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청도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항상 들어와서 글만 읽다가.. 타지에서 너무 답답하고 황당한 경험을 당해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 꽤 지난 일이긴 하지만 제가 대학에 입할할때 처음 한류라는게 터지고 한국인들에게 급 호감을 타면서 각 대학 외국어학부의 중어중문과가 부동의 일위였던 영어학과와 만먹을 정도의 인기를 누렸을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중국이라는 나라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큰 뜻을 품고 중어중문학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중국이라는 나라,, 개인적으로 분명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나라라고 항상 생각해 왔고, 중국으로 유학을 오고 난 뒤에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중국을 보며 같은 생각을 유지해왔습니다. 이 일을 당하기 전까지는요... 중국 유학생활 6개월여만에,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택시기사의 소개로(저보다 어린 택시기사 였습니다..) 만나게 된 그녀는 처음 만남부터 호감을 갖게 될 정도로 아주 이쁘고 상냥한 아가씨였습니다. 평소에 중국 여자친구를 만나는 다른 한국 유학생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좋아해서 사귀는 거냐며 그들을 비판하던 저도.. 그 아가씨에게 퐁당 빠져버려 만난지 일주일 여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난지 한 2주 정도가 지났을까.. 거의 날마나 만나서 데이트를 하던 그녀였는데,, 그날따라 전화 연락이 되지 않는겁니다..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서 걱정을 하면서 계속해서 전화를 했는데, 마침내 그녀가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제가 묻는 말과 전혀 상관없는 말들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쯤해서 대충 짐작은 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다른 남자와 있을것이라는 직감?? 아무튼,, 그때까지만 해도 심각하게 사랑하는 정도는 아니었기에.. 쿨하게 끝내버리자 다짐을 하고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내가 바본줄 아냐, 옆에 남자 있는거 안다.. 내가 외국인이라 쉽게 속일 수 있다 생각했냐? 뭐 이런 말들이라도 속시원하게 하려구요,, 근데 전화를 받은건 남자였습니다.. 대뜸 전화를 받더니 상당히 빠른 속도로 말을 해서 한 60% 밖에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화도나고 어이도 없어서, 난 **양의 남자친구다, 한국인이어서 그렇게 사투리로 말하면 못알아 듣는다. 보통화(중국의 표준어입니다.)로 말해달라, 그랬더니 또박또박 표준어로 니가 **양의 남자친구냐고 다시 묻더군요.. 그래서 저도 또박또박 표준어로 그래 내가 그 여자의 남자친구다 그랬더니 그때부터 다시 사투리 섞인 말로 막 욕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제가 잘 알아듣지 못하자 지금 어디냐 있는 장소를 말해라 하면서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그러다가 옆에서 그 여자 목소리가 들렸고 남자가 여자에게 소리를 지르고 막 때리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순간 어떻게 여자를 저렇게 때릴 수 있을까 하면서 급 화가 치밀어 오름과 동시에,, 저 남자처럼 저를 솎여왔던 그 중국아가씨에대한 미움도 치밀어 올랐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전화를 끊고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기도 해서,, 그 여자를 소개시켜준 택시기사 친구를 불러내 술을 진창 마셨습니다. 그 여자의 중고등학교 동창이라던 그 택시기사 동생은 정말 몰랐다,, 헤어진줄 알았다면서 그렇게 변명만 늘어놓았습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몇일이 지나 그 여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무조건 만나서 얘기하자기에 일단은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맞았는지,, 한쪽눈은 붕대로 감겨있고, 얼굴에 멍 투성이었습니다. 순간 아직 화가 나있던 마음은 사라지고 측은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리하여 그 여자의 변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 남자를 5년간 만났는데,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져주지 않는다는 뭐 그런 얘기였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왜 거기에(그 남자의 집) 갔냐고 묻자 그 남자 어머님의 생일이어서 어머님이 불렀는데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었다더군요.. 솔직히 100% 믿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던 측은한 마음 때문이었는지.. 그녀를 다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한 두달 정도를 만났을까요.. 정말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 터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아마 평생 잊지못할 생일이 되겠지요..) 생일이 일요일이었기에 마침 취직을 해서 주중에 회사에 나가던 그 여자를 오랜만에 오전부터 만났습니다. 시내에서 만나 무엇을 먹을까 상의를 하고선 그 식당 쪽으로 걸어가는 길이었습니다. 식당 바로 앞 코너를 돌아서는 순간에 그 여자가 갑자기 잡고있던 손을 놓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곤 길가에 서있던 한 남자를 죽일듯이 째려보며 욕설을 퍼붓다가 갑자기 따귀를 때리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당황한 저는 무슨일이냐머 그쪽으로 다가섰는데, 그 남자가 그녀에게 얘가 걔냐고 물으며 절 째려봤습니다..(사투리라.. 정확히는..) 사실 제가 한 체격 하고 키도 좀 큰 편이어서 왠만한 남성 한두명에겐 그리 쉽게 쫄지 않는 스타일이라.. 저도 같이 째려봤죠.. 그리고 직감적으로 그 시키가 예전에 그녀에게 손찌검을 한 그 시키라는걸 알 수 있었죠. 그렇게 한동안 티격태격 하는데 순간 근데 왜 그녀가 다짜고짜 그 시키 따귀를 먼저 때렸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죠.. 뭐 어쨌던 그와 동시에 기분이 많이 더러워져서 일단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녀 역시 제 손을 잡고 빨리 가자고 하며 제촉을 했구요.. 그렇게 가려는데, 저를 붙잡고 계속 못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시키가.. 그러더니 전화기를 붙잡고 여기저기 전화를 계속 걸어데더군요.. 솔직히 그때부터 쪼금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중국내 한국인 피살.. 뭐 이런 내용들이 머리를 스치고,, 이 시키를 그냥 패버리고 여자랑 도망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이런저런 생각들이 막 스치던 찰나.. 한쪽 도로에서 그시키 친구로 보이는 짱개들 3명이 우리쪽으로 막 뛰어왔습니다. 진짜.. *됐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살아야 겠다는 본능에 저도 핸드폰으로 친구들 번호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찰나,, 그시키가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저를 뒤에서 발로 차고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두어대는 맞고나서 때리는걸 맞잡고 실강이를 하는데, 뒷쪽에 친구들이 보였습니다.. 금방이라도 합세해서 완전 다굴이를 당할것 같은 느낌이.... 솔직히 4대 일은 완전 자신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아무렇지도 않게 칼로 찔러대는 짱개놈들이라.. 생명의 위헙이... 그때부터 살아야겠다는 본능이 주변에 사람들에게 소리쳤습니다. 난 한국인이다.. 난 이 시키들이 왜 나를 때리는지 모르겠다.. 경찰서에 전화 좀 해달라.. 너희들은 양심도 없냐.. 이런걸 지켜만 보냐.. 그렇게 미친듯이 소리치자 이시키가 살짝 겁을 먹은것 같아 보였습니다. 계속 해서 때리려고 발버둥 치는데, 솔직히 맞은데도 별로 안아팠고,, 힘도.. 그다지... 아무튼,, 그렇게 한 10여분이 지났을까 뒤에서 지켜만 보던 한 친구가 뭐라고 소리를 치자 그 시키와 같이 있던 나머지 3명이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타고 도망을 가려고 하는 겁니다. 곧 경찰이 올 것을 예감했는지 냅다 도망가려고 택시에 올라타서는 문을 닫으려고 하고, 저는 악에 받쳐서 문을 잡고 못닫게 하고.. 아무튼,, 그러다가 그렇게 도망가버렸죠.. 그 시키들.. *%$#*!%)$#)% 같은 짱개 시키들.. 근데,, 그 당시엔 당황하고 긴장해서 몰랐는데.. 맘을 추스리고 밥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여자는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 건가.. 왜 먼저 남자 뺨을 때렸는가.. 내가 그렇게 실강이를 하는 동안에 뭘 했던건가.. 식당에서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한다는 말이 그 남자가 예전에 그 시키가 맞고 길거리에서 만났는데, 옆에 제가 그 남자면서 죽여버리겠다고 하길래 뺨을 때렸다는 겁니다. 그럼 내가 맞고 실강이를 하고 있을때 뭘 했냐 했더니 경찰에 연락하고 그 친구들을 설득했다는 겁니다.. 전 남친이라 그 친구들도 알고있었나봅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그 시키들이 왜 도망갔는줄 아냐는 겁니다.. 그래서 경찰 뜰때가 거의 돼어서 도망간거 아니냐.. 그랬더니.. 맞다는 겁니다.. 그 친구들 중 한명이 경찰이랍니다.. 그정도 시간이 흘렀으면 올때가 됐다고 빨리 뜨자고 한 친구시키들 중 한명이 중국공안(경찰) 이라는 겁니다.. 혼자서는 감당하지 못할것 같으니깐 친구들 불러서 위헙감 심고, 그중에 경찰친구 하나 불러서 도망갈 구멍까지 만들고... 내년에 올림픽 치른다는 나라.. 그 올림픽 중 요트경기가 치러지는 청도라는 도시 시내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발전했고, 계속해서 발전해나나고 있는 거대한 중국이라고 하나.. 사실 안을 들여다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부정부패, 무개념, 무의식, 무질서.. 등등이 판을 치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길거리에 우리나라 강남보다 많은 고급외제차가 굴러다니지만, 그 길가에서 막노동을 하며 하루 일당 30원(우리나라돈 약 4000원)으로 살아가는 서민들이 있는 세계 최고의 빈부격차를 자랑하는 중국입니다. 시내 중심에서 폭력피해를 입어 경찰에 신고해도 20분이 넘어서야 출동을 하는 중국입니다. (나중에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쯤 경찰에서 여자 전화기로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냐고..) 일본 사람들이 이기적이어서 남의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중국 짱개시키들의 초이기주의를 넘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세계에서 그 위상을 늘려가고 있는 중국이라는 나라지만, 일년여의 유학생활을 통해, 겉만 뻔지르하게 포장된 속은 썩을때로 썩은 중국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긴 시간 잘 알지못한 여자를 덥썩 사귄 제 잘못도 있지만,, 기뻐야 할 생일날, 타지에서 너무 억울한 일을 겪었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 정말 정내미가 싹 떨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청도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항상 들어와서 글만 읽다가.. 타지에서 너무 답답하고 황당한 경험을 당해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
꽤 지난 일이긴 하지만 제가 대학에 입할할때 처음 한류라는게 터지고 한국인들에게 급 호감을 타면서 각 대학 외국어학부의 중어중문과가 부동의 일위였던 영어학과와 만먹을 정도의 인기를 누렸을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중국이라는 나라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큰 뜻을 품고 중어중문학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중국이라는 나라,, 개인적으로 분명 어마어마하게 성장할 나라라고 항상 생각해 왔고, 중국으로 유학을 오고 난 뒤에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중국을 보며 같은 생각을 유지해왔습니다.
이 일을 당하기 전까지는요...
중국 유학생활 6개월여만에,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택시기사의 소개로(저보다 어린 택시기사 였습니다..) 만나게 된 그녀는
처음 만남부터 호감을 갖게 될 정도로 아주 이쁘고 상냥한 아가씨였습니다.
평소에 중국 여자친구를 만나는 다른 한국 유학생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좋아해서 사귀는 거냐며 그들을 비판하던 저도..
그 아가씨에게 퐁당 빠져버려 만난지 일주일 여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난지 한 2주 정도가 지났을까..
거의 날마나 만나서 데이트를 하던 그녀였는데,, 그날따라 전화 연락이 되지 않는겁니다..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서 걱정을 하면서 계속해서 전화를 했는데, 마침내 그녀가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제가 묻는 말과 전혀 상관없는 말들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쯤해서 대충 짐작은 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다른 남자와 있을것이라는 직감??
아무튼,, 그때까지만 해도 심각하게 사랑하는 정도는 아니었기에..
쿨하게 끝내버리자 다짐을 하고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내가 바본줄 아냐, 옆에 남자 있는거 안다.. 내가 외국인이라 쉽게 속일 수 있다 생각했냐?
뭐 이런 말들이라도 속시원하게 하려구요,,
근데 전화를 받은건 남자였습니다..
대뜸 전화를 받더니 상당히 빠른 속도로 말을 해서 한 60% 밖에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화도나고 어이도 없어서,
난 **양의 남자친구다, 한국인이어서 그렇게 사투리로 말하면 못알아 듣는다.
보통화(중국의 표준어입니다.)로 말해달라,
그랬더니 또박또박 표준어로 니가 **양의 남자친구냐고 다시 묻더군요..
그래서 저도 또박또박 표준어로 그래 내가 그 여자의 남자친구다 그랬더니
그때부터 다시 사투리 섞인 말로 막 욕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제가 잘 알아듣지 못하자 지금 어디냐 있는 장소를 말해라 하면서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그러다가 옆에서 그 여자 목소리가 들렸고 남자가 여자에게 소리를 지르고 막 때리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순간 어떻게 여자를 저렇게 때릴 수 있을까 하면서 급 화가 치밀어 오름과 동시에,,
저 남자처럼 저를 솎여왔던 그 중국아가씨에대한 미움도 치밀어 올랐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전화를 끊고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기도 해서,,
그 여자를 소개시켜준 택시기사 친구를 불러내 술을 진창 마셨습니다.
그 여자의 중고등학교 동창이라던 그 택시기사 동생은 정말 몰랐다,, 헤어진줄 알았다면서
그렇게 변명만 늘어놓았습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몇일이 지나 그 여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무조건 만나서 얘기하자기에 일단은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맞았는지,, 한쪽눈은 붕대로 감겨있고, 얼굴에 멍 투성이었습니다.
순간 아직 화가 나있던 마음은 사라지고 측은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리하여 그 여자의 변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 남자를 5년간 만났는데,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져주지 않는다는 뭐 그런 얘기였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왜 거기에(그 남자의 집) 갔냐고 묻자
그 남자 어머님의 생일이어서 어머님이 불렀는데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었다더군요..
솔직히 100% 믿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던 측은한 마음 때문이었는지.. 그녀를 다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한 두달 정도를 만났을까요..
정말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 터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아마 평생 잊지못할 생일이 되겠지요..)
생일이 일요일이었기에 마침 취직을 해서 주중에 회사에 나가던 그 여자를 오랜만에 오전부터 만났습니다.
시내에서 만나 무엇을 먹을까 상의를 하고선 그 식당 쪽으로 걸어가는 길이었습니다.
식당 바로 앞 코너를 돌아서는 순간에 그 여자가 갑자기 잡고있던 손을 놓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곤 길가에 서있던 한 남자를 죽일듯이 째려보며 욕설을 퍼붓다가 갑자기 따귀를 때리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당황한 저는 무슨일이냐머 그쪽으로 다가섰는데,
그 남자가 그녀에게 얘가 걔냐고 물으며 절 째려봤습니다..(사투리라.. 정확히는..)
사실 제가 한 체격 하고 키도 좀 큰 편이어서 왠만한 남성 한두명에겐 그리 쉽게 쫄지 않는 스타일이라.. 저도 같이 째려봤죠..
그리고 직감적으로 그 시키가 예전에 그녀에게 손찌검을 한 그 시키라는걸 알 수 있었죠.
그렇게 한동안 티격태격 하는데 순간 근데 왜 그녀가 다짜고짜 그 시키 따귀를 먼저 때렸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죠..
뭐 어쨌던 그와 동시에 기분이 많이 더러워져서 일단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녀 역시 제 손을 잡고 빨리 가자고 하며 제촉을 했구요..
그렇게 가려는데, 저를 붙잡고 계속 못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시키가..
그러더니 전화기를 붙잡고 여기저기 전화를 계속 걸어데더군요..
솔직히 그때부터 쪼금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중국내 한국인 피살.. 뭐 이런 내용들이 머리를 스치고,,
이 시키를 그냥 패버리고 여자랑 도망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이런저런 생각들이 막 스치던 찰나.. 한쪽 도로에서 그시키 친구로 보이는 짱개들 3명이 우리쪽으로 막 뛰어왔습니다.
진짜.. *됐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살아야 겠다는 본능에 저도 핸드폰으로 친구들 번호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찰나,, 그시키가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저를 뒤에서 발로 차고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두어대는 맞고나서 때리는걸 맞잡고 실강이를 하는데,
뒷쪽에 친구들이 보였습니다..
금방이라도 합세해서 완전 다굴이를 당할것 같은 느낌이....
솔직히 4대 일은 완전 자신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아무렇지도 않게 칼로 찔러대는 짱개놈들이라.. 생명의 위헙이...
그때부터 살아야겠다는 본능이 주변에 사람들에게 소리쳤습니다.
난 한국인이다.. 난 이 시키들이 왜 나를 때리는지 모르겠다..
경찰서에 전화 좀 해달라.. 너희들은 양심도 없냐.. 이런걸 지켜만 보냐..
그렇게 미친듯이 소리치자 이시키가 살짝 겁을 먹은것 같아 보였습니다.
계속 해서 때리려고 발버둥 치는데, 솔직히 맞은데도 별로 안아팠고,, 힘도.. 그다지...
아무튼,, 그렇게 한 10여분이 지났을까 뒤에서 지켜만 보던 한 친구가 뭐라고 소리를 치자
그 시키와 같이 있던 나머지 3명이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타고 도망을 가려고 하는 겁니다.
곧 경찰이 올 것을 예감했는지 냅다 도망가려고 택시에 올라타서는 문을 닫으려고 하고,
저는 악에 받쳐서 문을 잡고 못닫게 하고.. 아무튼,, 그러다가 그렇게 도망가버렸죠..
그 시키들.. *%$#*!%)$#)% 같은 짱개 시키들..
근데,, 그 당시엔 당황하고 긴장해서 몰랐는데..
맘을 추스리고 밥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여자는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 건가..
왜 먼저 남자 뺨을 때렸는가..
내가 그렇게 실강이를 하는 동안에 뭘 했던건가..
식당에서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한다는 말이 그 남자가 예전에 그 시키가 맞고
길거리에서 만났는데, 옆에 제가 그 남자면서 죽여버리겠다고 하길래 뺨을 때렸다는 겁니다.
그럼 내가 맞고 실강이를 하고 있을때 뭘 했냐 했더니 경찰에 연락하고 그 친구들을 설득했다는 겁니다.. 전 남친이라 그 친구들도 알고있었나봅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그 시키들이 왜 도망갔는줄 아냐는 겁니다..
그래서 경찰 뜰때가 거의 돼어서 도망간거 아니냐.. 그랬더니..
맞다는 겁니다.. 그 친구들 중 한명이 경찰이랍니다..
그정도 시간이 흘렀으면 올때가 됐다고 빨리 뜨자고 한 친구시키들 중 한명이 중국공안(경찰) 이라는 겁니다..
혼자서는 감당하지 못할것 같으니깐 친구들 불러서 위헙감 심고,
그중에 경찰친구 하나 불러서 도망갈 구멍까지 만들고...
내년에 올림픽 치른다는 나라.. 그 올림픽 중 요트경기가 치러지는 청도라는 도시 시내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발전했고, 계속해서 발전해나나고 있는 거대한 중국이라고 하나..
사실 안을 들여다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부정부패, 무개념, 무의식, 무질서..
등등이 판을 치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길거리에 우리나라 강남보다 많은 고급외제차가 굴러다니지만,
그 길가에서 막노동을 하며 하루 일당 30원(우리나라돈 약 4000원)으로 살아가는 서민들이 있는 세계 최고의 빈부격차를 자랑하는 중국입니다.
시내 중심에서 폭력피해를 입어 경찰에 신고해도 20분이 넘어서야 출동을 하는 중국입니다.
(나중에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쯤 경찰에서 여자 전화기로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냐고..)
일본 사람들이 이기적이어서 남의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중국 짱개시키들의 초이기주의를 넘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세계에서 그 위상을 늘려가고 있는 중국이라는 나라지만,
일년여의 유학생활을 통해, 겉만 뻔지르하게 포장된 속은 썩을때로 썩은 중국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긴 시간 잘 알지못한 여자를 덥썩 사귄 제 잘못도 있지만,,
기뻐야 할 생일날,
타지에서 너무 억울한 일을 겪었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