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쉬운걸까 죽는게 쉬운걸까?

에고,,,2003.07.29
조회649

어제두 싸웠습니다.

결혼하고 11년,,,

 아이낳고 살면 이남자의 살아온 인생을 새롭게 바꿀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시부모는 평생을 맞고 때리는 관계로 이어진 부부죠,

물론 자식두 맞았겠죠,,

졸업사진 찍는날 너무 많이 맞아서 사진을 못찍을 정도 였다니까,,,,

결혼전에 난 맞고는 못산다,,

결코 그렇게는 않산다고 다짐 또 다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인간,,,,

술만먹으면 개가 됩니다.

입에서 나오는건 차마 담지못할 욕들,,,

어디서 그런 욕들을 배웠는지.....(학습 이겠져)

밤새 동네가 떠나가라 떠들어대다가 자기 성질 못 이기면

불러다 놓고 소리 지르고,,,,,,

어제는 발로 차더군요,

언제 맞아 죽을지몰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사는거,,,,

당한사람만 압니다.

이인간 키라 186,,,,몸무게 100키로,,,

한대 맞으면 전 저만큼 나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왕 때릴거면,,,세게 때려서 눈알이 뒤집힐 정도로 해라,,,

그래야 진단서 끊을거 아니냐,,,,,

그랬더니 아주 고단수로 때리더군요,,, 멍두 않들게..

아,,,,,,,,

자식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한번 손대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는데.....

참고 살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밤새 한숨도 못자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이대로 끝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