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럴순 없는겁니다,,

ㅋr르퍼lㄷl엄l2007.12.07
조회751

저희 엄마는 외삼촌의 명의식당에서 일을하십니다.

 

거의 저희 엄마가 맡아서 하시는 일입니다.

 

어제 저녁 퇴근길에 식당에 들렀다가 집에 올라갔는데,,

 

맘이 좋지 않게 올라갔습니다.

 

저흰 홀이 있고, 방이 있는데,,방에는 될 수 있음 손님들이 안 들어가십니다.

 

모임이 아니고서는요,,방 옆쪽엔 화장실 가기 쉽게 문이 만들어져 있고,

 

화장실옆엔 대문이 있죠,,술마시고 튀기 좋도록 말입니다.

 

식당에 오는 손님들은 다 거의 아는 단골들이시기에 잘 압니다.

 

어제는 방에 5명정도되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엄마께 여쭤보니,,고기와 술을 한병을 달래더랍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더랬죠,,"딱 보니 고등학생이야,,술 주지말고,,수시로 들락날락거려,,"

 

라고 말입니다. 작년에도 이맘때쯤,,고등학생들이 먹기만 먹고 튄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당부하면서,,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왔더랬습니다.

 

식당에서 집까진,,5분도 안걸립니다. 식당도 고기집이라 저녁에만 문열구요,,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다. 여자셋, 남자 둘,,다 뒷문으로 날라버렸습니다.

 

집으로 전화가 왔더군요,,식당앞엔 원룸이 있는데,,거기 사는 얘들이랍니다.

 

엄마가 다른일을 할떄 몰래몰래, 냉장고에서 술을 빼서 마신 모양입니다.

 

그리곤 엄마가 들어가면 술병을 바닥에 놓고 안보이게 만들어 놓고요,,

 

형편이 안좋아서 열심히 살아볼려는 저희 가족에게는 만원도 큰돈입니다.

 

그런데 그얘들이 6만원이란 돈을 떼어먹고 집으로 나른겁니다.

 

아빠께서도 화내시고,,집을 찾아갈려니,,원룸에 산다는 것만 알고,,

 

몇호인지는 모르신답니다. 제가,,그렇게 조심하라고 일렀것만,,

 

얘들은 먹으면서도 계속 엄마나 다른 손님 눈치를 살폈답니다.

 

그리고 뒷문으로 나가기 위해 계속 방문을 닫구요,,

 

옆문이 열려 있는 걸 본순간 엄마가 문을 열었지만,,그땐 이미 달아난 후 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_ ㅠ엄마께서는 너무나 분통하고,,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마음 상해 하십니다. 제가,,한번 찾아가 보려 했지만,,혼자서는 무리고,,

 

친구들도 다 군대에 가 있고,,너무 저녁이라,,다른 사람들도 부를 수 없었습니다.

 

ㅠ_ ㅠ정말,,6만원,,동생 학원비입니다. 동생도 지금은 원장선생님께서

 

잘 봐주셔서 무료로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가끔씩 엄마는 학원비를 주시는데,,

 

걔들은,,학원비만큼,,떼어먹고,,도망간것입니다..

 

너무 길죠??ㅠ_ ㅠ너무 억울해서 그렇습니다.

 

청소년한테 술을 판격이 되기때문에,,신고를 할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