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폴더에 올려야 할지 몰라.. 사는 얘기와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특히나 저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한 생명 살린다 생각하고.. 꼭 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스무살 중반의 대학생입니다.. 1학기를 남겨두고 휴학해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인데요.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 이 걱정때문에 우울증에 걸렸어요.. 남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리플 다 읽을테니 조언 좀 해주세요.. 저는 대학생 친.구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물론 함께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며 종강하면 종강파티도 하는 무리가... 7명이 있어요.. 하지만 저를 포함한 여자친구가 3명인데.. 문자는 그 여자친구들입니다. 여기서부터 한숨이.. 한 친구(A)가 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저 사이를 약간 이간질이라고 해야되나.. 그 뒤로 그 친구와 살짝 소원해졌어요. 물론 그 친구에게 이러이러해서 서운했고 섭섭했다.. 서로 이야기하고 풀었거든요. 그런데 그 A가 다른 여자친구(b)에게 제 험담을 했나 보드라구요.. 그 사건 이후부터 느껴지는 냉랭함.. 아무것도 모르는 같은 무리의 남자친구들은 저에게 왜 A와 b를 같은 지역 사는데도 만나지 않냐며 물어보는데.. 이런 사실을 남자친구들은 모르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서로 용돈받는 처지고 대학교도 왔으니.. 어학연수.. 배낭여행.. 봉사활동.. 농활.. 을 꿈꾸었는데.. 그 여자친구 둘은.. 아무것도 안하더라구요.. 오히려 저보고 그래~ 넌 그런 거 좋아하니까~ 란 식으로 몰아붙이고.. 은근히 말을 많이 섞지 않더군요.. 그래서 3학년때까지 남들은 토익에.. 취업준비를 하는데.. 문득 후회가 들더라구요.. 대학생활에 큰 꿈이 고등학교 중학교 친구들처럼 짝꿍같은 친구들과 카페도 가고.. 서로 고민도 이야기하고.. 그런 소박한 꿈이 있었는데.. 서로 한명만 없으면 뒤에서 욕하고.. 너무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공모전에 나가 입상도 하고.. 많이 제 자신을 추스렸다고 생각했는데.. 또 취직할 시즌이 되니 저보고 자기들 몰래 준비했다고 뒷담화를 하는 그 친구들이 이젠 싫더라구요.. 그렇게 마음맞는 여자친구가 너무 과욕이었나요.. 집안도 넉넉치 않아 열심히 공부해서 과분한 대학에 왔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이 대학교 여자친구들끼리 여행갔다왔다.. 술을 마셨다.. 이야길 하면 저도 모르게 부러워지네요.. 요즘 시험준비를 하다보면 울쩍해지나봐요... 대학생활을 돌이켜보면.. 그 친구들과 어영부영 보내버린 우정도 아닌 시간들이.. 초등학교 반창회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은 많지는 않지만 서로 김치냄새나도 상관하지 않는 그런 친구들이 있는데.. 대학 친구들을 돌이켜보면 너무 눈물이 나요.. 직장에 가셔도..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요즘엔 합격걱정보다.. 그런 사람들을 직장에서 만날까봐.. 자꾸 자신이 없어지네요..
친한 직장동료나..직장동기들을 정녕 만날수나 있을지..
어느 폴더에 올려야 할지 몰라.. 사는 얘기와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특히나 저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한 생명 살린다 생각하고.. 꼭 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스무살 중반의 대학생입니다..
1학기를 남겨두고 휴학해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인데요.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 이 걱정때문에 우울증에 걸렸어요.. 남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리플 다 읽을테니 조언 좀 해주세요..
저는 대학생 친.구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물론 함께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며 종강하면 종강파티도 하는 무리가... 7명이 있어요..
하지만 저를 포함한 여자친구가 3명인데.. 문자는 그 여자친구들입니다.
여기서부터 한숨이..
한 친구(A)가 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저 사이를 약간 이간질이라고 해야되나..
그 뒤로 그 친구와 살짝 소원해졌어요. 물론 그 친구에게 이러이러해서 서운했고 섭섭했다..
서로 이야기하고 풀었거든요. 그런데 그 A가 다른 여자친구(b)에게 제 험담을 했나 보드라구요..
그 사건 이후부터 느껴지는 냉랭함.. 아무것도 모르는 같은 무리의 남자친구들은
저에게 왜 A와 b를 같은 지역 사는데도 만나지 않냐며 물어보는데..
이런 사실을 남자친구들은 모르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서로 용돈받는 처지고 대학교도 왔으니.. 어학연수.. 배낭여행.. 봉사활동.. 농활..
을 꿈꾸었는데.. 그 여자친구 둘은.. 아무것도 안하더라구요.. 오히려 저보고
그래~ 넌 그런 거 좋아하니까~ 란 식으로 몰아붙이고.. 은근히 말을 많이 섞지 않더군요..
그래서 3학년때까지 남들은 토익에.. 취업준비를 하는데.. 문득 후회가 들더라구요..
대학생활에 큰 꿈이 고등학교 중학교 친구들처럼 짝꿍같은 친구들과 카페도 가고..
서로 고민도 이야기하고.. 그런 소박한 꿈이 있었는데.. 서로 한명만 없으면 뒤에서 욕하고..
너무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공모전에 나가 입상도 하고.. 많이 제 자신을 추스렸다고 생각했는데..
또 취직할 시즌이 되니 저보고 자기들 몰래 준비했다고 뒷담화를 하는 그 친구들이
이젠 싫더라구요..
그렇게 마음맞는 여자친구가 너무 과욕이었나요..
집안도 넉넉치 않아 열심히 공부해서 과분한 대학에 왔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이
대학교 여자친구들끼리 여행갔다왔다.. 술을 마셨다.. 이야길 하면 저도 모르게 부러워지네요..
요즘 시험준비를 하다보면 울쩍해지나봐요... 대학생활을 돌이켜보면.. 그 친구들과 어영부영
보내버린 우정도 아닌 시간들이..
초등학교 반창회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은 많지는 않지만 서로 김치냄새나도 상관하지 않는
그런 친구들이 있는데.. 대학 친구들을 돌이켜보면 너무 눈물이 나요..
직장에 가셔도..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요즘엔 합격걱정보다.. 그런 사람들을 직장에서 만날까봐.. 자꾸 자신이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