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그남자!! 공개수배합니다~!! ㅜㅜ꼭 찾아주세요~

4호선 그여자2007.12.01
조회665

근데,, 이거 첨 올라봐서,, 몰랐는데.. ㅡㅡ;;

다 쓰고,, 보니..  이름 누르면,, 쪽지 보내고~ 이런 기능 전혀 없나봐요. ㅡㅡ

당최.. 그분이 이 글을 봐도.. 연락이 안되는 거잖아요!! ㅜㅜ

아시는 분 답글 달아주세요~~ 이거 어떻게 하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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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생각끝에. 고민끝에. 올려요~~

이건,, 그 분 보시라고~ 올리는 거니까,,

그분이 보시는 게 젤 좋을것이고~~

님들 중.. 자기 친구같다 생각하시는 분 있음.. 꼭 그분께 말씀해주세요~!!

 

지난 11/29  목요일  오후 5시경 4호선 사당행 전철에서

사당역(종점) 내리셨던 남자분 찾습니다.

꼬옥~ 찾아주세요!!! ㅜㅜ

 

사건의 경위는.. ㅡㅡ;;

저는 목요일 오후 4시 45분경 숙대입구에서 사당행 전철을 탔습니다.

저는 사당이 목적지였습니다.

아, 사당역  5-2 문이.. 제가 내리는 위치라서~~ 그곳에 탔습니다.

저는 사당역 내리는 방향(왼쪽문)에 끝자리 앉았고,

그 분은 바로 제 맞은 편에 앉아계셨습니다.

암튼,, 앉아서 보니.. 앞에 그 남자분은 엠퓌3 인지.. 암튼 이어폰 꽂고 주무시더군요.

얼굴이 하얀 듯 했고.. 손이 하얗고,, 고왔습니다. ㅋㅋ

남자분에게 곱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ㅡㅡ;

암튼.. 그냥... 이상하게 끌리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정말로 이상하게.. ㅡㅡ

 

저.. 처음보고,, 한눈에 반하고.. 이런 거 잘 모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전철이나,, 버스나.. 암튼,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맘에 든다고 생각한 사람 한번도 없었는데.. ㅡㅡ;;

이상하게.. ㅜㅜ 정말 이상하다고밖에는.. ㅡㅡ;

 

두 정거장 지난 후부터,, 어쩐지.. 느낌이.. 가더니..

아.. 어떻게라도.. 해봐야겠다. ㅡㅡ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

순간적으로 짱구를 미친 듯 굴렸습니다. ㅡㅡ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원래.. 잔머리가 좋은 편도 아니지만.. ㅡㅡ 뭔 생각이 이리도 안나는지!!! ㅜㅜ

쪽지라도?? 전번이라도?? 하면서.. 가방을 열어봤는데,, ㅡㅡ

글쎄,, 맨날 가지고 다니던 펜과 종이가 한개도 없는거예요 ㅠㅠ

-- 오해하실까봐,, 저 학생 아니거든요. ㅜㅜ 20대 중반. 대졸. ㅡㅡ;;

백수아닙니다. ㅋㅋ 학원선생합니다. ^^;; 그날도.. 저녁수업 출근중.. ㅋㅋ

전임하다가,, 지금은, 시간강사합니다. ㅡㅡ; 거의 알바수준. ㅜㅜ

 

암튼,, 이것도 아니다 싶어,, 다시 짱구 굴리는데.. ㅜㅜ

진짜,, 방법이.. 방법이. ㅡㅡ;;

님들,, 당최 이럴 땐 어케 해야하는거죠??

나중에 학원에서 학생이 말해주는데.. ㅡㅡ;

핸폰이라도 놓고 오지 그랬냐고. ㅡㅡ 푸푸~

암튼,, 사당역은 가까워오고.. ㅜㅜ 식은땀이 다 흐릅디다~~

가서,, 걍 깨울까.. 아무렇지 않게.. 전번을 받을까?

아님.. 전화기 잃어버렸는데,, 급한 전화 한통만 한다하고.. 나한테 전화할까? ㅡㅡ;;

그러나.. 그러기엔.. 제게 용기가 부족했죠.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볼 때,, ㅡㅡ;;

뭐,, 그리 이쁜 외모는 아니지만, 뭐 좀 꾸미면 여자같긴 한데.. ㅡㅡ

이날따라,, 뭐.. 완전.. 며칠전에 남자애처럼 머리자른데다,, ㅡㅡ;

모자 눌러쓰고.. 화장도 안하고.. ㅜㅜ 케안습!!! ㅠㅠ

진짜,, ㅠㅠ

 

그러다가,, 사당역. ㅡㅡ

전,, 천천히 일어섰죠.

근데.. 이사람 문열리기 직전까지 안일어나더라고요. ㅡㅡ

그래서 문열리고 천천히 제가 먼저 나갔는데,, 제가 계단을 올라가며...

슬쩍 옆을 보니,, 제가 오르는 계단방향으로 걸어오드라고요. ^^;

그래서.. 먼저 올라갔는데.. 차마 뒤를 돌아볼 용기가 나질 않아서, 끝까지 올라와서..

-- 사당역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암튼 계단 많아요..

개찰구 나온담에.. 계속 기다렸는데 안나오시더라고요.

제 추측으론,, 2호선 갈아탄 것 같아요. ㅜㅜ

아아.. 며칠을 고민하다,, 여기라도 올려봅니다.

어케.. 그분 보고... 자기인 줄 알면.. ㅡㅡ;; 연락이라도 닿을까 하여~~

제가 눈썰미 있는 편은 아닌데.. ㅡㅡ;

엄청 유심히 봤어요. 그분.. 진짜,, 만약에 대비하여.. 이런 경우까지 생각하고. ㅡㅡ;

 

그럼,, 지금부터 공개수배 들어갑니다.

발생 - 11월 29일 목요일. 5시경에 사당행 열차, 사당역 내리신분.

          2호선 갈아타신 걸로 추정~ 확실치 않음. ㅡㅡ;

인상착의 - 보통 체격에 키는 안크신듯(앉아있는 것만 봐서.. ㅡㅡ;;)

              흰 얼굴, 하얗고 고운 손.

              (고생 안해본 듯한.. ㅋㅋ- 군미필자면 어쩌지? ㅜㅜ)

              머리는 왁스바르신 듯.. 긴머리는 아니고,, 짧은 머리에 속하나,,

              왁스나,, 손질할 정도 길이 되는 머리??

              상의는,, 안에 흰티셔츠에 니트(털실)회색 집업(지퍼올리는 점퍼) 입으셨고,

              하의는 워싱 잘된 청바지에,, 운동화.

              가방은 아디다스 갈색 가죽(?) 가방.

              크기는 빅백보단 약간 작은?? 가로 30센티정도. 네모난.

참고 -  옆에 엄마랑 아이들 일행이 꽤 많이 타서,, 시끄러웠어요.

           '포테토칩' 인가.. 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더군요.

           엄마들이랑 아이들이랑.. ㅡㅡ; 아주.. 시끄러웠어요. 기억 좀 해주십사 해서..

             

아아~~ 어쩌죠??

이분,, 정말.. 성격이나,, 실제 외모가 어떨진 몰라도..(머리숙이고 자는 것만 봐서..ㅋ)

다시 한번 너무 뵙고 싶어요. 말이라도 한번.. ㅡㅡ;;

찾아주세요~~!!!!

 

아,  근데. 찾으면 어떻게 해야하죠?? ㅡㅡ;;

여기 전번 올릴 수도 없고. ㅜㅜ

쪽지 주세요~ 멜이라던가.. ㅜㅜ 여기.. 쪽지 보내지나?? ㅡㅡ

자기가 그분이라고 생각하시거나... ㅡㅡ

친구거나.. ㅡㅡ 암튼, 여튼..

 

만약 여친 있으시면.. ㅜㅜ 어쩔 수 없지만.. ㅡㅡ;;

여친 있음,, 여친 있다고라도,, 연락주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