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 만난지는 3년정도 넘었구요. 내년 가을쯤에 결혼 예정인데요. 남자친구 집안에서 잘해주시고 이뻐도 해주시지만..가끔은 정말로 절 부려먹는다는 생각(?) 까지 들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얼마전에 남자친구네 큰아버지댁에서 김장을 해서 남자친구네도 어느정도 가지고 가는 하에.김장을 같이 한다고. 저보고 같이 가자네요 .. 시엄니.그리구 시누이..저한테 하는말이.. 같이 가서 수육도 삶아 먹고. 놀다 오잡니다.. 말이 그렇지 놀긴 쫌 그렇지요..저도 각오하고 가서 김장김치 도왔습니다. 솔직히..저 태어나서 김장 처음 담궈봤습니다. ㅠ허리가 빠질듯 아프고 , 어르신들도 많고 불편했습니다. 우리집도 못챙겨주는데..울컥했지만. 300포기정도?(여러 가족들이 나눠 먹기에 많이 했어요) 진짜 열심히 도왔지요. 그리고 일을 끝내고 집에 가는데 김치 한개 안주더군요. 뭐 바라고 간건아니지만 집에 가서 몇개 먹으라고..해줘야 예의아닙니까? 근데 시누이 미안했는지 남은 겉절이?그거 가지고 가라고 봉지에 주데요? 기분나빠서 그냥 차에 놓구 나왔습니다.' 그러고 저 3일간 몸살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발단...어제 .. 남자친구 집에 놀러갔더니 남자친구 어머님 은근히..이야기를 꺼내시더라구요 시엄니왈 : " 니 시누이 시댁에 그때 담궜던 김치 2통 줬는데.. 그 쪽집(딸 시댁) 고춧가루 10근하고 배추50포기 보냈더라. 담궈달라고.. 나혼자 다리도 아프고 담글수 있겟나 모르것다.." ㅡ_ㅡ;; 저보구 도와달란말같아서. 그래도 모른척 시치미 땠져 나: " 그럼 시누이랑 같이 하셔야겟네요.. 왜 담궈 주신다고 했어요??" 시엄니왈 : "그래도 느그 시누이가 뭘 하겠냐..아무것도 못한 철부지인데. 이번주 토요일날 일찍온나." 나 : "........ 시간되면 일찍 들릴께요..." 시엄미왈 : " 이러면서 다 김치 담그는거 배우는거다. 여자는 자고로 김치를 잘 담가야 한다." 아놔..무슨 결혼도 안한 전 이집 종이랍니까?ㅠ 시엄니 오버 하셨어요 .. 전 열심히 일해서 담근 김치도 주지도 않으셨으면서. 시엄니 딸 시댁에 힘들게 담근 김치 2통을 보내주시고. 덤으로 김치를 50포기나 담궈준다니요? 일은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저질렀으니 둘이 담그면되지 .. 꼭 ..저 쉬는날 (토요일.일요일) 저까지 불러 들여 김치담가 달라고 하고.. 시누이는 더 얄밉네요 ... 5달전에 출산했는데 지금까지 산후 조리 핑게 대고 뒹굴뒹굴 놀고만 있고...ㅠ_ㅠ 접때 김치 담글때도 아기 돌본다고 방에서 꼼짝도 안했습니다. 화가나서 이번주 토요일날 안갈렵니다. 이리저리 핑게되야겠지요? 저번에 담근 김장할때도 수고했단 말도 없엇어요 괜히..죄없은 남자 친구만 잡네요 ㅠㅠ 1
시누이 시댁 김장김치 까지 제가 담궈야 하나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 만난지는 3년정도 넘었구요. 내년 가을쯤에 결혼 예정인데요.
남자친구 집안에서 잘해주시고 이뻐도 해주시지만..가끔은 정말로
절 부려먹는다는 생각(?) 까지 들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얼마전에 남자친구네 큰아버지댁에서 김장을 해서 남자친구네도 어느정도 가지고 가는 하에.김장을 같이 한다고. 저보고 같이 가자네요 ..
시엄니.그리구 시누이..저한테 하는말이..
같이 가서 수육도 삶아 먹고. 놀다 오잡니다..
말이 그렇지 놀긴 쫌 그렇지요..저도 각오하고 가서 김장김치 도왔습니다.
솔직히..저 태어나서 김장 처음 담궈봤습니다. ㅠ허리가 빠질듯 아프고 ,
어르신들도 많고 불편했습니다.
우리집도 못챙겨주는데..울컥했지만. 300포기정도?(여러 가족들이 나눠 먹기에 많이 했어요)
진짜 열심히 도왔지요.
그리고 일을 끝내고 집에 가는데 김치 한개 안주더군요.
뭐 바라고 간건아니지만 집에 가서 몇개 먹으라고..해줘야 예의아닙니까?
근데 시누이 미안했는지 남은 겉절이?그거 가지고 가라고
봉지에 주데요? 기분나빠서 그냥 차에 놓구 나왔습니다.'
그러고 저 3일간 몸살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발단...어제 ..
남자친구 집에 놀러갔더니 남자친구 어머님 은근히..이야기를 꺼내시더라구요
시엄니왈 : " 니 시누이 시댁에 그때 담궜던 김치 2통 줬는데..
그 쪽집(딸 시댁) 고춧가루 10근하고 배추50포기 보냈더라.
담궈달라고.. 나혼자 다리도 아프고 담글수 있겟나 모르것다.."
ㅡ_ㅡ;; 저보구 도와달란말같아서. 그래도 모른척 시치미 땠져
나: " 그럼 시누이랑 같이 하셔야겟네요.. 왜 담궈 주신다고 했어요??"
시엄니왈 : "그래도 느그 시누이가 뭘 하겠냐..아무것도 못한 철부지인데.
이번주 토요일날 일찍온나."
나 : "........ 시간되면 일찍 들릴께요..."
시엄미왈 : " 이러면서 다 김치 담그는거 배우는거다. 여자는 자고로 김치를 잘 담가야 한다."
아놔..무슨 결혼도 안한 전 이집 종이랍니까?ㅠ
시엄니 오버 하셨어요 .. 전 열심히 일해서 담근 김치도 주지도 않으셨으면서.
시엄니 딸 시댁에 힘들게 담근 김치 2통을 보내주시고. 덤으로 김치를 50포기나 담궈준다니요?
일은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저질렀으니 둘이 담그면되지 ..
꼭 ..저 쉬는날 (토요일.일요일) 저까지 불러 들여 김치담가 달라고 하고..
시누이는 더 얄밉네요 ... 5달전에 출산했는데 지금까지 산후 조리 핑게 대고
뒹굴뒹굴 놀고만 있고...ㅠ_ㅠ 접때 김치 담글때도 아기 돌본다고 방에서 꼼짝도 안했습니다.
화가나서 이번주 토요일날 안갈렵니다. 이리저리 핑게되야겠지요?
저번에 담근 김장할때도 수고했단 말도 없엇어요
괜히..죄없은 남자 친구만 잡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