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센 여자..........

동이2007.12.14
조회409

저는 20대 중반 여자랍니다...고집센 여자..........

평소땐 아주 밝고 말 많은 성격이랍니다,,,

그런데....남자 칭구와도 그렇고 가족들과 트러블이 생길때면.....

........................

고집 불통에 말은 전혀 안하려 합니다...

저도 속으론 그냥 좀 있다 풀어야지 하는데....그게 잘 안되더군요...

좀 섭섭한게 있으면 바로 뭐가 잘못됐다 말하고 풀면 좋을텐데....

남자칭구는 성격이 아주 좋아 제가 좀 삐딱하게 나오면

제 기분 풀어주려 아주많이 애씁니다.. 

그래서 몇일 가서 그나마 풀어주지만...

엄마랑 큰소리 치며 한번 싸우고 나선 거실에 나가기도 싫고 대화조차 너무 싫고 집이 짜증납니다.엄마랑 싸웠는데 아빠랑도 말하기가싫어져요,,

사춘기때 학교다닐때나 부모님하고 트러블이 생기지만

다 커서는 부모님 한테 잘하려는 마음은

아주 큰데...그게잘 안되요...

엄마도 우울증이 생기셔서 짜증이 부쩍늘고.....

그걸 받아줘야하는데....알면서도,,,ㅜ,ㅜ

제 방안에서만 갇혀 생활하려니 재미도 없고,,,

그전엔 부모님이랑 맛있는거 싸서 등산가고...

장봐와서 요리해서 부모님 해드리고....애교도 부리고 그랬는데..............

그전처럼 하자니...자존심(?)때문인지 잘 안되네요,,,

이런 요상한 성격 고치는 방법 갈켜줘요...

속으론 내가 어떤점이 잘못됐꼬,,,,상대방은 뭐가 잘못됐고,,,

혼자 생각만 해요...겉으론 절대 말이 안나와요...

그래서 더 답답하게 느껴지나봐요...미안하다는말 못하는이병,.,,,,,,,,

내가 쑤그리고 들어가면

애인이랑도 가족들이랑도 원만하게 잘 지낼수있을텐데,........

우리 엄마도 고집이 센거겠죠,,/??한달정도 말도 안해요..ㅎ

정씨 고집이 센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