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오후... 같이 공부하는 형들과 간만에 맛있는거 먹어보자고 밖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 유학생입니다. 네, 제가 바로 영화관에서 19금 스킨쉽을 구경했다는 놈입니다... 톡이 됬길래 마음에 담아 두고 있던 열받는 일을 또 찌끄리네요... -0- 해서 밖으로 나와서 무엇을 먹을까 짧게 상의하고 분위기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사실 남자끼리라 분위기 따위는 중요하지 않지만 젠장. 먹기로 하고 그곳에 갔드랬죠. 도착하고 5분 정도 후에 무엇을 먹을지 모두 정하고 웨이터를 불러서 음식을 다 주문하고 노가리를 풀다가... 음식이 나오고 허기진 배에 음식을 쓸어 담고 있었죠. 그런데 옆자리에 앉은 형이 절 툭툭 치더니 밥에 개미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 그냥 대수롭지 않게 "그럼 골라내고 드시면 되죠~~" 했는데 좀 보라는 겁니다... 조금이 아니라고.. -_- 그래서 먹던걸 멈추고 옆을 돌아보니 가관이더군요... 쌀 알에 눌러 붙은 개미가 족히 한 숟갈의 양은 되보이더군요... -_- 순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좀 욱하는 성격이 있거든요... =_= 다혈질... 웨이터 중에 제일 만만한 놈을 불러서 사장 어딨냐고 밥에 개미가 한두마리도 아니고 이게 왠말이냐고 눈이 있으면 보라고 되지도 않는 영어로 졸라 밀어붙였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황당해 하더군요... 기다리라는 말을 남기고 어디론가 가더니 슈퍼마리오를 닮은 아저씨를 데려오더군요. 그 사람이 사장인듯 싶었습니다. 순간 전 "이럴 땐 기선제압이 중요해"라는 생각을 했고 웨이터한테 했던 것 처럼 졸라 밀어붙였습니다 했더니 사장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나는 음식하는 요리사가 아니니까 불만이 있으면 요리사한테 따지라네요... -___- 순간 나사 하나가 빠진 것 같더군요.. 한국 같으면 상상도 못 할 일 아닙니까... 열 받아서 그럼 그 요리사 해고시키라니까 하는 말이 개미가 들어간게 요리사 책임인지 어떻게 아냐면서 따지더군요... 아-0- 정말 열받아서 그럼 음식을 이따위로 개미 쳐 발라놓고 손님한테 먹여놓고 미안하단말 하나 없이 넘어가냐고 신고당하고 싶냐고 나름 영화, 드라마에서 배웠던 슬랭이랑 욕을 섞어서 고래고래 소리질렀습니다... -_- 신고하겠다는 말에 움찔하더니 그럼 개미가 들어간 메뉴를 다시 하나 준다는군요... 어이가 없고 기가 차서 필요 없다고 이 식당에 우리 어학원 사람들은 다시 안 온다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돈도 안내고 그냥 나와서 뒤도 안돌아보고 택시타고 가버렸습니다. 택시 안에서 그제서야 형들은 식당 주인 욕하더군요... 제가 잘못한거 아니죠? -_-
외식하러 갔다가 식당 사장이랑 싸웠어요.
같이 공부하는 형들과 간만에 맛있는거 먹어보자고 밖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 유학생입니다.
네, 제가 바로 영화관에서 19금 스킨쉽을 구경했다는 놈입니다...
톡이 됬길래 마음에 담아 두고 있던 열받는 일을 또 찌끄리네요... -0-
해서 밖으로 나와서 무엇을 먹을까 짧게 상의하고
분위기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사실 남자끼리라 분위기 따위는 중요하지 않지만 젠장.
먹기로 하고 그곳에 갔드랬죠.
도착하고 5분 정도 후에 무엇을 먹을지 모두 정하고
웨이터를 불러서 음식을 다 주문하고 노가리를 풀다가...
음식이 나오고 허기진 배에 음식을 쓸어 담고 있었죠.
그런데 옆자리에 앉은 형이 절 툭툭 치더니 밥에 개미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 그냥 대수롭지 않게 "그럼 골라내고 드시면 되죠~~" 했는데
좀 보라는 겁니다... 조금이 아니라고.. -_-
그래서 먹던걸 멈추고 옆을 돌아보니 가관이더군요...
쌀 알에 눌러 붙은 개미가 족히 한 숟갈의 양은 되보이더군요... -_-
순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좀 욱하는 성격이 있거든요... =_= 다혈질...
웨이터 중에 제일 만만한 놈을 불러서 사장 어딨냐고
밥에 개미가 한두마리도 아니고 이게 왠말이냐고 눈이 있으면 보라고
되지도 않는 영어로 졸라 밀어붙였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황당해 하더군요...
기다리라는 말을 남기고 어디론가 가더니 슈퍼마리오를 닮은 아저씨를 데려오더군요.
그 사람이 사장인듯 싶었습니다.
순간 전 "이럴 땐 기선제압이 중요해"라는 생각을 했고
웨이터한테 했던 것 처럼 졸라 밀어붙였습니다
했더니 사장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나는 음식하는 요리사가 아니니까 불만이 있으면 요리사한테 따지라네요... -___-
순간 나사 하나가 빠진 것 같더군요..
한국 같으면 상상도 못 할 일 아닙니까...
열 받아서 그럼 그 요리사 해고시키라니까 하는 말이
개미가 들어간게 요리사 책임인지 어떻게 아냐면서 따지더군요... 아-0-
정말 열받아서 그럼 음식을 이따위로 개미 쳐 발라놓고 손님한테 먹여놓고
미안하단말 하나 없이 넘어가냐고 신고당하고 싶냐고
나름 영화, 드라마에서 배웠던 슬랭이랑 욕을 섞어서 고래고래 소리질렀습니다... -_-
신고하겠다는 말에 움찔하더니 그럼 개미가 들어간 메뉴를 다시 하나 준다는군요...
어이가 없고 기가 차서 필요 없다고 이 식당에 우리 어학원 사람들은 다시 안 온다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돈도 안내고 그냥 나와서 뒤도 안돌아보고 택시타고 가버렸습니다.
택시 안에서 그제서야 형들은 식당 주인 욕하더군요...
제가 잘못한거 아니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