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자주 바뀌어요

ㅠㅠ2007.12.05
조회790

여긴 창립한지 이제 2년 되어가는 중소기업입니다.

그런데 우리 사장님.... 인복이 참 없으신듯합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창립한지 1년 9개월째되는 회사에 여자직원(경리)만 저 합쳐서 4명이 바뀌었구요.

남자직원이 4명이 나갔네요.

 

퇴사를 한 이유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요.

저 인수인계해준 여직원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종교를 갖고 너무 놀려먹었다는...

그 여직원은 기독교인데요. 나머지 직원들은 무교였나봐요.

암튼... 들어보면 왜 남의 종교갖고 이러쿵저러쿵 하는지...

저 첨에 입사할때 종교가 뭐냐해서 없다했습니다.

무교입니다.

 

직원의 퇴사이유가 꼭 종교적문제만은 아니구.

멀리 이사를 간다든지. 이직을 한다든지. 창업을 한다든지.. 뭐. 여튼.. 그런 문제들입니다.

퇴사를 한 사람들중에서 두명은 사장님하고 않좋게 끝난것같고 나머지는 그냥 퇴사한 사람들입니다.

 

여튼... 사장님이 그렇게 좋으신분도. 그렇게 악덕기업주도 아닙니다.

그냥 그런... 뭐.. 직원들 보는 입장에서 사장이란 자리가 마냥 좋은 삼촌같지는 않겠지만..

터무니없이 악을 쓰거나 뭐 그런 종류의 인간은 아니란 말이지요..

 

사실.. 저도 퇴사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좀 쉬고싶은 개인적인 문제에서요.

아직 딱 퇴사해야지.. 하고 마음 먹은건 아니지만 길면 4개월 짤으면 2개월 이렇게 다닐 생각입니다.

입사하고 3개월 되는 달에 윗분 퇴사하는 바람에 그 일 다 인수하느랴 고비 한번 넘기고

또 3개월 흘러서 6개월 되는 지금 이 시점에 같이 일하던 직원 퇴사해서는 동료가 없는... 그야말로.. 서로 푸념 들어줄 동료없는 신세..ㅠㅠ

입사하면 고비가 369라는데... 어째 계속 이렇게 걸리는지...

의욕이 없네요.

 

지금 쓰는 글의 요점은... 그냥 그렇다는 거지요.

 

그냥.. 늘.. 해오던 생각..

우리 사장님.. 인복이 없나??

 

음.. 직원이 자주 바뀌는 회사 여러분들도 많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