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여동생이 한명있는데 성격이 원래는 그렇지 않았는대 커가면서 너무나 차갑고 무섭게 변하더군요.. 자신이 벌어놓은돈으로 한동안 옷도사고 뭐도사고 머도사고 너무나 많이 사댑니다.
제동생 이제 20대 초반이니 이해합니다. 오빠가 되가지고 옷도 많이 못사주고 머라도 하나 더해주고 싶은대 많이 해주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옷이며 핸드백이며 컴퓨터 디카 등등 너무 많이 사는것 아니냐고 잔소리나 해대고, 하지만... 그래도 몇년전부터 저희 아버지 20여년을 몸담고계시던 직장에서 쫒겨나오시고 집안이 기울어 가는대 제 동생눈에는 보이지 않나 봅니다...
저 원래 부터 공부라고는 해본적이 없는 놈입니다.
정말 정신이 확들더군요.. 그때부터엿을겁니다. 아마 그좋아하던 술 담배 PC게임 모조리 다 끊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했죠 하루 24시간 잠도 자지않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 매일 걱정이 되셔서 낮에는 어디갓다오고 밤만되면 컴퓨터 잡고 있냐 걱정하시고 취직은 언제 할거냐 제발 돈좀 벌어오라고 죽는소리를 하셔도 저 그냥 죄송하다고만 해드릴뿐 어쩔수 없더군요... 그때는 제가 가장 최우선적으로 공부해서 취직할수 있는걸 개발할때라서요
1년정도 예상하고 그후에 취업을 하려고 했는대 너무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도저히 그럴수 없더군요.. 그래도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고 이제는 반도체업계에서 설계하면서 일본어도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한정도가 되었습니다. 일본출장이다 머다 해서 해외나가서 죽도록 고생해도 힘들때면 항상 가족을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월급은 비록 200만원도 채 안되었지만.. 그걸로 적금도 붙고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동생 용돈주고 나면 정작 제가 쓸돈은 얼마 안되더군요.. 솔직히 저도 좋은옷도 사입고, 차도사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도 하고싶었지만.. 참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생하시는 부모님그래도 제 여동생에게 미안할것같아서... 일본에 다녀오면 선물은 이것저것 몇개 사오는데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정작 제것은 없더군요..
그래도 전 참 행복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먼가 도움이 될수있다는것이..
하루가 멀다 하고 돈을 붙여 달라는 제동생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한달에 몇십만원씩 가져가 버리면 전 정말... 점심해결하기도 힘겨워집니다....
하지만 줄수밖에없었어요... 점심도 굶고있다는대 어떻게 안줄수가 있겠습니까...
항상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책값이다 머다 해도 혹시 책사는것이 아니더라도 얼마나 필요하면 달라고 할까해서 묻지도 않고 항상 주었습니다...
요세 부쩍 용돈을 자주 붙여달라고해서 혹시 무슨일이라도 있는건가해서 너무 걱정되는 맘에
조심 스레 문자를 넣었습니다. 혹시 무슨일 있냐고, 저는 먼가 자세하고 저를 안심시켜줄 답을 기대했습니다만... 진부한 설명들과 주기싫으면 주지않아도 된다는 차가운 답변이더군요...
정말 저는 너무 서운했습니다.... 제 동생이.... 가족인대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그후로 진심으로 이런말하는것이냐 하고 해도 이런걸로 싸우기싫으니까 더이상 말하지 말아란 내용이더군요.. 정말 멍... 했습니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저는 정말 아닐거라고 제동생도 가족들 걱정을 조금은 하고있을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남처럼 느껴졌습니다...
휴... 사는게 힘드네요 가족도 직장도 ...
전 평범하게 직장생활하고 있는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저에겐 여동생이 한명있는데 성격이 원래는 그렇지 않았는대 커가면서 너무나 차갑고 무섭게 변하더군요.. 자신이 벌어놓은돈으로 한동안 옷도사고 뭐도사고 머도사고 너무나 많이 사댑니다.
제동생 이제 20대 초반이니 이해합니다. 오빠가 되가지고 옷도 많이 못사주고 머라도 하나 더해주고 싶은대 많이 해주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옷이며 핸드백이며 컴퓨터 디카 등등 너무 많이 사는것 아니냐고 잔소리나 해대고, 하지만... 그래도 몇년전부터 저희 아버지 20여년을 몸담고계시던 직장에서 쫒겨나오시고 집안이 기울어 가는대 제 동생눈에는 보이지 않나 봅니다...
저 원래 부터 공부라고는 해본적이 없는 놈입니다.
정말 정신이 확들더군요.. 그때부터엿을겁니다. 아마 그좋아하던 술 담배 PC게임 모조리 다 끊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했죠 하루 24시간 잠도 자지않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 매일 걱정이 되셔서 낮에는 어디갓다오고 밤만되면 컴퓨터 잡고 있냐 걱정하시고 취직은 언제 할거냐 제발 돈좀 벌어오라고 죽는소리를 하셔도 저 그냥 죄송하다고만 해드릴뿐 어쩔수 없더군요... 그때는 제가 가장 최우선적으로 공부해서 취직할수 있는걸 개발할때라서요
1년정도 예상하고 그후에 취업을 하려고 했는대 너무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도저히 그럴수 없더군요.. 그래도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고 이제는 반도체업계에서 설계하면서 일본어도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한정도가 되었습니다. 일본출장이다 머다 해서 해외나가서 죽도록 고생해도 힘들때면 항상 가족을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월급은 비록 200만원도 채 안되었지만.. 그걸로 적금도 붙고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동생 용돈주고 나면 정작 제가 쓸돈은 얼마 안되더군요.. 솔직히 저도 좋은옷도 사입고, 차도사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도 하고싶었지만.. 참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생하시는 부모님그래도 제 여동생에게 미안할것같아서... 일본에 다녀오면 선물은 이것저것 몇개 사오는데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정작 제것은 없더군요..
그래도 전 참 행복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먼가 도움이 될수있다는것이..
하루가 멀다 하고 돈을 붙여 달라는 제동생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한달에 몇십만원씩 가져가 버리면 전 정말... 점심해결하기도 힘겨워집니다....
하지만 줄수밖에없었어요... 점심도 굶고있다는대 어떻게 안줄수가 있겠습니까...
항상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책값이다 머다 해도 혹시 책사는것이 아니더라도 얼마나 필요하면 달라고 할까해서 묻지도 않고 항상 주었습니다...
요세 부쩍 용돈을 자주 붙여달라고해서 혹시 무슨일이라도 있는건가해서 너무 걱정되는 맘에
조심 스레 문자를 넣었습니다. 혹시 무슨일 있냐고, 저는 먼가 자세하고 저를 안심시켜줄 답을 기대했습니다만... 진부한 설명들과 주기싫으면 주지않아도 된다는 차가운 답변이더군요...
정말 저는 너무 서운했습니다.... 제 동생이.... 가족인대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그후로 진심으로 이런말하는것이냐 하고 해도 이런걸로 싸우기싫으니까 더이상 말하지 말아란 내용이더군요.. 정말 멍... 했습니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저는 정말 아닐거라고 제동생도 가족들 걱정을 조금은 하고있을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남처럼 느껴졌습니다...
정말... 속상하네요.... 아무리 미워도 걱정되서 미치겟고... 밥은 잘먹는지 잠은 잘자는지 공부는 잘하고 있는지...
씁쓸해서 그런지 술만 자꾸 들어가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