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님아. 저도 의대생 동생을 둔 누나입장에서 한마디하겠습니다. 저희집도 글쓴님집처럼 어려운 집안형편에 열심히 공부해서 저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제 동생은 지방국립대 의대에 다니고있습니다. 개천에서 용났다구요?? 그건 저희집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글쓴님이 어려운상황에 공부열심히해서 그 어렵다는 의대에 입학해 열심히 사는 오빠를 보며 고마워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듯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늘 집안의 기대에 어긋나지않고 어려운상황에도 힘든내색안하고 열심히 공부해준 동생한테 고마울따름이지요. 아무래도 의대생이다보니 주위에 치근덕거리는 여자들이 많더군요. 글쓴님 오빠에게도 아마 그랬을테죠 글쓴님 주위에 오빠친구들 소개시켜달라는 친구들도 많았을테고, 어쩌면 글쓴님도 오빠 친구 의사들에게 시집가면 되겠다. 그런생각 한번쯤은 해보시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물론 그랬으니까요. 하도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다보니 돈많이버는 의사한테 시집가면 마냥 행복할것같아보이기도 했거든요. 저랑 제동생은 같은 초,중,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제 동생의 동창들, 특히 여자애들.. 제 동생이 의대갔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안하던 연락을 하기시작하더라구요. 거들떠보지도 않던 애들이 너무 속보이게 행동을하더군요. 미니홈피에 찾아와서 글남기고 오랫만이라는둥, 잘지냈니 이러면서 의대갔다는 소식 들었다면서 고생많겠다는둥, 어쩌구 저쩌구 한번 만나자는 식의 그런.. 아직까지도 치근덕거리는 여자애들 많습니다. 물론 그애들중에는 돈많고 잘나가는애들도 많았습니다. 교수님들이 동생을 맘에들어하셔서 좋은사람 소개시켜주신다고도 여러번했었다고 그러덥디다. 그런데 제 동생이 어느날은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주더군요. 같은 대학, 다른과에 다니는데 우연히 알게되어 1년정도 만나온 사이였습니다. 동생의 여자친구는, 저희집보다 형편도 더욱 안좋고 어렵게 사는 아이였습니다. 전 오히려 그게 너무 좋았어요. 동생의 여자친구가 저희집 형편보다 떨어져서 제 동생이 으스댈 수가 있어서가아니라 의사됬답시고 돈많은집에 장가가서 그집에서 차려주는 병원에서 일하며 처가댁에 눈치보며 사는것보다는 집안 형편 비슷비슷한 여자를 만나 서로 돈문제로 얽히는일없이 행복해하면서, 그렇게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터였기 때문이었죠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 이사람없인 못산다 사랑에 죽고못살던 사람들도 결혼한 후 돈문제, 집안문제 붉어지면 언제그랫냐는듯 하루아침에 등돌리는사람들 수도없이 봐왔었고, 그래서 동생 여자친구의 집안형편이 저희집과 비슷비슷하다는말에 전 너무너무 기뻣고, 무엇보다도 그 여자친구의 성격이 정말 좋았습니다. 의대생만난다고 으스대는것도 없었고, 제앞에서나 동생앞에서나 늘 얌전하고, 차분하고 동생을 잘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앗어요 부모님은 모르시지만 지금은 동생 자취방에서 같이 살면서 같이 밥도해먹고, 서로 잘 지내고있지요 생각해보세요 글쓴님 글쓴님 오빠가 지방대나온 방사선과, 그 여자분이 의사였다고 생각해보시라구요. 그럼 그쪽집에서는 오빠를 어떻게 봤겟습니까. 똑같은 이치 아닌가요 팔을 안으로굽는다고 다 자기집안 식구들이 더 잘나보이고, 더 아깝고, 더 아쉬운거죠. 여자분께서 임신도하셔서 오빠의 아이, 글쓴님의 조카가 뱃속에서 예쁘게 자라고있다는데 마음이 뭉클하지도 않으세요? 글쓴님만이라도 오빠한테 도움이 되주실순없는건가요?
글쓰신분 내얘기좀들어볼래?
글쓴님아.
저도 의대생 동생을 둔 누나입장에서 한마디하겠습니다.
저희집도 글쓴님집처럼 어려운 집안형편에
열심히 공부해서 저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제 동생은 지방국립대 의대에 다니고있습니다.
개천에서 용났다구요??
그건 저희집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의미에서 글쓴님이 어려운상황에 공부열심히해서
그 어렵다는 의대에 입학해 열심히 사는 오빠를 보며 고마워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듯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늘 집안의 기대에 어긋나지않고 어려운상황에도
힘든내색안하고 열심히 공부해준 동생한테 고마울따름이지요.
아무래도 의대생이다보니
주위에 치근덕거리는 여자들이 많더군요.
글쓴님 오빠에게도 아마 그랬을테죠
글쓴님 주위에 오빠친구들 소개시켜달라는 친구들도 많았을테고,
어쩌면 글쓴님도 오빠 친구 의사들에게 시집가면 되겠다.
그런생각 한번쯤은 해보시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물론 그랬으니까요.
하도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다보니
돈많이버는 의사한테 시집가면 마냥 행복할것같아보이기도 했거든요.
저랑 제동생은 같은 초,중,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제 동생의 동창들, 특히 여자애들..
제 동생이 의대갔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안하던 연락을 하기시작하더라구요.
거들떠보지도 않던 애들이 너무 속보이게 행동을하더군요.
미니홈피에 찾아와서 글남기고 오랫만이라는둥, 잘지냈니 이러면서
의대갔다는 소식 들었다면서 고생많겠다는둥, 어쩌구 저쩌구 한번 만나자는 식의 그런..
아직까지도 치근덕거리는 여자애들 많습니다.
물론 그애들중에는 돈많고 잘나가는애들도 많았습니다.
교수님들이 동생을 맘에들어하셔서
좋은사람 소개시켜주신다고도 여러번했었다고 그러덥디다.
그런데
제 동생이 어느날은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주더군요.
같은 대학, 다른과에 다니는데 우연히 알게되어 1년정도 만나온 사이였습니다.
동생의 여자친구는, 저희집보다 형편도 더욱 안좋고 어렵게 사는 아이였습니다.
전 오히려 그게 너무 좋았어요.
동생의 여자친구가 저희집 형편보다 떨어져서
제 동생이 으스댈 수가 있어서가아니라
의사됬답시고 돈많은집에 장가가서 그집에서 차려주는 병원에서 일하며
처가댁에 눈치보며 사는것보다는
집안 형편 비슷비슷한 여자를 만나 서로 돈문제로 얽히는일없이
행복해하면서, 그렇게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터였기 때문이었죠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 이사람없인 못산다
사랑에 죽고못살던 사람들도 결혼한 후 돈문제, 집안문제 붉어지면
언제그랫냐는듯 하루아침에 등돌리는사람들 수도없이 봐왔었고,
그래서 동생 여자친구의 집안형편이 저희집과 비슷비슷하다는말에
전 너무너무 기뻣고, 무엇보다도 그 여자친구의 성격이 정말 좋았습니다.
의대생만난다고 으스대는것도 없었고,
제앞에서나 동생앞에서나 늘 얌전하고, 차분하고
동생을 잘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앗어요
부모님은 모르시지만 지금은 동생 자취방에서 같이 살면서
같이 밥도해먹고, 서로 잘 지내고있지요
생각해보세요 글쓴님
글쓴님 오빠가 지방대나온 방사선과, 그 여자분이 의사였다고 생각해보시라구요.
그럼 그쪽집에서는 오빠를 어떻게 봤겟습니까.
똑같은 이치 아닌가요
팔을 안으로굽는다고
다 자기집안 식구들이 더 잘나보이고, 더 아깝고, 더 아쉬운거죠.
여자분께서 임신도하셔서
오빠의 아이, 글쓴님의 조카가 뱃속에서 예쁘게 자라고있다는데
마음이 뭉클하지도 않으세요?
글쓴님만이라도 오빠한테 도움이 되주실순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