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쓰는여친 어쩌죠?

십앍뇽2007.12.11
조회5,147

안녕하세요 이제 24된 사회생활 초반 청년입니다.

저한테는 4개월정도된 여친이있는데요

자꾸 존댓말을씁니다.

첫만남땐 저도 존댓말쓰고 그랫고 어린애들 상대하는거보단 재밋다고 생각햇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이 납니다.

사귄지 1 개월후 키스야 물론이고 딱 1개월 기념으로 모텔에첨갓습니다.

그후로도 제가 집이잇긴한데 1개월에 한번씩은 모텔에가기로 약속햇습니다.

근데 한달이된 그때도 역시 존댓말.. ㅡㅡ

여친   "xx씨 먼저 씻으세요 제가 이따가 씻을게요"

나     " 아뇨 xx씨가 먼저 씻어요"  ㅡㅡ;

정말...거사를 치루기엔 말투가 참...

서로를 존중해주는건 좋은데....

둘다 씻고나와서 간단하게 맥주먹고 TV보다가 제가 더이상 못참아서 애무를 시작햇죠

5분정도 흘럿을까 다달앗고 옷벗고 하는데..  "제가 벗을게요" 글세요 전 이말한마디가

산통을 깨드라고요 .. 머..그냥 진행햇죠

그냥 말없이 하는데 좋드라고요..

근데 15분정도됐을까 "아파요 그만해요"

이 ㅈ ㄹ ?

"좀만 참아봐요 곧되요"

진짜 반말이라도 햇음

"야 닥치고 참어 " ㅇㅣ랫을텐데 너무 답답햇습니다.

여친 "좀 쉬엇다해요 이따는 잘해볼게요 저도 간만이라서.."

나   "네 그러세요 그럼 이따하죠"

열받고 어색한분위기때문에 맥주를 들이키고 또 TV를 봤습니다

1시간쯤됐나봐요  제가 말을꺼냇죠

"저.. 지금 해도될까요"        (이말하고나서도 저도 욱기더군요)

여친  " 피곤한데 좀더 자고하면안될가요? 아직도 좀그런데"

나     "네 그러세요~" (완전 귀찮아졌음)

그렇게 모텔에서 하룻밤은 일보못본채 15분의 역사로 끝낫습니다.

지금도 존댓말때문에 나를 너무 불편하게합니다

6개월동안  싸본적이없습니다. 지금 내몸구석구석 축적이되고있어요

반말하는거에 대해 얘기햇더니  결혼후에도 자기는 그렇고 싶다는군요

이거 어째야합니까?

만약 결혼을해도 그후 걱정되네요 콩도 재대로 못까고 아기도 못갖는건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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