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고민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길더라두 읽어주세요..ㅜ_ㅜ 한달전 일이었습니다. 아는 분으로 부터 남자를 소개 받았습니다. 별로 친한분도 아니였지만 정말 좋은 남자라고 몇일을 입에 침이 마르게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나이는 28이고 차도 좋은거 타~엔터프라이즈~"그러면서.. 솔직히 별 관심도 없었구요. 그냥 지나가는 말인가보다 했어요 근데 그 분이 근무 끝나고 그 남자를 데려와서는 "얘가 너 소개 시켜달라구 일주일을 볶아댓어 둘이 한번 잘 만나봐" 하면서 덥석 약속을 혼자 잡아버리시더라구요 끝나구 밖에서 기다린다고.. 저는 대답할 틈도 없이 "그럼 이따 밖에서 봐~" 하면서 그남자랑 사라져 버리더라구요.. 조금 어이도 없었죠.. 그 남자 딱히 호감가는 사람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만나보면 괜찮을것 같아서 만났습니다. 그 남자나 저나 파트타임 근무라서 같은 시간에 끝날때도 있고 다른 시간에 끝날때도 있었습니다. 끝나는 시간이 다를때는 기다렸다가 드라이브도 하고 밥도먹고 그랬었죠. 이 남자랑 만날때는 항상 같이 만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제가 둘이 만나기 뻘쭘해서 항상 친구를 대동하고 나갔었죠. 셋이같이 만나면 저는 술을 잘 못하는 관계로 제 친구랑 그남자랑 항상 술먹고 그남자도 주량이 약한지 친구랑 둘이서 3병이면 필름이 끊기는데도 항상 세병을 먹는 겁니다. 친구는 멀쩡하고..그남자는 필름 끊기고..-ㅁ-;; 그렇게 되면 저는 운전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똑같이 셋이 만나서 술을먹고 그날도 남자가 필름이 끊겨서 술에 쩔어 있었습니다. 그날도 저는 운전을하고 제 친구를 집에 데려다주고 그 남자 술 좀 깰때 까지 기다렸다가 운전해서 제 집까지 오는 중이었습니다.. 그때..ㅠ_ㅠ 운전 미숙으로 전봇대에 보조석 문을 긁어 버렸습니다... 아...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구요.. 그남자도 어찌나 놀랜표정이던지.. 하긴..차있는 사람들은...어떤 맘인지 알겠죠.. 집앞에서 그런일을 겪고.. 차를 세우고..ㅠ_ㅠ 차 상태가 좀 심했습니다..그거 한 40만원 나올꺼라더군요 사람은 안다쳤으니 괜찮다구.. 그러고서는 저를 달래서 집에 보내려 하더군요.. 제가 견적 얼마나온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지 4일쯤 후에 차 찾았다구 연락이 왔더라구요~ 저녁 먹자구..역시 친구랑 나갔습니다. 그날 저녁먹구 친구랑 그 남자랑 막걸리 마시구 그사람이 저더러 운전하라고 하더라구요.. 제 차도 아니라서 첨엔 몰기 좀 꺼렸었지만 이 남자 제 운전 실력을 믿는건지 운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친구 데려다 주고 집에 오는 길에 그남자가 그러더군요 견물생심이라고 자꾸 보니깐 제 친구가 맘에 든대요~ 그래서 그럼 더 좋은 사람한테 가라구 했죠 우리가 머 사귄것도 아니고.. 사람마음이란게 한쪽으로 더 끌릴수 있으니깐요~ 그러더니 갑자기 한달간 연락을 하지 말자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별 생각 없이 그러자고 했죠 그러고는 집앞까지 태워다 주고.. 그남자 또 과음해서 집까지 태워다 준거 밖에 생각이 안나는지..필름이 끊겼더라구요 집에들어와서 씻구 누웠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집앞으로 좀 나와달라구.. 살짝 머라고 속삭이더니 갑자기 큰소리로 경찰들이왔어~ 이러는거예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그냥 나갔죠 나갔더니 경찰아저씨 5분이 계시더라구요.. 경찰차도 두대나..;;; 경찰 아저씨들중 한분이 저 에게 다가오고 그 남자 저에게 접근하는걸 제지 시키더라구요~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어떤남자가 길막고 차안에서 잔다고 신고가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차는 누가 운전하고 왔냐구.. 그때 속삭이면서 나한테 한말이 생각 나는거예요~ 내가 운전 하고 왔다고 해주라고..;; 참내..그래서 그냥 그렇게 해줬어요 경찰아저씨가 그남자한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더군요 그 남자가 신분증을 주고.. 경찰아저씨가 주민번호를 적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무슨 큰일은 아니죠? 하면서 다가갔을때 보인...민증의 그 ..앞자리..77-ㅁ-;; 저한테 나이를 속인겁니다.휴.. 제 나이 23이거든요..ㅠ_ㅠ 그 순간 그 남자 저를 확 밀쳐 버리더라구요.. 그리고는 제가 운전해서 그남자 집까지 데려다 주고 그남자 딴에는 한달동안 연락하지 말라고도 했고 나이도 들킨것 같아서 창피했나봐요 솔직히 저도 기분상하지만 모른척 했습니다. 다음날 근무 파트가 다른데 제 근무지까지 찾아왓더군요 그 차 수리 맡긴거 외상으로 찾아왔다구 어느정도는 니가 내야 하지 않냐면서요 근데 좀 말이 안맞는게 엔터프라이즈를 누가 수리하고 외상으로 차를 줍니까.. 생각해보니깐 말도 안 맞는거 같고.. 혼자 감당하기 벅차서 그런건지..억울해서 그런건지..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얼굴 보지 말자던 사람이 저를 찾아온겁니다.. 그래서 저 지금 돈 없어요 다음달에 월급나와요 그랬더니 알겠다면서 가더라구요 근데 좀 전에 문자가 왔어요 약속한 날짜가 다 되어 간다구 연락한번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구 같이 만나던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주지말고 배째라고 하더라구요.. 니가 한다고 키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머하러 바보같이 그 돈을 주냐구 하면서요 그 사람이 술먹으면 필름 끊기는걸 알면서도 마신건 그 사람 잘못이라구요 근데..또..입 딱 씻을 순 없잖아요..ㅠ_ㅠ 제가 견적 나오면 알려 달라고도 했고.. 담달에 월급나온다고 얘기한거는 돈 주려는 생각이 있다는 말이잖아요.. 아...저 어떻게 해야하죠? 견적이 한 50만원 나온거 같은데...ㅠㅠ 상당히 고민됩니다.. 전화를 제가 먼저 해야겠죠? 여러분들의 많은 생각 부탁드립니다..저 진짜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예요..ㅠ_ㅠ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고...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길더라두 읽어주세요..ㅜ_ㅜ
한달전 일이었습니다.
아는 분으로 부터 남자를 소개 받았습니다.
별로 친한분도 아니였지만 정말 좋은 남자라고
몇일을 입에 침이 마르게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나이는 28이고 차도 좋은거 타~엔터프라이즈~"그러면서..
솔직히 별 관심도 없었구요. 그냥 지나가는 말인가보다 했어요
근데 그 분이 근무 끝나고 그 남자를 데려와서는
"얘가 너 소개 시켜달라구 일주일을 볶아댓어 둘이 한번 잘 만나봐"
하면서 덥석 약속을 혼자 잡아버리시더라구요
끝나구 밖에서 기다린다고..
저는 대답할 틈도 없이 "그럼 이따 밖에서 봐~"
하면서 그남자랑 사라져 버리더라구요..
조금 어이도 없었죠..
그 남자 딱히 호감가는 사람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만나보면 괜찮을것 같아서 만났습니다.
그 남자나 저나 파트타임 근무라서
같은 시간에 끝날때도 있고 다른 시간에 끝날때도 있었습니다.
끝나는 시간이 다를때는 기다렸다가 드라이브도 하고
밥도먹고 그랬었죠.
이 남자랑 만날때는 항상 같이 만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제가 둘이 만나기 뻘쭘해서
항상 친구를 대동하고 나갔었죠.
셋이같이 만나면 저는 술을 잘 못하는 관계로
제 친구랑 그남자랑 항상 술먹고
그남자도 주량이 약한지 친구랑 둘이서 3병이면 필름이 끊기는데도
항상 세병을 먹는 겁니다.
친구는 멀쩡하고..그남자는 필름 끊기고..-ㅁ-;;
그렇게 되면 저는 운전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똑같이 셋이 만나서 술을먹고 그날도
남자가 필름이 끊겨서 술에 쩔어 있었습니다.
그날도 저는 운전을하고 제 친구를 집에 데려다주고
그 남자 술 좀 깰때 까지 기다렸다가
운전해서 제 집까지 오는 중이었습니다..
그때..ㅠ_ㅠ
운전 미숙으로 전봇대에 보조석 문을
긁어 버렸습니다...
아...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구요..
그남자도 어찌나 놀랜표정이던지..
하긴..차있는 사람들은...어떤 맘인지 알겠죠..
집앞에서 그런일을 겪고..
차를 세우고..ㅠ_ㅠ
차 상태가 좀 심했습니다..그거 한 40만원 나올꺼라더군요
사람은 안다쳤으니 괜찮다구..
그러고서는 저를 달래서 집에 보내려 하더군요..
제가 견적 얼마나온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지 4일쯤 후에
차 찾았다구 연락이 왔더라구요~
저녁 먹자구..역시 친구랑 나갔습니다.
그날 저녁먹구 친구랑 그 남자랑 막걸리 마시구
그사람이 저더러 운전하라고 하더라구요..
제 차도 아니라서 첨엔 몰기 좀 꺼렸었지만
이 남자 제 운전 실력을 믿는건지 운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친구 데려다 주고 집에 오는 길에 그남자가 그러더군요
견물생심이라고 자꾸 보니깐 제 친구가 맘에 든대요~
그래서 그럼 더 좋은 사람한테 가라구 했죠
우리가 머 사귄것도 아니고..
사람마음이란게 한쪽으로 더 끌릴수 있으니깐요~
그러더니 갑자기 한달간 연락을 하지 말자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별 생각 없이 그러자고 했죠
그러고는 집앞까지 태워다 주고..
그남자 또 과음해서 집까지 태워다 준거 밖에
생각이 안나는지..필름이 끊겼더라구요
집에들어와서 씻구 누웠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집앞으로 좀 나와달라구..
살짝 머라고 속삭이더니 갑자기 큰소리로 경찰들이왔어~
이러는거예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그냥 나갔죠
나갔더니 경찰아저씨 5분이 계시더라구요..
경찰차도 두대나..;;;
경찰 아저씨들중 한분이 저 에게 다가오고 그 남자 저에게 접근하는걸 제지
시키더라구요~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어떤남자가 길막고 차안에서 잔다고 신고가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차는 누가 운전하고 왔냐구..
그때 속삭이면서 나한테 한말이 생각 나는거예요~
내가 운전 하고 왔다고 해주라고..;;
참내..그래서 그냥 그렇게 해줬어요
경찰아저씨가 그남자한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더군요
그 남자가 신분증을 주고.. 경찰아저씨가 주민번호를 적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무슨 큰일은 아니죠?
하면서 다가갔을때 보인...민증의 그 ..앞자리..77-ㅁ-;;
저한테 나이를 속인겁니다.휴..
제 나이 23이거든요..ㅠ_ㅠ
그 순간 그 남자 저를 확 밀쳐 버리더라구요..
그리고는 제가 운전해서 그남자 집까지 데려다 주고
그남자 딴에는 한달동안 연락하지 말라고도 했고
나이도 들킨것 같아서 창피했나봐요
솔직히 저도 기분상하지만 모른척 했습니다.
다음날 근무 파트가 다른데
제 근무지까지 찾아왓더군요
그 차 수리 맡긴거 외상으로 찾아왔다구
어느정도는 니가 내야 하지 않냐면서요
근데 좀 말이 안맞는게 엔터프라이즈를 누가 수리하고
외상으로 차를 줍니까..
생각해보니깐 말도 안 맞는거 같고..
혼자 감당하기 벅차서 그런건지..억울해서 그런건지..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얼굴 보지 말자던 사람이 저를 찾아온겁니다..
그래서 저 지금 돈 없어요 다음달에 월급나와요
그랬더니 알겠다면서 가더라구요
근데 좀 전에 문자가 왔어요
약속한 날짜가 다 되어 간다구
연락한번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구
같이 만나던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주지말고 배째라고 하더라구요..
니가 한다고 키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머하러 바보같이 그 돈을 주냐구 하면서요
그 사람이 술먹으면 필름 끊기는걸 알면서도 마신건 그 사람 잘못이라구요
근데..또..입 딱 씻을 순 없잖아요..ㅠ_ㅠ
제가 견적 나오면 알려 달라고도 했고..
담달에 월급나온다고 얘기한거는 돈 주려는 생각이 있다는
말이잖아요..
아...저 어떻게 해야하죠?
견적이 한 50만원 나온거 같은데...ㅠㅠ
상당히 고민됩니다..
전화를 제가 먼저 해야겠죠?
여러분들의 많은 생각 부탁드립니다..저 진짜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예요..ㅠ_ㅠ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