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죠. 불법이 아닌 허용된, 노래가 반 술이 반 그런곳이었어요. 가끔(혹은 자주) 도우미를 찾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전화를 하기도 했죠.
잠시후면 아가씨 봉고차타고 한명이나 여러명이 내립니다.
그리곤 이방 저방 들여보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분들 예상밖으로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사는 분들도 많아요. 악착같이 모아서 저축하는 분들도 있고...
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2차 나가는 도우미는 정말 정말 정말로 몇 안됩니다.
도우미들 룸에 들어가면 마시기 싫은 술 억지로 마셔야하고 손님들 비위맞춰줘야하고 억지로 노래부르고 시간당 2만원 벌기 위해 '웃음'을 팝니다. 혹자는 남자꼬셔서 팔짜고친다니 뭐니...그러겠지만 남자꼬실려면 왜 도우미짓을 합니까? 정말 꼬실려면 노래방도우미 말고도 얼마든지 방법이 많습니다. 남자에 환장한 여자라면 왜 노래방도우미합니까? 방석집이나 사창가나 어디 단란주점에서 전속으로 있겠지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가지각색입니다. 이 시대에 도덕의 잣대가 뭔지 알 수는 없겟지만 적어도 노래방도우미는 인생을 즐기기위함이 아닙니다. '단지 남자들하고 술마시고 노래부른다'에 선입견을 씌우기기엔 한편으로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전 그저그런 신문사에서 일을 하는데요 얼마전 도우미를 취재할 일이 생겼습니다. 어렵게 섭외를 해서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둘있는 과부였습니다. 몸이 안좋아 낮에는 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밤에는 출근(?)을 한다던데. 이 일을 시작하기전에 가발공장과 염색공장도 다녀봤더던데요 돈이 너무 적어서 고심끝에 시작했지만 적발되면 200만원의 벌금을 물기 때문에 하루라도 맘편한 날이 없답니다.
노래방 도우미 너무 욕하지마세요
한때 모지방에서 잠시 관련업계에 몸담았던(?) 사람인데요
너무 노래방 도우미에 대해서 욕들을 하셔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전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죠. 불법이 아닌 허용된, 노래가 반 술이 반 그런곳이었어요. 가끔(혹은 자주) 도우미를 찾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전화를 하기도 했죠.
잠시후면 아가씨 봉고차타고 한명이나 여러명이 내립니다.
그리곤 이방 저방 들여보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분들 예상밖으로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사는 분들도 많아요. 악착같이 모아서 저축하는 분들도 있고...
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2차 나가는 도우미는 정말 정말 정말로 몇 안됩니다.
도우미들 룸에 들어가면 마시기 싫은 술 억지로 마셔야하고 손님들 비위맞춰줘야하고 억지로 노래부르고 시간당 2만원 벌기 위해 '웃음'을 팝니다. 혹자는 남자꼬셔서 팔짜고친다니 뭐니...그러겠지만 남자꼬실려면 왜 도우미짓을 합니까? 정말 꼬실려면 노래방도우미 말고도 얼마든지 방법이 많습니다. 남자에 환장한 여자라면 왜 노래방도우미합니까? 방석집이나 사창가나 어디 단란주점에서 전속으로 있겠지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가지각색입니다. 이 시대에 도덕의 잣대가 뭔지 알 수는 없겟지만 적어도 노래방도우미는 인생을 즐기기위함이 아닙니다. '단지 남자들하고 술마시고 노래부른다'에 선입견을 씌우기기엔 한편으로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전 그저그런 신문사에서 일을 하는데요 얼마전 도우미를 취재할 일이 생겼습니다. 어렵게 섭외를 해서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둘있는 과부였습니다. 몸이 안좋아 낮에는 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밤에는 출근(?)을 한다던데. 이 일을 시작하기전에 가발공장과 염색공장도 다녀봤더던데요 돈이 너무 적어서 고심끝에 시작했지만 적발되면 200만원의 벌금을 물기 때문에 하루라도 맘편한 날이 없답니다.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그들을 동정하자는게 아닙니다.
단지 생계를 위한 '업'에 대해 무조건적인 욕은 하지 말자는 겁니다.
그 사람들도 결국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