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심하면 집에서 톡보는 25살 새댁입니다~ 저에게는 두살위의 얄미운 시누이가 한명있어요.. 철없는 나이에 일찍결혼을 해서, 살림부터 배우고 분가할려구.. 현재 시부모님과 남편과 함께 살고있어요.. 근데.. 우리 시누이 툭하면 드나들어서 저를 귀찮게 하네요.. 대도시가 아니라서 시누이사는곳과 차로 30분거리밖에 되지않아요.. 시누이도 결혼했고, 맞벌이를 하고있는데 일만 마치면 저희 집으로 와서 시어머님한테 밥달라그러고..반찬만들어달라그러고... 근데 그걸 우리 어머님이 고스란히 다하시냐- 그건 아니죠... 저보고 밥퍼라..반찬 꺼내라 종종 시키시곤했습니다. 첨엔 아무렇지 않았는데 갈수록 그런일이 반복되니까 짜증 지대로더라구요!! 솔직히 요즘 날도 추운데.. 김장할때도 시누이네 몫까지 하느라 죽어나는줄알았습니다. 어머님은 무슨 반찬만 만들면 시누껏도 같이만들자고 그러시지... 저도 아직 한참 살림배우고있는 처지인데... 며느리와 딸이 이래서 틀리구나 신세한탄도 하며 그렇게 수긍을하며 지내다...그러던 어제...!! 시누이가 일마치고 또 저희 집으로 들렸습니다. "올케 엄마는?" "어머님 옆집 선주할머니랑 찜질방가셨어요" "아 그래.. 아 그럼 올케가 나 밥좀 줘 나 약속있어서 빨리 밥먹고 나가봐야돼" 속으로 부글부글 끓어올랐습니다. 항상 시어머님이 있을때만 들이닥치셨는데, 저한테 밥차려달라그런건 이번이 첨이거든요.. 제가 또 앞에다 대놓고 뭐라그러는 성격이 못되서;;; 그냥 네 했죠.. 국을 데우고 그릇에 담는데 왜캐 열이받는지 그냥 저도모르게 침을 퉤 하고 뱉었습니다. 속으로 어찌나 쌤통이다 싶은지..ㅋ 휴.. 가족이라 생각하고 좋게 대할려구해도 사람맘이 참 쉽지가 않네요~ 앞으로 시누가 열받게 하면 이런식을 복수하려구요~ 반찬 싸줄때 몰래 침뱉아놓거나,, 저 못됐죠? ㅋ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글쓴지 좀된것같은데;; 주말에 이것저것하다가 지금 톡을봤는데.. 말그대로 톡됐었네요-_- 리플 다 읽었구요~ 그냥 철없어서 개념없는 짓했다 생각해주시구요;; 제 맘과 같은 리플 달아주신분들.. 리플읽으면서 제 속이 다 후련하네요~ 뭐 결혼해서 시집살이 스트레스야 누구나 다 있는거고.. 그걸 일일이 말하는것도 조금 옹졸하고 우습지만.. 직접 안겪어보신분들은 좀 자제해주세요... 저도 국에 침뱉어본건 첨이에요;; 밑에 리플다신분 말처럼... 나이어리다고.. 무시하고.. 명령조로 말하고.. 나중엔 시누이 얼굴만봐도 스트레스더라구요.. 제 성격이 앞에서 또박또박 따지거나 얘기하는 성격이 또 못되가지구요... 본의 아니게 그런 더러운짓을했지만..;; 앞으론 그럴 생각은 없어요~ 님들말대루 먹는음식이니까요.. 그냥 다른식으로 복수를 하겠습니다. ㅋㅋ;; 아 그리구 분가는요.. 물론 결혼하자마자 바로 분가할수도있었구요 얹혀 사는거 절대 아닙니다. 생활비도 저희가 낼만큼 내고있구요.. 어디까지나 제가 나이도 어리고.. 살림을 모르기때문에 시어머님께 이것저것 배울려고 같이 사는거에요.. 모시고 사는게 아니고 얹혀사는주제에 그런다는말은 좀 상처내요.. 그리고 저는 부끄럽지만.. 저희 엄마 밥도 몇번 차려준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저희 엄마가 다 큰 딸 밥을 차려주느냐..그것두 아니구요... 몸이 아프다거나.. 피곤하거나 그럼 당연히 차려줄수있죠~ 그냥 이런 분위기가 적응이 안되서 벌어진 헤프닝이니.. 너무 노여워 마세요~ 그럼 담엔 좋은내용으로 글다시 쓸께요^^ 1
시누이 국에 몰래 침뱉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하면 집에서 톡보는 25살 새댁입니다~
저에게는 두살위의 얄미운 시누이가 한명있어요..
철없는 나이에 일찍결혼을 해서, 살림부터 배우고 분가할려구..
현재 시부모님과 남편과 함께 살고있어요..
근데.. 우리 시누이 툭하면 드나들어서 저를 귀찮게 하네요..
대도시가 아니라서 시누이사는곳과 차로 30분거리밖에 되지않아요..
시누이도 결혼했고, 맞벌이를 하고있는데 일만 마치면 저희 집으로 와서
시어머님한테 밥달라그러고..반찬만들어달라그러고...
근데 그걸 우리 어머님이 고스란히 다하시냐-
그건 아니죠... 저보고 밥퍼라..반찬 꺼내라 종종 시키시곤했습니다.
첨엔 아무렇지 않았는데 갈수록 그런일이 반복되니까 짜증 지대로더라구요!!
솔직히 요즘 날도 추운데.. 김장할때도 시누이네 몫까지 하느라 죽어나는줄알았습니다.
어머님은 무슨 반찬만 만들면 시누껏도 같이만들자고 그러시지...
저도 아직 한참 살림배우고있는 처지인데... 며느리와 딸이 이래서 틀리구나
신세한탄도 하며 그렇게 수긍을하며 지내다...그러던 어제...!!
시누이가 일마치고 또 저희 집으로 들렸습니다.
"올케 엄마는?"
"어머님 옆집 선주할머니랑 찜질방가셨어요"
"아 그래.. 아 그럼 올케가 나 밥좀 줘 나 약속있어서 빨리 밥먹고 나가봐야돼"
속으로 부글부글 끓어올랐습니다.
항상 시어머님이 있을때만 들이닥치셨는데, 저한테 밥차려달라그런건 이번이 첨이거든요..
제가 또 앞에다 대놓고 뭐라그러는 성격이 못되서;;;
그냥 네 했죠..
국을 데우고 그릇에 담는데 왜캐 열이받는지 그냥 저도모르게 침을 퉤 하고 뱉었습니다.
속으로 어찌나 쌤통이다 싶은지..ㅋ
휴.. 가족이라 생각하고 좋게 대할려구해도 사람맘이 참 쉽지가 않네요~
앞으로 시누가 열받게 하면 이런식을 복수하려구요~
반찬 싸줄때 몰래 침뱉아놓거나,,
저 못됐죠? ㅋ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글쓴지 좀된것같은데;; 주말에 이것저것하다가 지금 톡을봤는데..
말그대로 톡됐었네요-_-
리플 다 읽었구요~
그냥 철없어서 개념없는 짓했다 생각해주시구요;;
제 맘과 같은 리플 달아주신분들.. 리플읽으면서 제 속이 다 후련하네요~
뭐 결혼해서 시집살이 스트레스야 누구나 다 있는거고..
그걸 일일이 말하는것도 조금 옹졸하고 우습지만..
직접 안겪어보신분들은 좀 자제해주세요... 저도 국에 침뱉어본건 첨이에요;;
밑에 리플다신분 말처럼... 나이어리다고.. 무시하고.. 명령조로 말하고..
나중엔 시누이 얼굴만봐도 스트레스더라구요..
제 성격이 앞에서 또박또박 따지거나 얘기하는 성격이 또 못되가지구요...
본의 아니게 그런 더러운짓을했지만..;;
앞으론 그럴 생각은 없어요~ 님들말대루 먹는음식이니까요..
그냥 다른식으로 복수를 하겠습니다. ㅋㅋ;;
아 그리구 분가는요.. 물론 결혼하자마자 바로 분가할수도있었구요
얹혀 사는거 절대 아닙니다.
생활비도 저희가 낼만큼 내고있구요..
어디까지나 제가 나이도 어리고.. 살림을 모르기때문에 시어머님께 이것저것 배울려고
같이 사는거에요..
모시고 사는게 아니고 얹혀사는주제에 그런다는말은 좀 상처내요..
그리고 저는 부끄럽지만.. 저희 엄마 밥도 몇번 차려준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저희 엄마가 다 큰 딸 밥을 차려주느냐..그것두 아니구요...
몸이 아프다거나.. 피곤하거나 그럼 당연히 차려줄수있죠~
그냥 이런 분위기가 적응이 안되서 벌어진 헤프닝이니..
너무 노여워 마세요~
그럼 담엔 좋은내용으로 글다시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