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이 되는 청년 미래가 두렵습니다.

글쎄요....2007.12.09
조회307

어디서부터 글을 써내려가야 할까요?

막막하군요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전 이제 21살이 되는 한 청년입니다.

톡톡은 자주구경했지만 쓰는건 처음이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용기내어 톡에 글을 쓰러 왔습니다.

 

전 말그대로 평범 그자체였던 아이였습니다.

성적도 중위권이었고

친구도 많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있는..

성격도 그리 모질지도 그리 순하지도 않은 (제 생각일뿐입니다만...)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하고

부모님의 반대로 가려던 대학을 포기하고

인생의 전환점이란 나이 20살에

전산원 이라는곳을 들어갔습니다.(어디 전산원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전산원 이란곳은 일반 대학이아닌 정상 수업과 병행하여 자격증을 따면

그 자격증에 학점을 매겨주어서 보통대학보다 학사를 빨리딸수있는 곳이라고 하면 편하겠네요

물론 쉽지많은 않습니다.]

 

들어오기만 하면 편입이 가능하다는 듯이 말하는 텔레마케터의 설명을 듣고

부푼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했던 저는

막상 그게 쉽지많은 않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리고 신검을 받을때 학력을 고졸로 써야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한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멍~ 할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편입보다는 빨리 취업을 하잔 생각으로 전환하여

열심이 학업에 정진중입니다.

(전산원을 졸업하여도 140학점만 이수하면 대졸로 나옵니다.)

 

아 본론에서 너무 튀어나왔네요..

 

제 나이 이제 곧 21살.. 학사를 따고 군대를 갔다오면 25살이겠죠..

25살까지 열심히 돈을모아 2년정도 일본에 어학연수를 갔다올생각입니다.

그럼 사회 초년생이 될때는 제가 27살이겠군요..

 

27... 결코 작은나이가 아니네요

정말 그나이되어서 제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사회란건 학벌이나 라인을 중시한다던데...

제가 너무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취직을 목표로 공부하고있는건 아닐까요?

세상을 잘 살아갈수 있을까요?

너무 막막하네요....

 

20살이 너무 번개같이 지나갔네요 정말...

하하하하....

눈물만 납니다. 세상이 무섭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썻습니다..

말하고 싶은것이 더 많은데 제 글솜씨가 이정도 밖에 되지않네요.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