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경험담... 비록 5일째지만...

이쁜 붕어2003.07.24
조회912

아이가(28개월)가 갑자기 열이나서 이틀동안 3시간 자서

입맛이 하나도 없는 틈을 타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생애 첫 나의 다이어트의 기조는 애먹는 찌꺼기먹기... 글구 애먹는 우유 마시기...ㅋㅋ7시이후 물도 안먹기...

뒤꿈치들고 걷기와 좋다는 맨손체조 3,4가지 100번씩 400회.. 이게 다다.

 

5일째인데 3키로빠졌다...

아직 현기증 같은 것은 없고 나름대로 버틸만하다.

딱 5주만 할 것이다.

 

참 간단한 다이어트 같지만 실은 무지 힘들답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에 살고있습니다. 유학생이구요... 그렇기에 저녁에 남편이 먹는 삼겹살이랑 김치찌개의 유혹은 한국에서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그치만 5주만 참으면 되니까....

아이 낳기전에 24이던 허리가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없어서 시작했습니다. 어제 재어보니 25.5인치

1인치 빠졌습니다..... 사실 한국에 있을때는 애엄마 안같다는 소리 늘 들었는데... 여기 오니까 우리과에서 제가 젤로 뚱녀더라구요...(일본여자 마른거 유명하잖아요...)

신경질나서 빼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몸이 가벼운것 같아져서 기분은 좋습니다. 아침 공복에 냉수4잔 벌컥벌컥 마시니까 변비도 없구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아 저는 신장 162.5<대외적으로는 164> 몸무게는 53키로입니다.. 아!이제는 50

옷 싸이즈는 55도입고 66도입고... 올 여름 66의 꼬리표를 화악... 띄어버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