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내려서 짐을 들어준 버스기사아저씨

훈훈한2007.12.02
조회227

안녕하세요

 

저는 하루도 빼먹지않고 매일 톡을 보는 고등학생입니다 ^^

 

어제 친구랑 같이 버스를 타고가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예전에 있었던일을 말하다가

이렇게 톡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2006년 가을쯤인가?

그때쯤 저는 버스를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가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데

신호가 걸려서 버스는 정차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밖에 추운데 어떤 할머니께서

혼자 짐을 끙끙 들고 어딘가를 향해 가고 계시더라구요

 

갑자기 아저씨께서 버스에 내리시더니

할머니에게 가셔서

짐을 들어주셨습니다

 

저는 그걸 보고 괜히 마음 한구석이 훈훈해졌습니다

그런데 아저씨께서는 아직도 할머니짐을 들어주시고 계시는데

신호가 바꼈습니다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호가 바꼈는데 앞 차가 출발하지 않으면

뛰뛰빵빵 울리고 그래야하는데

 

신호가 바꼈는데 버스가 출발하지 않아도

주위는 다 조용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아 , 대한민국은 아직도 따뜻한 나라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운전하시느라 힘드신 운전기사아저씨!
이렇게 제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