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거짓말 어디까지 들어야될까요... 믿어주는 척도 못하겠네요...

Noah2007.12.15
조회233

현재 대학교 2학년인데요... 예비역 2년차구요

 

별 이름 없는 지방대 생입니다..

 

1학년때 같이 다니던 친구놈이 있는데

 

제가 제대할때 되서 군대를 갔거든요....

 

그렇다고 학교 다닌것도 아니고 뭐 맨날 뻘짓만 하다가 가는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1학년 마치고 휴학은 같이하고 ... 거의 3년을 뭐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 보내고

 

남들 제대할때 군대를 갔다가 얼마전에 제대했습니다...

 

제대를 했으니 축하한다고도 이야기하고 이것 저것 이야기 했습니다...

 

대학생이고 예비역들이다 보니 자연스레 취직 문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대뜸 이친구가 ㅡ.ㅡ;; 자기는 나이지리아? 거기 자기 아버지가 관리하는직으로 계신다면서

 

(대우건설, 얼마전에 피랍관련...) 거기 자기가 가면 뭐 ㅡ.ㅡ;; 700받는다다... 그렇게 말하더군요..

 

자기 아버지는 한달에 1400만원 받는다고도 하고... 아니면 말레이시아에 대우건설 거기 가도 700

 

백만원 정도 받는다고 하구요....

 

고졸에... 평범한 지방대생에.... 겨우 막 군대 제대한놈이 하는 말이... 저런 황당한 말만 하더라구요... 솔직히 내가 봤을땐 그친구가 ㅡ.ㅡ; 뭘 할수 있는게 하나도 안보이는데요....

괜찮은 대기업 들어가도... 초봉이 3000 받으면 진짜 잘받는거 같은데...

ceo도 아닌데.. 현장관리직인 사람이 한달에 1400만원 번다는것도 ... 거기다가 ...

고졸에.. 갓제대한놈이.. ㅡ.ㅡ;; 자기가 가면 700만원 받는다고 하고...

다른친구들은 사실 다.. 취직 떄메 걱정인데... 저는 2학년이고 다른 친구들은 3,4학년들..

(필리핀에서 일년정도 어학원에서 일해서 저는 복학이 늦었음...)

 

그리곤 또 자기 이번에 수능쳤는데 영어랑 수학이랑은 1등급이라면서... 근데 딴걸 못쳤다고자랑하고... 제가 군대간다고 시간 보낸 3년 그동안 자기 수능 쳤다면서...

2002년도 수능에 370 넘게 나왔다느니...

토익도.. 700나온다고 막 자랑하고...

 

듣다가 듣다가 안되서 ㅡㅡ; 한소리했거든요제가... 뻥치지말라고...

토익 800~900 나온다고 이야기하니깐 지는 700~900나온다고 또 말 바꾸고 ㅡㅡ;;

요새 세상에... 고졸이 ㅡ.ㅡ; 그만큼 돈받는곳이 어딧냐고 막 말하니까... 자기는 가면된다고..말하고...

아... 집안 사정 안좋아서 ~ 힘들다고 말하니깐... 자기도 집에 돈이 없어서 힘들다고 말하고..

그담에 한단말이... 자기 아버지는 한달에 1400받는다고 하고 ㅡㅡ;; 시파.. 우리집은.. 어머니아버지 다합쳐서 150도 안되는데.. 참....

 

이것저것 들어보면 집이 부자고 그런데 ㅡㅡ;;; 집에 차는또... 소나탑니다.. 걍 소나타...

 

이런저런것때메 완전 말싸움만 마니 했네요...

2002년 수능 370점 이면 엄청 높은거 아닌가요?? 이걸로 ㅡㅡ; 어느대학교 정도 갈수 있었죠?

글고 외국에서 파견 나가면 저정도 돈 받나요?? 그냥 노동자 경우에도 700되나요??

 

ㅡ.ㅡ;; 저런게 사실이라면... 학교 떌치우고 가면 좋겠네요....참...

수능성적표 자기가 보여주겠다고 막 말하더니.. 술내기 하자고 해서 하자고 막했더니..

또 꼬리내리고..

참... 친구지만.. 말도 안되는 저런 뻥치는놈들은 가까이 하기가 싫네요..진짜...

아니면 내가 세상물정을 잘 모르고 살고 있는건지...