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겉옷 벗어주시고 (그때 전, 바보같이 괜찮다고, 제 코트로 다리를 가리고 앉았습니다 ㅠㅠ)
밥먹을 때, 제가 잘 먹는지 안먹는지 살펴봐주시고, 국에 든 건더기를 제게 손수 나눠주시곤 하셨어요. 그런 모습에 호감이 조금 생기더이다.
점심먹고 잠시 티타임을 가지다가 헤어졌는데.
장난처럼, 여자 소개해달라고. 그래서 제가 진심으로 (제가 또 그런 이야기들으면 진짜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어떤 타입 원하냐고 물어봅니다.) 어떤 스탈 좋아하냐고 물으니, 웃으면서 진짜 해줄거냐고. 농담으로 30대 이하로 찾아달라고. (진짜 농담으로 하는 말투, 아시겠죠.) 그러면서 헤어졌습니다.
그 후, 그분이 가끔씩 생각나더군요.
그분이 제가 밥먹으면서 조금 편식(-_-;;) 하는 등의 모습을 보고, 막내냐고. 막내같다고 그러시면서 계속 챙겨주신 거 같긴 한데.
11살의 나이차, 감당하기 버거울까요
안녕하세요. 맨날 톡에 올려진 글만 보다가 이렇게 글 써보긴 처음이네요.
저는 지금 회사에 입사한 지 이제 4개월이 넘어가는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나이는 20대 중반이구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 거래처에 30대 중후반인 분이 계십니다.
그분 후배와 저와 그분과 같이 밥을 먹으면서, 아직 혼자란 걸 알게되었구요.
사실. 그분을 뵌 건 딱 2번인데.
같이 밥먹으러 가서 치마를 입은 제게 (앉아서 밥먹는 곳이었음)
바로 겉옷 벗어주시고 (그때 전, 바보같이 괜찮다고, 제 코트로 다리를 가리고 앉았습니다 ㅠㅠ)
밥먹을 때, 제가 잘 먹는지 안먹는지 살펴봐주시고, 국에 든 건더기를 제게 손수 나눠주시곤 하셨어요. 그런 모습에 호감이 조금 생기더이다.
점심먹고 잠시 티타임을 가지다가 헤어졌는데.
장난처럼, 여자 소개해달라고. 그래서 제가 진심으로 (제가 또 그런 이야기들으면 진짜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어떤 타입 원하냐고 물어봅니다.) 어떤 스탈 좋아하냐고 물으니, 웃으면서 진짜 해줄거냐고. 농담으로 30대 이하로 찾아달라고. (진짜 농담으로 하는 말투, 아시겠죠.) 그러면서 헤어졌습니다.
그 후, 그분이 가끔씩 생각나더군요.
그분이 제가 밥먹으면서 조금 편식(-_-;;) 하는 등의 모습을 보고, 막내냐고. 막내같다고 그러시면서 계속 챙겨주신 거 같긴 한데.
이런. 스크롤의 압박이 좀 길어지는 군요.
제가 궁금한 것은.
11살이나 어린 제가 그분께 여자로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가. 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막내냐라는 이야기를 들을만큼 챙김이 필요한 여자가 여자로서의 매력이 생겨날지.
정말, 톡매니아님들의 의견이 궁금한 처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