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나른한 오후시간,,,, 성형에 대한 뉴스를 보다가 생각난 제친구 얘기입니다. 너무 낮은 주먹코 탓에 상심한 제 친구!! 큰 맘을 먹고 성형외과에 견적을 받아 드디어 수술대 위에 누웠습니다. 수술방에 들어갈때 본 칼, 가위, 요상한 쇳덩어리들에 겁이 난 친구는 마취하면 하나도 안아프다는 성형 동료 친구들의 얘기를 되새기며 맘을 진정시키고 있었습니다. 링거를 맞고 있던 친구는 간호사 언니가 링거에 주사약을 넣고 얼굴에 코 부분만 뚫린 초록색천을 덮어서 "아, 마취약 넣네, 이제 시작되는구나...." 생각을 하고 잠이 오길 기다리는데 정신이 말짱하더랍니다. 앞은 안보이고 귓가엔 쇳덩어리들이 부딪치는 소리, 분주하게 수술준비하는 의사 선생님, 간호사 언니들 소리 곧 코에 칼을 들이댈것 같은데 친구는 정신이 말짱한겁니다. " 이일을 어쩌지..... 헉헉,,,,,, 어쩌지,...... " 결국 친구는 헛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음! 음! " "음! " " 흠흠! " " 크흠! " 난 아직 깨어있다는 신호로요..... ㅋㅋㅋ 쇠가 부딪치는 소리가 더 커지더랍니다 친구는 너무 긴박했습니다. 곧 칼을 들이댈것 같더랍니다. 친구는 수술방이 떠내려가도록 외쳤습니다. " 저 아직 마취 안됐는데요!!!!!!!!!!! " 순간 적막이 흐르고....... 간호사 언니는 "풉! 네, 아직 마취약 안 넣었어요...^^; "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너무 자연스럽게 됐다며 티가 안난다며 투덜대긴 하지만 절에 다니는데 종교에 뭐라고 써야할지 몰라 ' 절교' 라고 쓰는 엉뚱하고 귀여운 친구 얘기였습니다~
코수술하러간 내친구 이야기
점심먹고 나른한 오후시간,,,,
성형에 대한 뉴스를 보다가 생각난 제친구 얘기입니다.
너무 낮은 주먹코 탓에 상심한 제 친구!!
큰 맘을 먹고 성형외과에 견적을 받아 드디어 수술대 위에 누웠습니다.
수술방에 들어갈때 본 칼, 가위, 요상한 쇳덩어리들에 겁이 난 친구는
마취하면 하나도 안아프다는 성형 동료 친구들의 얘기를 되새기며 맘을 진정시키고 있었습니다.
링거를 맞고 있던 친구는 간호사 언니가 링거에 주사약을 넣고
얼굴에 코 부분만 뚫린 초록색천을 덮어서
"아, 마취약 넣네, 이제 시작되는구나...." 생각을 하고
잠이 오길 기다리는데 정신이 말짱하더랍니다.
앞은 안보이고 귓가엔 쇳덩어리들이 부딪치는 소리,
분주하게 수술준비하는 의사 선생님, 간호사 언니들 소리
곧 코에 칼을 들이댈것 같은데 친구는 정신이 말짱한겁니다.
" 이일을 어쩌지..... 헉헉,,,,,, 어쩌지,...... "
결국 친구는 헛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음! 음! " "음! " " 흠흠! " " 크흠! "
난 아직 깨어있다는 신호로요..... ㅋㅋㅋ
쇠가 부딪치는 소리가 더 커지더랍니다
친구는 너무 긴박했습니다. 곧 칼을 들이댈것 같더랍니다.
친구는 수술방이 떠내려가도록 외쳤습니다.
" 저 아직 마취 안됐는데요!!!!!!!!!!! "
순간 적막이 흐르고.......
간호사 언니는 "풉! 네, 아직 마취약 안 넣었어요...^^; "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너무 자연스럽게 됐다며 티가 안난다며 투덜대긴 하지만
절에 다니는데 종교에 뭐라고 써야할지 몰라
' 절교' 라고 쓰는 엉뚱하고 귀여운 친구 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