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지금 신나는 여름방학... 아이를 보며 나도 옛날 생각이 난다. 방학이 되면 친구들은 친척집을 간다고 자랑하는데 우리형제들은 마땅히 다니러 갈 곳이 없었다. 친정아버지는 칠남매의 맏이라 작은댁이며 고모집이 많이 있었지만 친정어머니는 우리형제를 자신의 시형제네에 보내지 않았다. 이유는 먼저 가난한 우리형제를 오라는 집도 없었고 눈치 빠른 친정어머니는 작은댁이 있는 서울에 볼일이 있어 가더라도 차라리 여관에서 머물지 특별한 행사가 없는한 가지를 않았다. 우리가 어쩌다가 방학때 한번씩 다니러 가는 집은 어머니의 사촌 여동생인 이모네... 이모는 통영에서 큰 부자이지만 늘 우리가족에게 따뜻하게 대하고 방학이면 우리를 초대해 근처 두루 데리고 다니며 구경도 시켜주고 맛난 요리도, 선물 용돈도 두둑하게 주셨다. 가난했지만 어머니는 최선을 다해 우리형제들을 키우셔서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잘 살고... 아버지도 지금은 많은 형제들 중 형편이 제일 나은편이다. 어쩌면 나는 인생을 우리 많은 친척에게 배운것 같다. 무엇이든 영원한것은 없었다. 부유함도 가난함도... 한때 대궐같은 집에서 살던 친척은 지금 형편이 말이 아니고 영원히 가난하게 살줄 알았던 내 친정은 지금 부자 소리 들으며 산다. 나 역시 친정형제가 칠남매라 모두 같은 수준으로는 살지 않는다. 지금은 내가 조금 나은편이라 형제들에게 여러가지 배려를 하며 마음 상하지 않게 정을 나누며 살려고 노력 한다. 형편이 좀 못하나 나으나 모든 조카를 초대해 며칠 지내고 반대로 내아들도 형제네 보내 하룻밤 자고 사촌들과 어울려 잘 지내게 한다. 손님이라고 특별대우는 삼가달라는 당부와 함께... 친정어머니께서는 고생하시며 여러형제를 키우셨지만 우리는 형제들이 많아 서로 의지하고 정을 나눌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방학이 되면 하루 이틀 다니러 갈곳이 많아서 좋다. 이번 주말에는 조카들을 단체로 초대해 영화 구경이라도 가야겠다.
방학때 우리형제는 다니러 갈곳이 없었다.
큰애는 지금 신나는 여름방학...
아이를 보며 나도 옛날 생각이 난다.
방학이 되면 친구들은 친척집을 간다고 자랑하는데 우리형제들은 마땅히
다니러 갈 곳이 없었다.
친정아버지는 칠남매의 맏이라 작은댁이며 고모집이 많이 있었지만 친정어머니는
우리형제를 자신의 시형제네에 보내지 않았다.
이유는 먼저 가난한 우리형제를 오라는 집도 없었고 눈치 빠른 친정어머니는
작은댁이 있는 서울에 볼일이 있어 가더라도 차라리 여관에서 머물지 특별한
행사가 없는한 가지를 않았다.
우리가 어쩌다가 방학때 한번씩 다니러 가는 집은 어머니의 사촌 여동생인 이모네...
이모는 통영에서 큰 부자이지만 늘 우리가족에게 따뜻하게 대하고 방학이면
우리를 초대해 근처 두루 데리고 다니며 구경도 시켜주고 맛난 요리도, 선물
용돈도 두둑하게 주셨다.
가난했지만 어머니는 최선을 다해 우리형제들을 키우셔서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잘 살고...
아버지도 지금은 많은 형제들 중 형편이 제일 나은편이다.
어쩌면 나는 인생을 우리 많은 친척에게 배운것 같다.
무엇이든 영원한것은 없었다. 부유함도 가난함도...
한때 대궐같은 집에서 살던 친척은 지금 형편이 말이 아니고 영원히 가난하게
살줄 알았던 내 친정은 지금 부자 소리 들으며 산다.
나 역시 친정형제가 칠남매라 모두 같은 수준으로는 살지 않는다.
지금은 내가 조금 나은편이라 형제들에게 여러가지 배려를 하며 마음 상하지
않게 정을 나누며 살려고 노력 한다.
형편이 좀 못하나 나으나 모든 조카를 초대해 며칠 지내고 반대로 내아들도 형제네
보내 하룻밤 자고 사촌들과 어울려 잘 지내게 한다.
손님이라고 특별대우는 삼가달라는 당부와 함께...
친정어머니께서는 고생하시며 여러형제를 키우셨지만 우리는 형제들이 많아
서로 의지하고 정을 나눌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방학이 되면 하루 이틀
다니러 갈곳이 많아서 좋다.
이번 주말에는 조카들을 단체로 초대해 영화 구경이라도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