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미행하니...난 결백해!!!

불만이2007.12.05
조회811

결혼한 여자는 연애하면 안되나요?

남들이 그러더라구요 결혼 5,6년차 되면 권태기가 올거라구

그때는 보기도 싫을 꺼라구..

정말 그러네요...물론 제 남편도 그러겠죠..

제 남편 정말 안 예쁜 여자도 귀엽데요..그러니 예쁜 여자는 얼마나 이쁘겠어요..

매너 정말 끝내줍니다.

와이프한테는 조금도 베풀지 않는 인정이 다른여자에게는 절로나내요..

돈은 잘벌어요..

남들이 말하는 전문직이라는 직업상 룸사롱은 떠 얼마나 자주가는지요..

가끔 마담들한테 문자나 전화도 오더라구요..vip라서..

제가 얼마나 바보냐면요 결혼한지 6년이 되도록 남편이 룸사롱갈꺼라구는

생각도 못했답니다. 어느날 문자가 왔길래 봤더니 '오빠 본능에 충실해..제발'이렇게 써있더라구요

뭐냐 물으면 제가 너무 자존심이 상할까 "나 한테 미안한거 있어?

했더니 "너 나 미행하니? 너 병걸렸어? 누가 나 봤데.."

돌아오는 대답에 정말 크게 한방 맞았습니다.

본인은 아무일 없다는데 이런 질문 아무일 없는 사람이 하나요?

제 나이 이제 30대 중반 정말 멋있게 살면 멋진 시기죠...

아직은 기회가 있는데 ....요즘 너무 사랑받고 싶고 연애하고 싶네요.

그냥 이렇게 나의 마지막 젊음이 끝나는게 너무 서러워요..

얼마전 길에서 대쉬해온 외국남자도 생각나고

예전에 잘해주던 직장동료도 생각나고

나 좋다며 가끔 연락하고 아직 결혼안한 동창도 생각나고...

지금은 10번중에 7번은 미스라는 소리를 듣는데..

젊음이 가는게 슬프네여...

여자분들중에 정말 예쁜 분들 많잖아요..근데 오래사귄 남친이나 남편은 그사실을 모른다는거

다들 공감하겠죠....나 빼놓고 다 이쁘고 다 좋겠죠..

결혼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