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 되고싶어서 이글을 쓰는게 아니라 꼭 제글이 톡이 되서 혼자사시는 많은 여성분들이 저와 비슷한일 당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글을 읽고 소설같다고 하시는분 있으실텐데요, 정말 제가바도 어떻게 저한테 이런일이 생길수있었는지 지금도 너무 끔찍하고 무섭습니다 한달전에 있었던일이구요.. 저는 지금 혼자 자취를하고있는 22살의 여대생입니다 그날 친구랑 약속이있었는데 취소되는바람에 집에서 뒹굴뒹굴 티비보면서 책보면서 그렇게 한가롭게 놀고있었습니다. 점심때가 훨씬지난 4시쯤에 배는고픈대 딱히 밥을 차려먹기도 귀찮고 라면도 먹기싫고 밖에 나가기도싫고 ^^;; 귀찮은마음에 배달전단지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들 2인이상배달 ㅠ 혼자사는데 2인분을 먹을수는없고.. 여러전단지를 다 찾고있는데 1인분도 정성껏배달해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띠었습니다. 기쁜마음에 바로 전화를 걸었고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바로 배달해준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했습니다. 얼마지나지않아 초인종이울리고 현관문을따주는데 조금 껄렁껄렁해보이는 20대후반의 남성분이 신발을벗고 제가 원룸에 살고있는데 거실로 들어오는것입니다. 지금 살고있는원룸에서는 거의 배달음식을 먹지않아서 잘모르겠지만 암튼 제가 생각하기에 엄청 이해안가는 그놈의 행동이였습니다.. 다른분들은 신발신은채로 음식을 내려주잖아요 ㅠ 그러더니 다짜고짜 철가방에서 음식을 내려놓으면서 그놈 : "혼자살아ㅋ?" 나 : " 왜 신발벗고 여기까지 들어오세요?" 그놈 : "목소리도 귀엽고 얼굴도 귀엽게생겼내 ㅋ " (이말은 빈말이였을꺼니까 악플달지마세요ㅠ) 나 : "얼마에요"? 그놈 : "4000원ㅋ " 께속 말하면서 비꼬듯이 웃는것이였습니다 나: "여기 혼자안살구있구 다 됐으니까 나가주세요 " 그놈 : "이따가 다 먹고 그릇밖에 놓지말고 오빠가 초인종누르면 그때줘ㅋ " 나 : (마음속으로) 무섭게머야 ㅠ 짜증나 그놈 :"이쁜아 밥 맛있게먹어 ㅋ " 표현을 ㅋ로했지만 암튼 처음들어와서 마지막까지 저렇게 비꼬듯웃으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그놈이 나가면 문을 잠궈야대기때문에 그놈이 현관문밖으로 나갈때까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현관문이 동그란열쇠도아니고 그냥 납작열쇠하나로 장금대는데 그놈이 그걸 유심히보는걸 알수있었습니다. 나 : "머해요? 빨리나가요 " 하며 화를냈고 그놈은 웃으면서 나갔습니다 밥먹으면서도 왠지 무섭기도하고 별의별 걱정이 다됐습니다 그래도 설마설마하며 밥을다먹고 그릇은 밖에놓고 그렇게 아무일없이 일요일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 수업다마치고 친구랑 시내에갔다가 동네에 도착하니 7시쯤 되었습니다. 한달전에도 엄청날씨가 쌀쌀했었죠 ㅠ 추어서 빨리 집에가고싶은마음에 뛰어서 집앞에도착은했는데... 제가 2층에사는데 집에 환하게 불이켜져있는겁니다 제가 외출하기전에 가스밸브나 콘센트 형광등 다 잘 정리하고나오는편인데 불이켜져있는게 조금 이상했습니다. "아침에 안끄고나왔나 " 하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왠지 어제 그놈생각이 났습니다. 인터넷연결때문에 혼자살지만 수신만돼는 집전화가있어서 혹시하는 마음에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놈 : "여보세요 " 아주 남의집에서 전화를 뻔뻔하게 잘도받고 정말 이때 기절하는줄알았습니다. 남자목소리... 지금 제 방에 남자가있다는생각에 어찌나 무섭고 떨렸는지.... 그래도 침착하게 나 : "xx 랑 연락안되서 그러는데 집에있어요 ? " 그놈 : "지금없어요 " 나 : "근데 누구세여? xx혼자산다고했는데 " 그놈 : "남자친구에요 " 미친놈....남의집에 함부로 들어온주제에 무슨 남자친구라고 진짜 너무 무섭고 화가났습니다 이대로 혼자 집에갔다가 큰일이날꺼같아 바로 112에 전화를걸어 지금 집에 이상한남자가 들어와있다고 말했습니다. 다행이 삐뽀삐뽀 (?) 소리안나게 경찰분들이 조용히 와주셔서 대충 상황얘기를하고 경찰두분은 밖에서 대기하고있고 저는 열쇠를따고 집엘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어제 배달해줬던 그놈이 제 침대에누어 티비를 보고있는겁니다 그놈을 보자마자 저는 소리를질렀고 바로 경찰분들이들어왔습니다 그놈은 놀래서 침대위에서 팔짝팔짝뛰며 경찰에게 잡히지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바로 잡히고 그렇게 저는 펑펑울면서 경찰서에가서 진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놈은 역시나 성범죄경력이4번이나 있는놈이였구 또 지금 지명수배된상태였습니다 어제 일요일날이 그 식당에서의 첫날이였고 정말 재수없게도 제가 ㅠ 예전에도 배달일을하면서 두번이나 저한테했던것처럼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더군요. 경찰은 본의아니게 지명수배자 잡았다고 저한테 고맙다구하구 지방에 사는데 지방방송국에 연락을 한다는겁니다. 그건 싫어서 그냥 거절했지만요 그렇게 집에와서 그다음날 바로 디지털도어락설치하구 찝찝하고 더러워서 아깝지만 그놈이 제 침대에 누워있었기때문에 시트 이불 베개 다 버렸습니다 그날은 당장 이불이없어서 방바닥에서 사전베고 두꺼운옷입구자구 ㅠ 그리구 한달동안 정말 병원다니면서 약먹고 치료받고 지금은 마니 괜찮아져 이렇게 글도올리고 시험공부도 하고있습니다. 그놈이 방불만꺼놓고있었어도 제가 지금 이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생각에 (그놈은 살인범은아니지만 제가 왠지 자살을생각했을것같아요) 암튼 천만다행이죠... 어떻게 일어날지모르는 성범죄에.. 혼자사시는 여성분, 모든여성분들 정말 다 조심해야겠어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말 소심하구 이런곳에 글도처음 써보는거라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ㅠ
밥배달하는 미친놈한테 성폭행달할뻔했습니다
톡이 되고싶어서 이글을 쓰는게 아니라 꼭 제글이 톡이 되서 혼자사시는 많은 여성분들이
저와 비슷한일 당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글을 읽고 소설같다고 하시는분 있으실텐데요, 정말 제가바도 어떻게 저한테 이런일이
생길수있었는지 지금도 너무 끔찍하고 무섭습니다
한달전에 있었던일이구요.. 저는 지금 혼자 자취를하고있는 22살의 여대생입니다
그날 친구랑 약속이있었는데 취소되는바람에 집에서 뒹굴뒹굴 티비보면서 책보면서
그렇게 한가롭게 놀고있었습니다. 점심때가 훨씬지난 4시쯤에 배는고픈대 딱히 밥을 차려먹기도
귀찮고 라면도 먹기싫고 밖에 나가기도싫고 ^^;; 귀찮은마음에 배달전단지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들 2인이상배달 ㅠ 혼자사는데 2인분을 먹을수는없고.. 여러전단지를
다 찾고있는데 1인분도 정성껏배달해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띠었습니다. 기쁜마음에 바로
전화를 걸었고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바로 배달해준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했습니다.
얼마지나지않아 초인종이울리고 현관문을따주는데 조금 껄렁껄렁해보이는 20대후반의 남성분이
신발을벗고 제가 원룸에 살고있는데 거실로 들어오는것입니다. 지금 살고있는원룸에서는
거의 배달음식을 먹지않아서 잘모르겠지만 암튼 제가 생각하기에 엄청 이해안가는 그놈의 행동이였습니다.. 다른분들은 신발신은채로 음식을 내려주잖아요 ㅠ 그러더니 다짜고짜 철가방에서
음식을 내려놓으면서
그놈 : "혼자살아ㅋ?"
나 : " 왜 신발벗고 여기까지 들어오세요?"
그놈 : "목소리도 귀엽고 얼굴도 귀엽게생겼내 ㅋ " (이말은 빈말이였을꺼니까 악플달지마세요ㅠ)
나 : "얼마에요"?
그놈 : "4000원ㅋ " 께속 말하면서 비꼬듯이 웃는것이였습니다
나: "여기 혼자안살구있구 다 됐으니까 나가주세요 "
그놈 : "이따가 다 먹고 그릇밖에 놓지말고 오빠가 초인종누르면 그때줘ㅋ "
나 : (마음속으로) 무섭게머야 ㅠ 짜증나
그놈 :"이쁜아 밥 맛있게먹어 ㅋ " 표현을 ㅋ로했지만 암튼 처음들어와서 마지막까지
저렇게 비꼬듯웃으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그놈이 나가면 문을 잠궈야대기때문에
그놈이 현관문밖으로 나갈때까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현관문이 동그란열쇠도아니고 그냥 납작열쇠하나로 장금대는데 그놈이 그걸
유심히보는걸 알수있었습니다.
나 : "머해요? 빨리나가요 " 하며 화를냈고 그놈은 웃으면서 나갔습니다
밥먹으면서도 왠지 무섭기도하고 별의별 걱정이 다됐습니다
그래도 설마설마하며 밥을다먹고 그릇은 밖에놓고 그렇게 아무일없이 일요일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 수업다마치고 친구랑 시내에갔다가 동네에 도착하니 7시쯤
되었습니다. 한달전에도 엄청날씨가 쌀쌀했었죠 ㅠ 추어서 빨리 집에가고싶은마음에
뛰어서 집앞에도착은했는데... 제가 2층에사는데 집에 환하게 불이켜져있는겁니다
제가 외출하기전에 가스밸브나 콘센트 형광등 다 잘 정리하고나오는편인데 불이켜져있는게
조금 이상했습니다. "아침에 안끄고나왔나 " 하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왠지 어제 그놈생각이
났습니다. 인터넷연결때문에 혼자살지만 수신만돼는 집전화가있어서 혹시하는 마음에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놈 : "여보세요 " 아주 남의집에서 전화를 뻔뻔하게 잘도받고
정말 이때 기절하는줄알았습니다. 남자목소리... 지금 제 방에 남자가있다는생각에
어찌나 무섭고 떨렸는지.... 그래도 침착하게
나 : "xx 랑 연락안되서 그러는데 집에있어요 ? "
그놈 : "지금없어요 "
나 : "근데 누구세여? xx혼자산다고했는데 "
그놈 : "남자친구에요 "
미친놈....남의집에 함부로 들어온주제에 무슨 남자친구라고 진짜 너무 무섭고 화가났습니다
이대로 혼자 집에갔다가 큰일이날꺼같아 바로 112에 전화를걸어 지금 집에 이상한남자가
들어와있다고 말했습니다. 다행이 삐뽀삐뽀 (?) 소리안나게 경찰분들이 조용히 와주셔서
대충 상황얘기를하고 경찰두분은 밖에서 대기하고있고 저는 열쇠를따고 집엘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어제 배달해줬던 그놈이 제 침대에누어 티비를 보고있는겁니다
그놈을 보자마자 저는 소리를질렀고 바로 경찰분들이들어왔습니다
그놈은 놀래서 침대위에서 팔짝팔짝뛰며 경찰에게 잡히지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바로 잡히고
그렇게 저는 펑펑울면서 경찰서에가서 진술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놈은 역시나 성범죄경력이4번이나 있는놈이였구 또 지금 지명수배된상태였습니다
어제 일요일날이 그 식당에서의 첫날이였고 정말 재수없게도 제가 ㅠ
예전에도 배달일을하면서 두번이나 저한테했던것처럼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더군요.
경찰은 본의아니게 지명수배자 잡았다고 저한테 고맙다구하구 지방에 사는데 지방방송국에
연락을 한다는겁니다. 그건 싫어서 그냥 거절했지만요
그렇게 집에와서 그다음날 바로 디지털도어락설치하구 찝찝하고 더러워서 아깝지만
그놈이 제 침대에 누워있었기때문에 시트 이불 베개 다 버렸습니다
그날은 당장 이불이없어서 방바닥에서 사전베고 두꺼운옷입구자구 ㅠ
그리구 한달동안 정말 병원다니면서 약먹고 치료받고 지금은 마니 괜찮아져 이렇게
글도올리고 시험공부도 하고있습니다. 그놈이 방불만꺼놓고있었어도 제가 지금 이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생각에 (그놈은 살인범은아니지만 제가 왠지 자살을생각했을것같아요)
암튼 천만다행이죠... 어떻게 일어날지모르는 성범죄에.. 혼자사시는 여성분, 모든여성분들
정말 다 조심해야겠어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말 소심하구 이런곳에 글도처음
써보는거라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