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단짝이 한명이라도 있나요

답답해2007.12.05
조회42,072

^^;;톡이네...

푸념하듯 남겨놓은 글인데...

친구들도 많고 활발한 그런 내가..

사회에 나와서 이런 일로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는 나를 느끼면서

내 성격에 문제가 있나 ...많이 힘들었는데..지금도 물론 그렇지만..

다들 조금씩은 ...누구나 느끼는 일들이었네요..

조언들.. 정말 고맙습니다.. ^^

 

근데 그러더라구요..

이런일로 힘들어서 못참겠어서 직장 옮기면

사람때문에 직장 옮기면

어딜가서도 항상 또 그렇다고..

사람때문에 직장 옮기는게 제일 바보같은 짓이라고...

힘 많이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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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20대 초반 여자 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입사한지 얼마 안됐으니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버텼죠

 

저희 부서는 여직원 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그중에 맘 터놓고 지낼 수 있을만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네요..

단짝친구가.. 한명만이라도

아니 꼭 단짝이 아니더라도

내 맘 터놓고 조금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동기도 있고 언니들도 많이 있는데

보기에는 친하게 지내는것 같으면서도

왜이렇게 벽이 생기는지..

힘이 듭니다..

 

사람때문에 이렇게 힘들어 본적이 없는데..

뭐 어디가던 다들 똑같겠지만,

사회생활이 아무리 인간관계가 어렵다 하지만,

다른 곳은 적어도 여기보단 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