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2년된 애 아빠입니다. 뭐 나이는 서른살이고요.. 와이프는 스물여덟살 제 이야기에 앞서 간단히 제 상황을 이야기하고 넘어가야겠네요... 저는 일 특성상 밤에만 일한답니다. 와이프는 이제 11개월된 아들이 있어 직장을 쉬고 있고요... 제 고민은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해서요.. 힘들다는 말을 너무 자주하네요.. 물론 아이 키우는게 힘든 것을 알겠는데.. 이렇게까지 힘들까해서요.. 제가 밤에 일하니 낮에는 집에 있습니다. 보통 밤9시에 집에 나가서 새벽 7시에 집에 들어오죠.. 그리고 보통 8-9시쯤에 자서 12-1시쯤에 일어납니다. 그러다보니 와이프하고 거의 같이지낸다고 볼수 있어요.. 휴무도 한달에 보통 10번씩 쉬니까요... 그럼 완전 와이프 기사가 됩니다. 애기 병원갈때나 마트 갈때나 친정갈때나 항상 제차로 같이 갑니다. 또 집에서 나름 설걷이나 방청소 빨래같이 합니다. 물론 아기도 같이 보고 있구요... (집안일과 아기보는 일 비중을 따지면 제가 30% 와이프가70%정도 합니다.) 밥 반찬의 경우도 우리 시어머니가 웬만한 것 갔다주시고요... 근데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좀 짜증이 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이리 힘드냐고..." 물론 이런 말 하고 후회도 했죠.. 아기키우는 것 자체가 힘든데... 하지만 저도 나름 힘이 듭니다. 집에 일하고 오면 좀 쉬고 싶은데.. 와이프가 나가는 것을 좋아 하다보니 거의 매일 어디든 나갑니다. 마트를 가던 병원을 가던 친정을 가던... 그렇게 쌓인 것이 어제 터진모양입니다. ㅠ.ㅠ 이렇게 적다보니 제가 묻고 싶은게 아니라 하소연을 하고 싶었나봅니다. 누구에게 말하기도 모하고..이렇게 누구에게라도 말하지 못하면 답답해서요... 그래도 우리 와이프 사랑합니다. 나름 이해심도 많고요... 저와 결혼하기전에 집안일을 거진 안하다가 하려니 힘들겠지요... 그냥 하소연 할 곳 없는 남편의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세요... 악플도 충고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힘이되는 응원말이 더 감사하겠죠.. 그럼 모두들 아내를 사랑합시다..
그냥 제 아내에 대하여 상담요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2년된 애 아빠입니다.
뭐 나이는 서른살이고요.. 와이프는 스물여덟살
제 이야기에 앞서 간단히 제 상황을 이야기하고 넘어가야겠네요...
저는 일 특성상 밤에만 일한답니다. 와이프는 이제 11개월된 아들이 있어
직장을 쉬고 있고요...
제 고민은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해서요.. 힘들다는 말을 너무 자주하네요..
물론 아이 키우는게 힘든 것을 알겠는데.. 이렇게까지 힘들까해서요..
제가 밤에 일하니 낮에는 집에 있습니다.
보통 밤9시에 집에 나가서 새벽 7시에 집에 들어오죠..
그리고 보통 8-9시쯤에 자서 12-1시쯤에 일어납니다.
그러다보니 와이프하고 거의 같이지낸다고 볼수 있어요..
휴무도 한달에 보통 10번씩 쉬니까요...
그럼 완전 와이프 기사가 됩니다. 애기 병원갈때나 마트 갈때나 친정갈때나 항상 제차로
같이 갑니다. 또 집에서 나름 설걷이나 방청소 빨래같이 합니다.
물론 아기도 같이 보고 있구요...
(집안일과 아기보는 일 비중을 따지면 제가 30% 와이프가70%정도 합니다.)
밥 반찬의 경우도 우리 시어머니가 웬만한 것 갔다주시고요...
근데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좀 짜증이 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이리 힘드냐고..."
물론 이런 말 하고 후회도 했죠..
아기키우는 것 자체가 힘든데...
하지만 저도 나름 힘이 듭니다. 집에 일하고 오면 좀 쉬고 싶은데.. 와이프가 나가는 것을 좋아
하다보니 거의 매일 어디든 나갑니다. 마트를 가던 병원을 가던 친정을 가던...
그렇게 쌓인 것이 어제 터진모양입니다. ㅠ.ㅠ
이렇게 적다보니 제가 묻고 싶은게 아니라 하소연을 하고 싶었나봅니다.
누구에게 말하기도 모하고..이렇게 누구에게라도 말하지 못하면 답답해서요...
그래도 우리 와이프 사랑합니다. 나름 이해심도 많고요...
저와 결혼하기전에 집안일을 거진 안하다가 하려니 힘들겠지요...
그냥 하소연 할 곳 없는 남편의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세요...
악플도 충고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힘이되는 응원말이 더 감사하겠죠..
그럼 모두들 아내를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