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수채화를 했던지라 물통의 물을 처리할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미술학원 입시생들, 알겠지만... 그냥 옛날 학교에서 쓰는 그런 물통 아닙니다. 드럼통? 이라고 해야 하나? 학교 서 청소할 때, 양동이 있잖아요. 거의 그만한 크기에 물 받아서 그림 그립니다.
그 물통에 담긴 것을 항상 그냥 화장실에 버렸는데, 이 많은 물감들이 녹아있는 폐수들... 그대로 하수구로 흘러가겠지...? 하는 생각.
더구나 입시때는 아침 점심 저녁 타임으로 세번을 받고 버리고 하는데, 그 양은 정말 엄청납니다.
물론, 홍대 앞 미술학원에만 한정 된 얘긴 아니겠지만, 제가 홍대앞에서 입시를 했었기에 그리고 서울 사람이기에 일단 여기서의 양만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미술대학 입시생.. 거기다 예비반 까지 포함해서 홍대 앞의 학생 수만 계산해도 대량 6000명... 그들 중, 수채화를 비롯한 발상.. 디자인.. 을 하는 아이들의 수는적어도 4000명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하루에 버리는 각종 물감 폐수의 양을 계산하면...
4,000*3=1,200 대략 1,200명이 하루에 최소 3리터를 버린다고 생각함 되요. 그럼 3,600리터... 거기다 입시가 가장 활발한 11월말부터 12월,1월 거의 2달 반의 사간동안... 대략 75일 동안 나오는 폐수의 양은 ...3600*75... 헉. 27만 리터가 나오네요... 이게 리터단위로 해서 정확히 감은 안 오지만...
그래도 엄청난 양인 것만은 부정할 수가 없네요.
물론. 다른 곳에 있는 학원들도 폐수, 버립니다. 그치만 그 곳은 밀집지역이 아니기에 자체 정화? 랄까. 어느정도 그 지역의 폐수의 양에 그닥 영향이 크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홍대앞은 안 그렇습니다. 일단 인간수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몇십년동안 홍대앞은 입시미술의 메카(?) 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입시에 대한 정보(시험문제 (정물 유출)...도 있죠.)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홍대 연합이라고 하는 단체까지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런데 지금까지 정작 이런 문제에 관해서는 둔한 것 같네요...
저도 사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까먹고 있었습니다. 입시 때는 그림그리느라 너무 바빠서 나중에 입시 끝나면 올려 야지~ 라고 생각했고, 입시가 끝나고 나서는 이제 논다.. 라는 기쁨에 새까맣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날려버린 거죠...
그런데, 오늘 마침 인터넷 뉴스를 보니 지금 홍대앞은 '앞치마 바람' 이라고 하더군요. 아차!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나는 것이 이거였습니다...분명.. 이 문제에 대해서 한 번 걸고 넘어져야겠다 싶었는데...
저도 처음엔 속으로는 그냥 그래고 학원인데 어떤 장치가 되어 있겠지... 싶었습니다만. 그냥 건물 화장실 세면대에 냅다 붓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렇다고 그 건물들이 무슨 특별히 설계된 건물들도 아닐 텐데요.
학원비, 대략 350정도 합니다.아침점심 저녁타임 합해서요. 원래4시간해서 보통 한달에 55만원 정도고요. 방학때는 3타임이니까 150 좀 넘게 잡고 두달 반 정도... 일찍끝나는 애들은 두 달... 물론 가군에서 붙었다! 학원비 반환 없습니다. 아예 돈 내기 전에 계약서? 인지 뭐 종이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뭐 이것도 생각해보니 그런 문제네요;; 근데 입시때야 억울하긴 해도 붙으면 감사합니다... 라구 하죠. 뭐 제가 알기로는 받지도 않은 수업시간에 대한 학원비 반환을 요구하는 애들은 없던 것 같습니다.아마 그런 얘기 나오면 이상한 애 취급당할 거예요. 특히 큰 학원 같은 경우는.. 원래 그런거야.. 왜 너만 그러는데...? 라는 식으로 나오면 정말... 할말 없죠.
아! 이게 아니라. 그러니까 돈은 돈만큼 내는데... 학원에서는 그냥 잇속만 차리기 바빠서 오염된 진짜 먹으면 죽는 물감등이 녹아있는 폐수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다! 이 말이죠. 과연 이런 처리시설을 만들 돈이 없는 걸까요?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만 폐수가 아닙니다. 아마 인체에 해로운 걸로 치면 이것도 정말 지지는 않을걸요. 그런데도, 공장폐수에 관한 규제는 하면서 정작 이 문제 에 대한 규제는 없다니... 아님, 있는데 학원들이 안 지키는 걸까요? 그것도 아님, 모르는 걸까요? 또 것도 아님 대규모의 비리? 가 있는 걸까요....
진짜 이 문제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만약, 이런 엄청난 폐수를 매년 끊임없이 그냥 하수도에 버리는 것에 대한 법률이 없다면 만들어야죠. 여러분의 생각은?
홍대앞 미술학원 문제있다...
입시 미술도 꽤 오래 했었죠.
삼수를 했던지라... 홍대 앞의 유명하다는 미술학원들을 군데 군데 옮기며 다녀보았습니다.
그런데, 수채화를 했던지라 물통의 물을 처리할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미술학원 입시생들, 알겠지만... 그냥 옛날 학교에서 쓰는 그런 물통 아닙니다. 드럼통? 이라고 해야 하나? 학교 서 청소할 때, 양동이 있잖아요. 거의 그만한 크기에 물 받아서 그림 그립니다.
그 물통에 담긴 것을 항상 그냥 화장실에 버렸는데, 이 많은 물감들이 녹아있는 폐수들... 그대로 하수구로 흘러가겠지...? 하는 생각.
더구나 입시때는 아침 점심 저녁 타임으로 세번을 받고 버리고 하는데, 그 양은 정말 엄청납니다.
물론, 홍대 앞 미술학원에만 한정 된 얘긴 아니겠지만, 제가 홍대앞에서 입시를 했었기에 그리고 서울 사람이기에 일단 여기서의 양만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미술대학 입시생.. 거기다 예비반 까지 포함해서 홍대 앞의 학생 수만 계산해도 대량 6000명... 그들 중, 수채화를 비롯한 발상.. 디자인.. 을 하는 아이들의 수는적어도 4000명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하루에 버리는 각종 물감 폐수의 양을 계산하면...
4,000*3=1,200 대략 1,200명이 하루에 최소 3리터를 버린다고 생각함 되요. 그럼 3,600리터... 거기다 입시가 가장 활발한 11월말부터 12월,1월 거의 2달 반의 사간동안... 대략 75일 동안 나오는 폐수의 양은 ...3600*75... 헉. 27만 리터가 나오네요...
이게 리터단위로 해서 정확히 감은 안 오지만...
그래도 엄청난 양인 것만은 부정할 수가 없네요.
물론. 다른 곳에 있는 학원들도 폐수, 버립니다. 그치만 그 곳은 밀집지역이 아니기에 자체 정화? 랄까. 어느정도 그 지역의 폐수의 양에 그닥 영향이 크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홍대앞은 안 그렇습니다. 일단 인간수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몇십년동안 홍대앞은 입시미술의 메카(?) 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입시에 대한 정보(시험문제 (정물 유출)...도 있죠.)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홍대 연합이라고 하는 단체까지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런데 지금까지 정작 이런 문제에 관해서는 둔한 것 같네요...
저도 사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까먹고 있었습니다. 입시 때는 그림그리느라 너무 바빠서 나중에 입시 끝나면 올려 야지~ 라고 생각했고, 입시가 끝나고 나서는 이제 논다.. 라는 기쁨에 새까맣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날려버린 거죠...
그런데, 오늘 마침 인터넷 뉴스를 보니 지금 홍대앞은 '앞치마 바람' 이라고 하더군요. 아차!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나는 것이 이거였습니다...분명.. 이 문제에 대해서 한 번 걸고 넘어져야겠다 싶었는데...
저도 처음엔 속으로는 그냥 그래고 학원인데 어떤 장치가 되어 있겠지... 싶었습니다만. 그냥 건물 화장실 세면대에 냅다 붓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렇다고 그 건물들이 무슨 특별히 설계된 건물들도 아닐 텐데요.
학원비, 대략 350정도 합니다.아침점심 저녁타임 합해서요. 원래4시간해서 보통 한달에 55만원 정도고요. 방학때는 3타임이니까 150 좀 넘게 잡고 두달 반 정도... 일찍끝나는 애들은 두 달... 물론 가군에서 붙었다! 학원비 반환 없습니다. 아예 돈 내기 전에 계약서? 인지 뭐 종이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뭐 이것도 생각해보니 그런 문제네요;; 근데 입시때야 억울하긴 해도 붙으면 감사합니다... 라구 하죠. 뭐 제가 알기로는 받지도 않은 수업시간에 대한 학원비 반환을 요구하는 애들은 없던 것 같습니다.아마 그런 얘기 나오면 이상한 애 취급당할 거예요. 특히 큰 학원 같은 경우는.. 원래 그런거야.. 왜 너만 그러는데...? 라는 식으로 나오면 정말... 할말 없죠.
아! 이게 아니라. 그러니까 돈은 돈만큼 내는데... 학원에서는 그냥 잇속만 차리기 바빠서 오염된 진짜 먹으면 죽는 물감등이 녹아있는 폐수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다! 이 말이죠. 과연 이런 처리시설을 만들 돈이 없는 걸까요?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만 폐수가 아닙니다. 아마 인체에 해로운 걸로 치면 이것도 정말 지지는 않을걸요. 그런데도, 공장폐수에 관한 규제는 하면서 정작 이 문제 에 대한 규제는 없다니... 아님, 있는데 학원들이 안 지키는 걸까요? 그것도 아님, 모르는 걸까요? 또 것도 아님 대규모의 비리? 가 있는 걸까요....
진짜 이 문제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만약, 이런 엄청난 폐수를 매년 끊임없이 그냥 하수도에 버리는 것에 대한 법률이 없다면 만들어야죠.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