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여고생한테 사정을 해버린 나.....

아저씨경리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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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만취한 날이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빌딩 청소를 하는 용역 회사이다.

사는 것도 힘들고 가진것도 없는 나에겐 너무나도 힘든 하루였다.

 

쓰레기통에 떨어져 있던 지갑을 못보고 수거를 한 나를 도둑놈 취급을 했다.

기분 x같았다.

 

나를 보며 위로해 주는 우리 부장님.."오늘 맘껏 마시고 기분 풀어"

나에게 너무나도 힘이 되어준 우리 김부장님.

 

만취한 상태에서 집에 갈 차비가 없어서 할 수 없이 버스를 탔다.

막차여서 그런지 버스는 만원이었다.

 

나는 자리에 앉아있던 여고생아게 자리 양보를 해달라고 사정을 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처음 보는 여고생한테 사정을 해버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