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이 되었네요.^^ 베플보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고객이 먹기 힘들다고 하면 먼저 사과하고 바꿔주거나 환불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먹었던 베이컨..버거는 햄이 손으로 만지면 부서질 정도로 되어있었습니다. 베이컨칩처럼.ㅡㅡ;; ------------------------------------------------------------------------------------------------------------------------------------------------------------------ 저는 톡을 보면서 피식~ 웃는 재미로 하루를 사는 20대 중반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어제 저녁에 엄청 황당한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어제 저녁 여자친구가 HOME+ 란 대형 마트에 군바리인 동생에게 보낼 물건을 산다고 같이 가자길래 쫄래쫄래 따라나섰습니다. 배가 고팠던 저는 일단 배나 채우자며 마트 지하의 M 패스트푸드점으로 여자친구를 끌고 갔습니다. 1500원짜리 햄버거 두개와 콜라를 시키고 나서 맛있게 먹으려고 한 입 베어무는 찰라. 빵이 좀 딱딱한 겁니다. 빵과 고기(패트)가 만나는 부분이 좀 딱딱한 기분이 들길래 햄버거를 분해해서 봤더니 니미 이거는 장난도 아니고... 빵이 타 있는 겁니다. 완전히 까맣게 탄 것은 아니지만 흑갈색 정도로요. 빵이 딱딱할 정도로 빵과 고기가 만나는 부분이 타있는 겁니다. 딱딱하고 기분이 나빠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길래 ( 물론 여자친구의 것도 타있었구요. 여친 햄버거는 베이컨이 들어가 거였는데 베이컨도 딱딱하게 타서 굳어있었습니다. ) 이거 지금 장난질을 하시나. 하고 햄버거 두개를 들고 바로 카운터로 달려갔습니다. "요거 탔는데요." "예? 잠시만요." 카운터의 알바 조금 당황한 기색을 보이더니 주방으로 들어가서 다른 알바를 불러옵니다. 둘이 잠시 뭔가 이야기를 나누더니 주방에서 나온 알바가 제 햄버거를 보더니 이럽니다. "이건 파밀라이즈(잘 기억이..어쨌든 비슷한..발음으로) 된 건데요." 하면서 저를 빤히 쳐다보는 겁니다. 촌놈이 이것도 모르고 어디와서 행패야 하는 식으로요. 저는 꼴같지 않게 영어쓰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하는 관계로 물러서지 않고 물었습니다. "파밀라이즌가 뭔가 그게 뭐죠???!!!" "잘 익었다는 말입니다." "......" 순간 어안이 벙벙해서 멍하고 있었습니다. 그 알바 해볼테면 해봐라 나는 잘 익혀서 줬다는 식으로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더군요. 조금 어이도 없었고 더이상 실강이 하기도 싫어서 그냥 뒤돌아 와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나네요. 그 알바의 당당한 태도와 "파밀라이즈~~파밀라이즈~~" 요 단어가 계속 귀속을 맴도는 것 같습니다. 손님은 게젖으로 보는 M 패스트푸드점 절대 가지 맙시다. (빵 사진 찍어놓은거 있었는데 저장이 안됐나 보네요.직원과 만나고 있는 사진입니다.)
M 패스트푸드점을 고발합니다. 황당한 사건. ㅡㅜ
헤드라인이 되었네요.^^
베플보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고객이 먹기 힘들다고 하면 먼저 사과하고 바꿔주거나 환불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먹었던 베이컨..버거는
햄이 손으로 만지면 부서질 정도로 되어있었습니다. 베이컨칩처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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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톡을 보면서 피식~ 웃는 재미로 하루를 사는 20대 중반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어제 저녁에 엄청 황당한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어제 저녁 여자친구가 HOME+ 란 대형 마트에 군바리인 동생에게
보낼 물건을 산다고 같이 가자길래 쫄래쫄래 따라나섰습니다.
배가 고팠던 저는 일단 배나 채우자며
마트 지하의 M 패스트푸드점으로 여자친구를 끌고 갔습니다.
1500원짜리 햄버거 두개와 콜라를 시키고 나서
맛있게 먹으려고 한 입 베어무는 찰라.
빵이 좀 딱딱한 겁니다.
빵과 고기(패트)가 만나는 부분이 좀 딱딱한 기분이 들길래
햄버거를 분해해서 봤더니
니미 이거는 장난도 아니고... 빵이 타 있는 겁니다.
완전히 까맣게 탄 것은 아니지만 흑갈색 정도로요.
빵이 딱딱할 정도로 빵과 고기가 만나는 부분이 타있는 겁니다.
딱딱하고 기분이 나빠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길래
( 물론 여자친구의 것도 타있었구요. 여친 햄버거는 베이컨이 들어가 거였는데
베이컨도 딱딱하게 타서 굳어있었습니다. )
이거 지금 장난질을 하시나.
하고 햄버거 두개를 들고 바로 카운터로 달려갔습니다.
"요거 탔는데요."
"예? 잠시만요."
카운터의 알바 조금 당황한 기색을 보이더니 주방으로 들어가서
다른 알바를 불러옵니다.
둘이 잠시 뭔가 이야기를 나누더니
주방에서 나온 알바가 제 햄버거를 보더니
이럽니다.
"이건 파밀라이즈(잘 기억이..어쨌든 비슷한..발음으로) 된 건데요."
하면서 저를 빤히 쳐다보는 겁니다.
촌놈이 이것도 모르고 어디와서 행패야 하는 식으로요.
저는 꼴같지 않게 영어쓰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하는 관계로
물러서지 않고 물었습니다.
"파밀라이즌가 뭔가 그게 뭐죠???!!!"
"잘 익었다는 말입니다."
"......"
순간 어안이 벙벙해서 멍하고 있었습니다.
그 알바 해볼테면 해봐라 나는 잘 익혀서 줬다는 식으로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더군요.
조금 어이도 없었고 더이상 실강이 하기도 싫어서 그냥 뒤돌아 와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나네요.
그 알바의 당당한 태도와
"파밀라이즈~~파밀라이즈~~" 요 단어가 계속 귀속을 맴도는 것 같습니다.
손님은 게젖으로 보는 M 패스트푸드점 절대 가지 맙시다.
(빵 사진 찍어놓은거 있었는데 저장이 안됐나
보네요.
직원과 만나고 있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