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거리' 생긴다

이지원200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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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거리' 생긴다

'배용준 거리' 생긴다
배용준이 강원도청 도지사의 ‘특별 요청’을 받았다.

KBS 2TV 미니시리즈 '겨울연가' 촬영지였던 강원도 용평 춘천 남이섬 등지에 ‘배용준 거리, 배용준 나무’를 만들 예정이니 허락해 달라는 것이었다.

이유는 지난 4월3일부터 일본 NHK에서 방송되고 있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겨울연가' 촬영지 방문 문의가 빗발 치기때문이다. 이에 강원도청은 일본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생각이다.

배용준 측은 강원도청이 “일본에서 강원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겨울연가'를 적극 홍보하겠다”며 제의하자 “'겨울연가' 홍보도 되고,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자는 좋은 취지이니 흔쾌히 응하겠다." 라며 반겼다.

지난달 25일 일본에서 일본어 소설로 출간된 '겨울연가'는 벌써 30만부 이상 판매 될 정도로'겨울연가' 의 인기는 뜨겁다. 곧 '겨울연가' 대본을 이용한 한국어 교재가 출간될 예정이며, 다음달 중순에는 DVD(10편)도 출시된다

또, 다음달 29일 배용준의 생일을 맞아 일본을 에서·일 합작 파티도 준비 중이다.

배용준 측은 “그가 출연한 '호텔리어'의 일본 판권을 갖고 있는 아이엠엑스 측이 '겨울연가'(,) 인기 때문에 '호텔리어'를 인터넷으로 방송하면서 DVD를 발매하기로 했다. 일본 측의 말을 빌면 최근 배용준의 인기가 급상승했다고 한다." 고 말하며 단순한 팬 미팅이나 사인 회가 아닌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