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나머지 오랜만에 톡에 글한번 남깁니다. 전남자구요 이십대 중반이에요. 저에게 아주오래된 이성친구가있습니다. 그사람 사실 제 첫사랑 입니다. 그사람은 모릅니다만 저에겐 소중한사람이죠. 그사람이 얼마전 오래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리곤 어김없이 저에게 힘들다며 찾아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저에게 상담을하더군요. 그러던중 그친구 우리 나중에 서른살넘어서 까지 솔로이면 자기랑 결혼하잡니다. 그래서 전 "야! 내가 왜 팔팔한 애들을두고 너랑 결혼하냐.내가 손해야!안해!" 이랬거든요. 제가 표현을 항상 반대로 하는 성격이라 자주 그런식으로 반대로 말하곤하는데 사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이사람 혹시 나랑 사귈맘이있나 이런생각도 들고요. 예전에도 이사람이 엄청 힘들어할때 절 불러놓고는 둘이서 밥먹고있는중에 갑자기 "xx야 나랑 사귈래??" 이러더군요. 그때 마시고있던거 뿜었습니다. 너무 놀라서였죠. 그리고 제가 나 잠깐 화장실좀 갔다올께 하고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오고 자리에 앉으니 장난이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당시 그사람 너무 진지했었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말했었어요. 그사람도 제가 예전에 자길 좋아했던걸압니다. 그것때문에 저희는 한2년정도 공백기가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만나서 지낸지가 5년정도 되네요. 그리고 그때와 저는 외모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당시에는 살도 쪘었고 암튼 정말 제가봐도 별로였습니다. 그때사진과 지금사진을 보면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을정도로 얼굴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여자분들한테 인기도 나름있는편이구요. 제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안정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사람도 그런걸 잘알고있구요. 자기친구들도 저보고 괜찮다고한답니다. 남들이 보기엔 우리는 정말 친한 이성친구입니다. 그친구의 친구들은 그러더군요. "너네진짜부럽다 이렇게 다 털어놓고 진짜편하게 말할수있는 이성친구가 있어서" 라고요. 전 이런 그친구와의 사이가 이젠 싫어지네요. 제가 군대에있던 기간을 빼고는 그사람이 힘들어하는것같다거나. 전화로 울먹인다던가 하면 그사람이 말하지 않아도 목소리만들어도 알고 밤낮이고 달려갔던 제가 이제 쫌 어떤 답변이 필요한 시기갔습니다. "남녀사이의 친구는 둘중하나의 지독한 짝사랑이다." 이말을 들었을때 저는 백퍼 공감했습니다. 제이야기 같았거든요. 그사람 저에게 어떤 마음일까요?? 톡커님들의 생각을 말씀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날도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이 사람 날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답답한 나머지 오랜만에 톡에 글한번 남깁니다.
전남자구요 이십대 중반이에요.
저에게 아주오래된 이성친구가있습니다.
그사람 사실 제 첫사랑 입니다.
그사람은 모릅니다만 저에겐 소중한사람이죠.
그사람이 얼마전 오래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리곤 어김없이 저에게 힘들다며 찾아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저에게 상담을하더군요.
그러던중 그친구 우리 나중에 서른살넘어서 까지 솔로이면 자기랑 결혼하잡니다.
그래서 전
"야! 내가 왜 팔팔한 애들을두고 너랑 결혼하냐.내가 손해야!안해!"
이랬거든요.
제가 표현을 항상 반대로 하는 성격이라 자주 그런식으로 반대로 말하곤하는데
사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이사람 혹시 나랑 사귈맘이있나 이런생각도 들고요.
예전에도 이사람이 엄청 힘들어할때 절 불러놓고는
둘이서 밥먹고있는중에 갑자기
"xx야 나랑 사귈래??"
이러더군요.
그때 마시고있던거 뿜었습니다.
너무 놀라서였죠.
그리고 제가 나 잠깐 화장실좀 갔다올께 하고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오고 자리에 앉으니 장난이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당시 그사람 너무 진지했었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말했었어요.
그사람도 제가 예전에 자길 좋아했던걸압니다.
그것때문에 저희는 한2년정도 공백기가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만나서 지낸지가 5년정도 되네요.
그리고 그때와 저는 외모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당시에는 살도 쪘었고 암튼 정말 제가봐도 별로였습니다.
그때사진과 지금사진을 보면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을정도로 얼굴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여자분들한테 인기도 나름있는편이구요.
제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안정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사람도 그런걸 잘알고있구요.
자기친구들도 저보고 괜찮다고한답니다.
남들이 보기엔 우리는 정말 친한 이성친구입니다.
그친구의 친구들은 그러더군요.
"너네진짜부럽다 이렇게 다 털어놓고 진짜편하게 말할수있는 이성친구가 있어서" 라고요.
전 이런 그친구와의 사이가 이젠 싫어지네요.
제가 군대에있던 기간을 빼고는 그사람이 힘들어하는것같다거나.
전화로 울먹인다던가 하면 그사람이 말하지 않아도 목소리만들어도 알고
밤낮이고 달려갔던 제가 이제 쫌 어떤 답변이 필요한 시기갔습니다.
"남녀사이의 친구는 둘중하나의 지독한 짝사랑이다."
이말을 들었을때 저는 백퍼 공감했습니다.
제이야기 같았거든요.
그사람 저에게 어떤 마음일까요??
톡커님들의 생각을 말씀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날도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