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화나고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요... 전 결혼한지 3달 다된 새내기 주부입니다. 그리고 임신 6개월이죠 ..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지만 둘다 직장이 있어서 그런지 결혼하기까진 수월했어요 직장만 있었지 모아둔 돈은 없었기에 전세자금 대출 받아서 시작했습니다. 제가 27 오빠가 28 전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구 오빤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번듯한 직장이 있어요 하지만 전 성실하게 일하면서 공부하고 한 2천만원 모아둔게 있었구요.. 오빤 땡전한푼 없었지만 직장이 좋아서 저희집에서도 허락했습니다.. 오늘 아침 오빠한테 결혼한거 조금 후회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이유는 아침밥! 제가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는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물론 저도 아침밥을 차려서 주고싶죠 하지만 임신 6개월에 매일 직장생활에 또 공부를 해야하는 저로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도 해야되는데 너무 힘들어요 이정도는 당연히 남편이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시댁형편이 좋지않아 오빠가 번돈으로 거의 두집 살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저도 애기놓을때까지 집에만 있으면 좋겠지만 오빠 힘들게 하고 싶지않아서 정말 참고 열심히 생활하는데 오늘 아침밥때문에 결혼한걸 조금 후회한다는 그말 저로선 충격입니다. 사실 오빠 나이28살 이른 결혼이기때문에 처음에 임신인걸 알았을때 오빤 내켜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서로 어른이고 책임질만한 행동을 했으면 해야했기에 결혼했습니다. 전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그런말 들으니 배신감과 저 또한 결혼에 대한 후회가 생기네요 진짜 너무 어의없어서 아침 출근길에 눈물이 다 났네요 내가 그런말 들을려고 이렇게 아껴가며 생 고생을 하고 있나....... ㅋ 살다보니 별의별일 다생기고 별의별말 다 듣네요.. 결혼하고 퇴근하고 집에 있으면 남편이 꽃사들고 집에 퇴근하길 바랬던 그런 결혼생활을 꿈꿔왔었는데 완전 제착각이었습니다. 한 동안 남편이랑 말도 하기 싫고 처다도 보기 싫네요..
부부싸움
우울하고 화나고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요...
전 결혼한지 3달 다된 새내기 주부입니다.
그리고 임신 6개월이죠 ..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지만 둘다 직장이 있어서 그런지 결혼하기까진 수월했어요
직장만 있었지 모아둔 돈은 없었기에 전세자금 대출 받아서 시작했습니다.
제가 27 오빠가 28
전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구 오빤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번듯한 직장이 있어요
하지만
전 성실하게 일하면서 공부하고 한 2천만원 모아둔게 있었구요..
오빤 땡전한푼 없었지만 직장이 좋아서 저희집에서도 허락했습니다..
오늘 아침 오빠한테 결혼한거 조금 후회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이유는
아침밥!
제가 아침밥을 차려주지 않는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물론 저도 아침밥을 차려서 주고싶죠
하지만 임신 6개월에 매일 직장생활에 또 공부를 해야하는 저로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도 해야되는데 너무 힘들어요
이정도는 당연히 남편이 이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시댁형편이 좋지않아 오빠가 번돈으로 거의 두집 살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저도 애기놓을때까지 집에만 있으면 좋겠지만 오빠 힘들게 하고 싶지않아서
정말 참고 열심히 생활하는데
오늘 아침밥때문에 결혼한걸 조금 후회한다는 그말 저로선 충격입니다.
사실 오빠 나이28살 이른 결혼이기때문에 처음에 임신인걸 알았을때
오빤 내켜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서로 어른이고 책임질만한 행동을 했으면 해야했기에 결혼했습니다.
전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그런말 들으니
배신감과 저 또한 결혼에 대한 후회가 생기네요
진짜 너무 어의없어서 아침 출근길에 눈물이 다 났네요
내가 그런말 들을려고 이렇게 아껴가며 생 고생을 하고 있나....... ㅋ
살다보니 별의별일 다생기고 별의별말 다 듣네요..
결혼하고 퇴근하고 집에 있으면 남편이 꽃사들고 집에 퇴근하길 바랬던
그런 결혼생활을 꿈꿔왔었는데
완전 제착각이었습니다.
한 동안 남편이랑 말도 하기 싫고 처다도 보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