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과 기좀 받아갈께요..~~

배뚝맘2007.12.07
조회72

안녕들하시죠??하루하루 톡톡들어오는 재미에 살아가고 있는 새댁에요..^^

수욜날 병원갔는데 5주 3일 됐다고 하네요..얼마나 기뿌던지..나한테도 드뎌  2번째 천사가 찾아왔다는 생각에 한없이 기쁘기만 하네요..첫번째 천사를 3월에 계류유산으로 인해 하늘로 보냈거든요.그때 생각하면 아직두 맘이 찢어져요.신랑은 아직도 악몽에서 헤어나질 못하구있구요..근데 요 두번째 천사도 걱정이 되네요..병원에선 자리도 잘잡았고 아직 유산기는 안보인다고 했지만 오늘 피를 보고 말았어요..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아직 입덧 시기도 아닌것 같은데 음식물은 쳐다보지도 못하겠고 못먹어서인지 속만 쓰리고 쉰물만 올라오고 이녀석 이렇게 정말 예민하게 구는데 설마 10달도 못채우고 잘못되는건 아니겠져??담주에 병원가는 날인데 하루가 1년같다는 말이 넘 실감이 나요..여러맘님들 입덧심하셨을때 뭘 드셨나요?전 정말 이 아기 지키고 싶어요..제가 잘 먹어야 아기도 잘 자랄 거란 생각에.....어떻게든 먹어볼려고 하는데 속에서 영 받질 않네요..ㅠㅠ 그리고 애기는 몇주부터 보이죠? 첫 천사는 6주일때 첨 병원갔었을때 확인했었던것 같은데 보이질 않아서 괜시리 그것도 걱정이네요..아기건강하게 낳으신 맘들님이랑 지금 건강하게 아기 지키시고 계신 맘님들 기좀 받아가볼까 해서 요렇게 글 남기네요..맘이라도 편해질까 봐서..^^두서 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정말루 감사하고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좋은 꿈 꾸시고 건강하고 이뿐 천사 낳으세요..~~^^저도 배가 산만해질 날이 오겠죠??그런맘으로 배뚝맘이라고 적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