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아줌마와 개념없는 아저씨

코리아혼2007.12.05
조회843

아 -_-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되서 적습니다.

 

어제 운동 끝나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길에 와이프 직장 끝나고 같이 만나서 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 역에서 와이프가 기다리고 있고 저는 남구로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 역에 지하철이 멈출때쯤 와이프가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게 보여

 

좋았습니다. 근데 지하철이 슬려고 할때쯤 어떤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와이프를 밀치고 다시말해서

 

사람들이 다 줄서있는데 -_- 확 제 와이프를 확 밀치고 타는게 아니겠습니까?

 

와 솔직히 맨앞줄이였는데 지하철 타는곳에서 그러면 선로로 떨어질 위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이없어서 제가 "아줌마 지금 머하는 짓이에요?" 그래도 그 아주머니께서는

 

기분나쁘게 쳐다보시면서 아무말씀도 안하시더라구요. " 그러다 사람 다치면 책임 지실거냐고

 

제가 되물었죠 그래도 묵묵부답... 참 사람 답답하게 하더이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사람 밀면 되냐고 제가 막 따지듯이 물어도 ㅎ ㅏ -_- 정말 말한마디 안하이더이다.

 

바빠서 그렇다고 하고 죄송하다고 한마디 들을려고 했더니 더 가관인건 그 아주머니께서

 

왜 째려보는거 있죠? 더 당당한 모습으로 아무말도 안하시더이다. 정말 화가나서 그아주머니한테

 

제가 한말 안들리냐고 제차 따졌지만 역시나 묵묵부답. 이건머 정말 아찔한 순간도 있었는데..

 

반응이 참 끝까지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제말이 똥이냐고 했는데도..

 

묵묵부답 .... 제가 확김에 정말 어이 없어서 화가나서 물었습니다. 귀 먹었냐구. 아니면

 

벙어리냐고... 그래도 묵묵부답... 쳐다만 보시더이다.... 만약 사고라도 났으면 어쩌실려고

 

그렇게 사람을 밀치고 타시는지 .... 그렇게 제가 예기해도 묵묵부답이길래 그냥 포기하고

 

가려는길 가려고 하는데... 더 웃긴건 그 아주머니께서 광명사거리역에 내리시면서 제 와이프를

 

치고 내리시더라구요. 저랑 제 와이프를 쳐다보면서 너무 황당해서 제가 뒤따라 내려서

 

그 아주머니 가시는데 뒤에서 그아주머니를 어깨를 건들고 지금 사람을 치고 내립니까?

 

그랬더니 -_- 왠걸? 아주머니왈 " 아니 이아저씨 지금 머하는짓이에요?" 이렇게 말씀하시는겁니

 

다. ㅎ ㅓ ㅎ ㅓ -_- 말하실줄 아시네? 그순간 뒤에서 왠 아저씨가 제 머리끄덩이를 잡고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머하는짓인지 -_-;;; 전 따질려고 그런건데. 그 남자분 다짜고짜 욕을 하시면서

 

끼어드시는겁니다. 더 웃긴건 그 옆에 있던 아가씨? 대뜸 저보고 미친새끼랍니다. 제가 ``

 

머 잘못했습니까? 사람치고 밀치고 아무말없길래 사과들을려고 그런건데? 전후사정도 제대로

 

모르고 남에 일에 관섭하시는 아저씨 참 멋지십니다. 그러다 제가 정말 독한마음 품고 신고라도

 

하면 좋겠습니까? 머 다 떠나서 그 아저씨 니 어머니도 없냐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참나 먼 황당한 경우가 다 있는지...그러더니 ^^ㅋ 그 아저씨 주먹을 저한테 날리시더라구요.

 

멋지십니다. 제가 그렇다고 맞고 있을 사람도 아니지만 큰 싸움 일어났죠...

 

저랑 그 아저씨 업치락 뒤치락 ... 그렇다고 제가 싸움 잘하고 머 그런건 아닙니다.

 

황당하기도 하고 정의에 사자인마냥 주먹을 날리시는데 하하 가관입니다. 때리지도 못할 주먹

 

왜 날리시는지. 혼자서 광분을 하시더이다. 지나가시는 시민분들이 말려서 끝이 났지만

 

주위 사람들말씀들이 저사람 -_- 왜 껴들어서 혼자 광분해? 술드셨나? 이런 반응이십니다.

 

그사이 그 아주머니는 젭싸게 도망가시고 모든 사건이 진정되고 역무원등 몇분이 오셔서

 

사태를 물어보시는데.. -_- 그아저씨 이런일 저런일 끼어들다가 피볼텐데...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말실수 한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생각해보세요. 지하철이 들어오는 순간에

 

사람을 밀면 소름 끼치지 않나요?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인데....서로 지킬건 지켰으면

 

합니다. 무엇이 먼저고 무엇이 앞이라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