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쏠로 생활에 외로움에 사무친 평범한 여자입니다. 아무리 남자가 고파도 원래 소개팅 미팅 이런 인위적인 만남은 꺼려지는터라 친구들이 권해도 거의 거절하는 쪽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겨울되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이러니 저도 남친 함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들어서 친구의 주선에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소개받는것에 응했습니다. 먼저 친구가 제 폰번호를 그쪽에 가르쳐 준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케이했죠 그쪽에서 먼저 "00가 소개 시켜준 xx인데요 @@맞으시죠 ?" 이렇게 문자가 오더군요 이렇게 쭉쭉쭉 문자가 오갔고 서로 말도 놓고(동갑이였습니다) 서로에 대한 신상을 쫌 알아냈죠.. 그렇게 이틀을 문자했죠 암튼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학교로 올라왔죠 거기까진 괜찮았어요 그런데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문자가 없는거예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었죠 근데 여기서 일이 터졌죠 그쪽 주선자랑 제 친구가 친구인데 좀 트러블이 일어났어요 그런상태에서 그 소개팅남에게 문자가 오더군요 제 친구가 자기 친구한테 뭐라고했느냐면서요 그래서 모른척하고 (전 친구한테 얘기들어서 알고있었거든요) 모르겠다고 왜그러냐고 했더니 자기 친구가 제 친구 때문에 뾰루퉁해 있다는거예요 그렇게 몇통 주고 받다가 또 문자가 끊겼죠 몇일만에 온 연락이 친구들 문제때문이라니;; 그래서 전 얘가 나한테 별 관심 없나? 혹시 억지로 친구땜에 소개받은건가 싶었죠;;; 그런데 제 친구가 그쪽이랑 함 만나서 놀자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이 드는 찰나였고 별로 안땡겨서 "그냥 안만나면 안되?" 이랬더니 제 친구 황당해 하면서;; 왜 그러냐고 그러더군요...처음엔 말안하다가 결국 친구가 화까지 내길래 말했죠;; 그 소개팅남이 저한테 별로 관심 없는것 같다고;; 그리고 사실 그 남자애가 문자하면서 욕을 쫌 많이 썻거든요,,,(저한테 하는게 아니라 그냥 말하면서;;) 그리고 사투리도 쫌 많이 썼어요,,, 근데 그 사투리가 자기가 사는 지방이아닌 다른지방 사투리를 쓰는거;; 그리고 문자에다가 일부러 사투리를 쓰고 그러진 않잖아요;;; 그랬더니.. 제 친구도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쪽 주선자인 친구에게 이런것들을 말했죠,, 제가 말한게 아니라 우연히 친구가 문자내용을 본것처럼요 그러고 나선 거의 일주일째 연락이 없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에 연락하는것도 제가 먼저 한거 같아요;; 제가 답문자 보냈더니 쫌 당황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두번째 연락두 제가 먼저했구요;; 솔직히 여자로서 먼저 연락했다는게 자존심 쫌 상하네요;; 그리고 남자들은 문자에 그렇게 욕을 직접 쓰나요? 제가 안그래서 그런건지 참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소개팅 받으면 원래 그러는 거예요?? 먼저 연락안하고 ;;; 그런식으로 연락하고;;; 제가 과민하게 받아 들이는 건가요? 암튼 첫 소개팅(만난건 아니지만;;)이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버리니까 아쉬울껀 없지만 쫌 찝찝하네요 이제 진짜 소개팅 같은거 못할꺼 같아요;; 글이 길어서 읽는데 짜증나셨을꺼 같아요;;;; 죄송합니다;;;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말은 못하겠고 답답하고 찝찝한 마음이라서;;;
첫 소개팅남,, 제가 이상한건가요?
20년째 쏠로 생활에 외로움에 사무친 평범한 여자입니다.
아무리 남자가 고파도
원래 소개팅 미팅 이런 인위적인 만남은 꺼려지는터라
친구들이 권해도 거의 거절하는 쪽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겨울되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이러니 저도 남친 함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들어서
친구의 주선에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소개받는것에 응했습니다.
먼저 친구가 제 폰번호를 그쪽에 가르쳐 준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케이했죠
그쪽에서 먼저 "00가 소개 시켜준 xx인데요 @@맞으시죠 ?"
이렇게 문자가 오더군요
이렇게 쭉쭉쭉 문자가 오갔고
서로 말도 놓고(동갑이였습니다) 서로에 대한 신상을 쫌 알아냈죠..
그렇게 이틀을 문자했죠 암튼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학교로 올라왔죠
거기까진 괜찮았어요
그런데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문자가 없는거예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었죠
근데 여기서 일이 터졌죠
그쪽 주선자랑 제 친구가 친구인데 좀 트러블이 일어났어요
그런상태에서 그 소개팅남에게 문자가 오더군요
제 친구가 자기 친구한테 뭐라고했느냐면서요
그래서 모른척하고 (전 친구한테 얘기들어서 알고있었거든요)
모르겠다고 왜그러냐고 했더니
자기 친구가 제 친구 때문에 뾰루퉁해 있다는거예요
그렇게 몇통 주고 받다가 또 문자가 끊겼죠
몇일만에 온 연락이 친구들 문제때문이라니;;
그래서 전 얘가 나한테 별 관심 없나?
혹시 억지로 친구땜에 소개받은건가 싶었죠;;;
그런데 제 친구가 그쪽이랑 함 만나서 놀자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이 드는 찰나였고
별로 안땡겨서 "그냥 안만나면 안되?" 이랬더니 제 친구 황당해 하면서;;
왜 그러냐고 그러더군요...처음엔 말안하다가 결국 친구가 화까지 내길래 말했죠;;
그 소개팅남이
저한테 별로 관심 없는것 같다고;;
그리고 사실 그 남자애가 문자하면서
욕을 쫌 많이 썻거든요,,,(저한테 하는게 아니라 그냥 말하면서;;)
그리고 사투리도 쫌 많이 썼어요,,,
근데 그 사투리가 자기가 사는 지방이아닌 다른지방 사투리를 쓰는거;;
그리고 문자에다가 일부러 사투리를 쓰고 그러진 않잖아요;;;
그랬더니.. 제 친구도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쪽 주선자인 친구에게
이런것들을 말했죠,,
제가 말한게 아니라 우연히 친구가 문자내용을 본것처럼요
그러고 나선 거의 일주일째 연락이 없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에 연락하는것도 제가 먼저 한거 같아요;;
제가 답문자 보냈더니 쫌 당황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두번째 연락두 제가 먼저했구요;;
솔직히 여자로서 먼저 연락했다는게 자존심 쫌 상하네요;;
그리고 남자들은 문자에 그렇게 욕을 직접 쓰나요?
제가 안그래서 그런건지
참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소개팅 받으면 원래 그러는 거예요??
먼저 연락안하고 ;;;
그런식으로 연락하고;;;
제가 과민하게 받아 들이는 건가요?
암튼 첫 소개팅(만난건 아니지만;;)이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버리니까
아쉬울껀 없지만 쫌 찝찝하네요
이제 진짜 소개팅 같은거 못할꺼 같아요;;
글이 길어서 읽는데 짜증나셨을꺼 같아요;;;;
죄송합니다;;;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말은 못하겠고
답답하고 찝찝한 마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