를 맘아프게 했습죠

그리고 온갖짜증 투정을 진상을 부립니다.

 

" 난 오빠에게 잘보이려 산건데 , 너무하다, 이옷버릴꺼다 " 는 둥

억지아닌 억지를 부려 또한번 오빠를 짜증나게하지요..........

 

 

STORY 3.

 

넌 되고 난 안된다.

 

전 평소에 남자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싸이도 문자도 남자친구들이  글 과 문자를 자주 남기는 편이지요.

그러나...우리오빤 절대 안됩니다 !!
여자?  쳐다만 봤다해도 난리납니다.

오빠는 말하지요  "왜 넌 되고 난 안되냐" ?

난 말하지요  "나니깐 "

세상에........................이런 이기적인 말이 또어딧습니까 ㅠㅠ

 

 

STORY 4 .

 

가식의 결정체 .

 

집이가깝다보니 오빠네 집에 자주 놀러가는 편이고

오빠네 부모님도 절 예비 며느리로 생각하시며 너무 이뻐해주십니다.

한번은 오빠와제가 크게 싸웠을때 일이죠

 

" OO야 ~ 밥 먹었니? 오늘 갈비했는데 우리집에와서 먹으렴 "

 

어머님의 전화한통에 전 오빠와의 아직 싸움 모드에 갈까말까 고민했지만..

결국 어머님이 부르시니 곧장 튀어가야겟다 싶어 갔습죠

 

오빠....여전히 화난상태로 저 쳐다도 보지 않고 컴퓨터만 하고...

난 부모님이 의아해 하게 보시길래. 갖은 아양을 떨며 " 오빠 ~" 하고 코멩멩이 소리에

애교를 떨지요 , 어머님 아버님.ㅠ 우리싸웠다하면 걱정 무지 하십니다.

그래서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고 연기한거죠.

그러나.오로지 연기는 연기일뿐. 저도 오빠한테 화는 풀려있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님보시면 ) " 어머 오빠..호호호호호 "

(어머님안보시면) " 아진짜. 짱나게 할래, 티내지마라 졸라 열받는다 "

(어머님 보시면) " 오빠 밥 꼭꼭씹어먹어 ^^"

(어머님안보시면) " 아씨 티내지말라니간 웃어라 -_-"

 

이런나 보며 오빠는 어이없어 하고 한마디 합니다

" 나 니가 무섭다 -_- "

 

 

이런일 말고도 정말 어이없고 황당하고 이해할수없는 저의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글에 다옮기지 못한점은 양해해주시구요 ㅠㅠ

휴......................저 스스로도 왜이런지 요즘 한탄스러워 우울증걸릴꺼같습니다.

저의 더더더더더 문제점은..제가 잘못된걸 알면서도

또 그런일을 반복한다는거죠......ㅜㅜ

저의 이런성격....정말 정신 상담이라도 받아야하는걸까요...

남자친구가, 절 많이 사랑해줘서 이런점들을 다이해해주니 다행이지 ㅠ

어디 다른 사람이라면 제 옆에 있으려고도 하겠습니까.......ㅜㅜ

 

제성격,,, 님들이라면 어떡해 받아들이시겟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